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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현대제철서 근로자 실족사..."중대재해 가능성" 2022-03-02 08:23:49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1냉연공장에서 근로자 1명(57세)이 도금 작업 중 공장 내 대형 용기(포트)에 빠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실족사로 보고된 해당 근로자는 현장에서 숨졌고, 119 신고를 접수한 충남 소방본부 구급대원들이 상황을 수습했다. 이 근로자는 도금생산1부 소속 근로자로 별정직 직영 근로자로...
바닷길 끝에서 인생길을 묻다…파도처럼, 그대를 기다려요 2022-02-24 15:16:11
포항제철소, 영일대해수욕장 등 주변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스페이스 워크라는 이름도 마치 우주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법정 기준 이상의 풍속과 진도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페이스 워크는 준공 이후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역 명소로 떠올랐다....
'정치요금'이 된 전기요금…독점 깨고 경쟁을 許하라 [김경식의 E3 이야기] 2022-02-15 17:37:12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당진제철소를 건설할 때 홍보책임자로 일했다. 오너 경영인을 보좌하면서 ‘기업이 국력이고 복지’라는 경영철학을 배우게 됐다. 이런 배움과 회사 업무를 통해 접한 에너지·환경·안전·노사·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관심을 갖고 기업과 생태의 공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현대제철, 교통안전에 1억7천만원 2021-12-26 17:21:49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24일 충남 당진시의 교통안전을 위해 내년 관련 사업 후원금 1억7000여만원을 전달(사진)했다. 당진제철소는 지금까지 이 사업을 위해 3억6000만원을 당진시복지재단 등에 기부했다.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복지협. '지역사회공헌 인정의날' 행사…조폐공사·생태원 등 표창 수상 2021-12-05 10:32:11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 현대제철(주)당진제철소 등 17곳이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협의회 측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지표는 환경경영(E)·사회공헌(S)·윤리경영(G)으로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인정심사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은 총 430곳이며, 서류심사, 지역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복지부,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성료 2021-12-03 17:12:58
해양환경교육원, 현대제철(주)당진제철소 17개소가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지표는 환경경영(E)·사회공헌(S)·윤리경영(G)으로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 구성되었으며, 인정심사에 참여한 기업과 기관은 총 430개소로 서류심사 통과 후 지역 및 최종인정심사위원회 심의...
[사설] "파업시 대체근로 허용" 노조 폭주 막을 최소 장치다 2021-10-25 17:01:58
계속됐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통제센터 점거 같은 사태가 한국에선 흔한 일이 돼버린 이유다. ‘엄정한 공권력’에 대해 기업은 하고 싶은 말이 가장 많을 것이다. 불법파업까지 공권력이 눈감는 바람에 산업 피해를 넘어 사회적 갈등비용이 계산도 어려울 만큼 커진다. 지난주 대학가에 나붙은 “민폐노총의 눈치 없는...
현대글로비스, 에어프로덕츠와 글로벌 수소 공급망 구축 2021-10-19 09:35:25
전략이다. 올 상반기부터 충남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인근 수소 공장에서 생산된 부생수소를 한 번에 최대 340㎏의 수소를 운반할 수 있는 수소전용 특수차량 '튜브트레일러'를 투입해 하이넷(수소에너지네트워크) 충전소에 공급하고 있다. 수소 유통과 인프라 운영 사업을 점차 늘려 2030년까지 수소출하센터를...
[사설] "민폐노총이 위드 코로나 위협한다"는 자영업자들의 분노 2021-10-18 17:11:14
비정규직 철폐 주장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점거농성처럼 자회사 직고용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식으로 전국 온 사업장으로 확산되는 형국이어서 우려스럽다.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그 발단이었다는 점에서 정부 책임도 크다. 대선정국을 이용해 정부에 요구수위를 높이려는 민노총 의도는...
[취재수첩] '나쁜 선례' 남긴 현대제철 불법점거 2021-10-14 17:28:15
50여 일간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불법점거 사태를 끝내기로 한 노·사·정 협상이 타결된 지난 13일 회사 관계자가 들려준 얘기다. 노사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설명이었다. 과연 그럴까. 이번 사태는 현대제철이 협력업체 직원을 자회사 채용 형태로 정규직화하기로 하면서 촉발됐다. 현대제철은 올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