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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다투던 폭력배들 도심서 만나 패싸움…8명 구속 2020-04-20 11:35:39
벌여 8명이 구속됐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전지역 폭력조직 A파 조직원 8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과 싸운 B파 조직원 8명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파 조직원들은 지난달 3일...
코로나 집단감염 우려…공무원·공기업 시험 줄줄이 취소·연기 2020-04-06 15:24:35
예정이던 국회 사무처 8급 공채 시험도 6월 이후로 연기했다. 경찰청도 4월 4일로 예정됐던 1차 경찰공무원 공채·전의경 경력직 채용을 연기했다. 또 이달 6~17일 실기시험을 치르기로 했던 항공조종, 25일 예정이던 외국어 번역시험도 연기됐다. 1차 채용에는 전체 5만1057명이 지원해 평균 17.9 대 1의 경쟁률을...
부직포 마스크→ KF94 포장갈이…대란 틈타 7억 챙겨 2020-04-05 09:31:02
것으로 들어났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5일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A(62)씨 등 일당 12명을 입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지난 2월 초 장당 300원에 불과한 일회용 부직포 마스크 27만장을 구매한 뒤 보건용 KF94 마스크(시가 1200∼1500원) 포장지에...
13세 소년이 훔친 차로 사망사고 내…'촉법소년'이라 처벌 불가 2020-04-01 08:29:34
추적을 피해 도심을 질주하다 대전시 동구 성남네거리 교차로에서 정상적으로 신호를 받고 운행하던 B 군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사고를 낸 A 군은 차량을 멈추지 않고 200m가량을 도주한 뒤 동구 삼성네거리 아파트 주변에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경찰은 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6명을 아파트 주변에서 검거했지만 A 군...
"거기 신천지 맞죠" 마녀사냥식 낙인찍기에 피해 속출 2020-03-14 10:00:02
대응에 나섰다. 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2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50대 남성 B씨와 B씨의 부인을 불구속 입건했다. B씨는 2007년 종교 관련 업무를 하면서 입수한 2006년도 전국 신천지 신도 명단에서 대전 거주자의 정보만 편집해 아내에게 전달했다. 168쪽 분량의 문서 파일에 담긴...
[부고] 김한수 씨 별세 外 2020-03-11 18:19:07
별세, 주영 KBS 산업과학부 기자 부친상=10일 인천 세림병원 발인 12일 032-523-8844 ▶추복엽씨 별세, 성태 경상일보 문화사업국장 부친상=11일 부산영락공원 발인 13일 오전 7시40분 010-4588-8887 ▶한인수씨 별세, 상구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계장 부친상=10일 대전 갈마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42-533-4400....
하나로마트, 행복한백화점 등에 공적 마스크 269만개 공급 2020-03-01 15:41:29
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신고센터와 소비자상담센터,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신천지 전수조사 하루만에 유증상 3700명 쏟아져…"주말이 고비" 2020-02-28 17:22:05
예정이다. 전화를 계속 받지 않으면 지방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소재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신천지교에 대한 지자체들의 압박도 가시화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 정부가 제공한 명단과 신천지대구교회가 기존에 제출한 신도 명단을 대조한 결과 1983명이 누락된 것으로 나오자 신천지대구교회 책임자를 고발하기로 했다....
확진환자 발생 사실도 15시간 넘게 발표 미룬 보건당국 2020-01-31 13:54:34
정보들은 끊임없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대전성모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다녀갔다는 잘못된 정보가 SNS로 확산 되면서 홍역을 치렀다. 잘못된 정보 중에는 관할 소방서에서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도 있었다. 이 병원은 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21대 총선서 신분 세탁?…'성추행' 윤창중부터 '미투' 정봉주까지 2020-01-21 11:03:27
황 원장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대전 중구 출마를 준비해왔다. 지난해 9일에는 자신의 저서 '검찰은 왜 고래고기를 돌려줬을까'를 공개하면서 북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황 원장은 지난 15일 경찰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저와 같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는 정의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