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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어피너티에 롯데렌탈 판다…"현금 1.6조 확보" 2024-12-06 17:14:06
성장 등 투트랙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롯데렌탈은 업계 1위로 우수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으나 렌탈업의 성격이 그룹의 성장 전략과 맞지 않아 매각이 결정됐다. 롯데는 추후 그룹의 4대 신성장 동력 주축 중 하나인 모빌리티 분야를 전기차 충전과 자율주행 등 기술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
롯데 '유동성 위기설' 후 첫 매각…호텔롯데, 롯데렌탈 1.6조에 팔아 2024-12-06 17:12:19
매각 금액은 1조5729억원이다. 증시에서 이날 롯데렌탈은 3만3350원에 마쳤다. 이번 매각 협상에서 롯데렌탈의 회사 가치는 2조8000억원 규모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피니티는 이번에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롯데 측과 일정 기간 롯데렌탈 인수를 위한 독점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롯데렌탈은 꾸준히 실적...
호텔롯데, 어피너티에 롯데렌탈 1조6천억원에 넘겨 2024-12-06 17:05:20
금액은 1조5천729억원이다. 증시에서 이날 롯데렌탈은 3만3천350원에 마쳤다. 이번 매각 협상에서 롯데렌탈의 회사 가치는 2조8천억원 규모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피니티는 이번에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롯데 측과 일정 기간 롯데렌탈 인수를 위한 독점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롯데렌탈은 꾸준히 실적...
롯데렌탈, 어피너티에 팔린다…2시 긴급 이사회 [취재현장] 2024-12-06 14:45:13
보겠습니다. 이 기자, 롯데렌탈이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되는 게 유력시 됐었습니다.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 나와 있습니다. 방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이곳에서 롯데렌탈 매각과 관련한 긴급 이사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롯데렌탈의 주요 주주인 호텔롯데 등은 롯데렌탈 인수...
'롯데렌탈' 52주 신고가 경신, 새로운 시대의 개막 - LS증권, BUY(신규) 2024-12-06 09:15:55
- LS증권, BUY(신규) 11월 29일 LS증권의 이병근 애널리스트는 롯데렌탈에 대해 "2025년 매출액 2.9조원(+3.4% YoY), 영업이익 3,181억원(+11.3% YoY, OPM 11.0%)를 기록할 전망. 1) 장기렌터가 순증, 2) Retention 강화로 인한 사고 비용 절감, 3) 중고차 렌탈 확대 등으로 장기렌탈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롯데렌탈, 어피너티에 팔린다…1조원대 중반 '지분 60.67%' 2024-12-05 23:27:15
조기에 진화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롯데렌탈 최대주주인 호텔롯데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최근 적자 전환한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호텔롯데가 추진하는 기업공개(IPO)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어피너티가 롯데렌탈을 인수하면 국내 1, 2위 렌터카 업체를 모두 품게 된다. 국내 렌터카시장 내...
롯데렌탈, 제61회 무역의날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4-12-05 12:06:31
롯데렌탈, 제61회 무역의날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렌탈[089860]은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탈의 중고차 수출 브랜드 '롯데오토글로벌'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롯데렌탈' 52주 신고가 경신, 새로운 시대의 개막 - LS증권, BUY(신규) 2024-12-05 10:33:15
- LS증권, BUY(신규) 11월 29일 LS증권의 이병근 애널리스트는 롯데렌탈에 대해 "2025년 매출액 2.9조원(+3.4% YoY), 영업이익 3,181억원(+11.3% YoY, OPM 11.0%)를 기록할 전망. 1) 장기렌터가 순증, 2) Retention 강화로 인한 사고 비용 절감, 3) 중고차 렌탈 확대 등으로 장기렌탈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그룹에서 구조조정은 금기어"...롯데가 매각 적기 놓친 이유[차준호의 썬데이IB] 2024-12-04 15:28:28
말했다. 결국 연말부터 롯데케미칼에서 시작된 유동성 위기가 증폭돼 자본시장에 번지자 사실상 상시 매물이었던 롯데렌탈을 시작으로 현금화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매각 타이밍이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 가능성을 오히려 부추기면서 최악의 타이밍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호실적에 주주환원 기대까지…운송株, 바닥 찍고 상승 기류 2024-12-03 17:48:23
상승률을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HMM(13.30%), 롯데렌탈(11.66%), 대한항공(10.56%), 현대글로비스(6.38%) 등 주요 구성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해운사인 HMM은 최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홍해 사태 장기화로 해상운임이 오르면서 올 3분기 1조461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대한항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