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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영업익 65% 뚝 2023-02-13 17:39:20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별도 기준 매출 1조8262억원, 영업이익 1473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 둔촌주공을 비롯한 강남 재건축아파트단지 및 오피스단지에서 일본 미쓰비시전기, 오티스 등 외국 업체들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다. 업계에선 현대엘리베이터가 부동의 1위를 유지했던 국내 시장에서...
그룹 '맏형'인데…10년 만에 '실적 쇼크' 현대엘리베이터 2023-02-13 09:39:53
목표는 철판과 주물 등 원자재 가격이 하향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수립된 것이다. 더욱이 둔촌주공을 비롯한 강남 재건축아파트단지 및 오피스단지에서 일본 미쓰비시전기, 오티스 등 외국 업체들이 고급 브랜드를 강조하면서 주민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는 점도 고민거리다. 업계에선 현대엘리베이터가 부동의...
곧 망한다더니 양의지에 152억 '현질'…당신이 모르는 두산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3-02-08 15:51:32
GE, 독일 지멘스, 일본 미쓰비시 정도밖에 없어요. 이 중에서 두산이 개발 속도는 가장 빠릅니다. 사실 수소는 두산의 미래에요. 사람도 미래고, 수소도 미래고. 두산 계열사 중에 두산퓨얼셀이란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가 하는 게 수소연료전지 사업입니다. 수소와 산소를 결합하면 전기와 열이 발생하는데 연료전지는 이...
LG·삼성 친환경 냉난방기기, 유럽서 '후끈' 2023-02-07 17:37:36
유럽 히트펌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일본 다이킨, 미쓰비시, 프랑스 아틀란틱, 스웨덴 니베 등 해외 제조사가 즐비한 상황임에도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LG전자가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에서 공조 사업을 진행하는 국가 중 히트펌프 매출이 두 배가량 늘어난 곳이 70%가 넘을 정도다. 삼성전자도 비슷하다. 작년 1~11...
"외국인 인재 부족하다더니"…일본, 놓치고 있는 '이것'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2-05 08:14:21
미쓰비시전기는 조정자형 경영체제의 단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쓰비시전기는 8개의 사업부문 대표자가 사장을 돌아가면서 4년씩 나눠 맡는 전통을 유지해 왔다. 사장은 조직의 리더라기보다 8개 사업부의 조정자에 가까웠다. 자연스럽게 사업구조 재편과 같은 변혁을 추진하는 리더는 드물었고, 현상...
"또 삼성 덕 볼까"…깜짝 발표에 들썩인 '수혜주' 뭐길래 2023-02-03 14:10:09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애플은 올해 상반기 XR 헤드셋을 공개하고 연내 출시할 계획인데, LG이노텍이 애플의 주요 고객사이기 때문이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아이폰 외 새로운 디바이스를 공개하며 국내 부품 업체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LG이노텍은 카메라 시장...
삼성 디바이스·퀄컴 칩·구글 OS 결합…'XR 생태계' 빅뱅 시작 2023-02-02 18:23:31
AR 관련 투자는 꾸준히 이어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삼성전기, 일본 미쓰비시케미컬홀딩스, 미국 UDC벤처스, 돌비 등과 함께 AR 기기 전문기업 디지렌즈에 5000만달러(약 590억원)를 투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그해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를 방문해 사티아 나델라 MS CEO와 함께 반도체·모바일뿐 아니라 VR, AR...
[천자칼럼] 캐논과 니콘의 흥망史 2023-01-24 17:43:43
기업 미쓰비시 계열로 ‘일본광학공업주식회사’를 만들었다. 후일 ‘일본광학’의 일본어 발음인 ‘니폰 고가쿠(Nippon Kogaku)’의 줄임말 ‘니콘(Nikon)’으로 사명을 바꿨다. 캐논은 니콘보다 16년 늦은 1933년 출발했다. 독실한 불교도인 창업자가 카메라에 ‘관음(觀音)’이란 이름을 붙였는데, 이를 일본어로 읽으면...
'일본차 텃밭' 동남아서 '韓·中·日 삼국지' 2023-01-20 16:16:54
높이며 현대차를 위협하고 있다. 미쓰비시(7.8%→9.5%), 마쓰다(7.8%→8.6%), 혼다(6.2%→7.3%)의 점유율도 같은 기간 일제히 상승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통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끝냈다. 동남아와 오세아니아 시장을 관할하는 기존 아태권역본부에서 아세안권역본부를...
대한항공, 日 소도시 지극 정성에…전세기 띄웠다 2023-01-12 09:00:01
대표 전자회사인 미쓰비시전기 등 대기업이 매년 2000만엔(약 1억8800만원)을 들여 홍보전을 벌인다. 2003년 이후 19년째(5선) 아오모리현을 이끄는 미무라 신고 지사는 광역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국장단을 이끌고 도쿄의 한국관광공사 지사와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 본사를 찾고 있다. 도쿄=정영효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