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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수출 10주년 '원자력의 날'…수출·해체산업으로 초점 이동(종합) 2019-12-27 11:00:02
1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로사톰, 중국의 국영 원전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CNNC)과 함께 불가리아 벨레네 원전 건설사업의 전략적 투자자 후보로 선정됐다는 낭보를 알리기도 했다. 아직 초기 단계인 원전해체산업 육성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정부는 4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
즐겁지만은 않은 '원자력의 날'…수출·해체산업으로 초점 이동 2019-12-27 06:25:00
1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로사톰, 중국의 국영 원전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CNNC)과 함께 불가리아 벨레네 원전 건설사업의 전략적 투자자 후보로 선정됐다는 낭보를 알리기도 했다. 아직 초기 단계인 원전해체산업 육성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정부는 4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
한수원, 불가리아 원전 예비사업자 선정 2019-12-21 00:58:11
전략적 투자자 후보로 한수원과 러시아 로사톰, 중국핵공업그룹(CNNC) 등 세 곳을 선정했다. 프랑스 프라마톰과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은 기기 공급 관련 후보사가 됐다. 이번 사업은 불가리아에서 두 번째 원전을 짓는 프로젝트다. 1GW급 원자로 2기를 설치하며 사업비는 총 100억유로 규모다. 불가리아 정부는 한수원...
한수원, 불가리아 제2 원전 사업에 전략적 투자자 후보 선정(종합) 2019-12-20 16:22:39
부딪혀 수차례 무산됐다. 2012년에는 러시아 로사톰과 제2 원전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나,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라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압박에 계약을 취소하는 일도 있었다. 당시 불가리아 정부는 로사톰에 위약금으로 6억100만 유로(약 8천50억원)를 배상했다. 우여곡절 끝에 불가리아는 벨레네 건설...
한수원, 불가리아 제2 원전 사업에 전략적 투자자 후보 선정 2019-12-20 01:23:15
부딪혀 수차례 무산됐다. 2012년에는 러시아 로사톰과 제2 원전 건설 계약을 체결했으나,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라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압박에 계약을 취소하는 일도 있었다. 당시 불가리아 정부는 로사톰에 위약금으로 6억100만 유로(약 8천50억원)를 배상했다. 우여곡절 끝에 불가리아는 벨레네 건설...
러시아서 민관 '원전 마케팅'…한·러 정례 원전협력체 추진 2019-12-12 11:00:10
러시아 방문 기간에 현지 원전산업을 총괄하는 국영기업 '로사톰'과 고위급 협의를 갖는 한편 양국 원전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러 원전협력 세미나'와 '한·러 원전 협력의 밤'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11일 열린 고위급 협의에서는 산업부 신희동 원전산업정책관과 키릴 로마노프 로사...
브라질 에너지장관 "핵에너지 우선"…3호 원전 공사 내년 재개 2019-11-23 08:59:13
3호 건설 공사는 60%가량 진행된 상태이며 러시아의 로사톰, 중국의 국영 원전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CNNC), 프랑스의 EDF,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등 4개 외국 기업이 마무리 공사 수주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앙그라 3호 원전이 건설되면 전체 원전 전력 생산능력은 9.3GW로 늘어나게 된다. 앞서 광업에너지부는...
러시아, 아프리카 석유·다이아몬드·원전건설로 눈 돌린다 2019-10-19 16:51:57
있어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원전건설 국영기업 로사톰(Rosatom)은 발전소 건설을 희망하는 국가들에 매력적인 조건의 금융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로사톰은 이미 이집트, 나이지리아, 수단, 케냐, 가나, 잠비아, 우간다와 원자력 발전에 관한 예비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2028년 또는 2029년까지...
브라질, 우라늄 매장량 세계 7위…5년 만에 개발 재개할 듯 2019-10-08 01:04:16
원전 건설 공사는 지난 1984년에 시작됐으나 예산 부족과 채무 부담 가중, 환경 문제 등 때문에 2015년 9월부터 중단된 상태다. 60%가량 진행된 앙그라 3호 건설 마무리 공사를 놓고 러시아의 로사톰, 중국의 국영 원전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CNNC), 프랑스의 EDF,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등 4개 외국 기업이 수주 경쟁을...
불가리아, 소련제 원자력발전소 10년 더 가동키로 2019-10-02 20:53:47
불가리아는 자국 내 전력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다뉴브강변 벨레네에 제2 원전 건설을 추진 중이다. 약 100억 유로(약 13조4천억원) 규모의 불가리아 제2 원전 사업에는 우리나라의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해 러시아 로사톰과 중국 국영원전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 등 7개 업체가 뛰어들어 경쟁 중이다. kind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