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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세 이중근 부영 회장, 고려대 법학박사 학위 취득 2024-02-23 15:17:49
기부자(기업)의 세금을 면제해달라고 제안했다. 기획재정부도 이같은 요청에 따라 비용으로 인정해주는 등 면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작년 6월에는 순천 고향 마을 주민을 비롯해 친인척, 초·중·고 동창, 군 동기 및 전우들에게 최대 1억 원씩, 총 2650억 원을 기부해 관심을 모았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SM경남기업 대표에 이기동 2024-02-22 18:17:53
대표로 이기동 전 한양 주택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66년생으로 대구 경원고와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28년간 근무하며 주택사업팀장과 주택사업실장을 지냈다. 2020년 한양으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을 맡았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제출서류 내용 허위"…가락1·2 지역주택조합 인가 취소 2024-02-22 17:25:01
조합장에 자신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사람을, 2지역주택조합 조합장에 고교 동창을 내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두 조합에서 대여금 등의 명목으로 업무대행비를 받아 채무변제와 도박 등에 약 400억원의 조합자금을 썼다. 작년 3월 대법원에서 징역 15년, 추징금 396억원이 확정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몽골 도시계획 인재 육성 나선다 2024-02-22 10:42:42
, 공과대학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학문과 기술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몽골 공무원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몽골 도시계획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해 몽골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2
공원에 둘러싸였다…'제주 제일풍경채' 728가구 분양 2024-02-21 17:56:42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트니스와 GX룸,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대형 커뮤니티도 갖출 예정이다. 주차 공간은 총 1331대로, 가구당 1.8대 남짓이다.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한 모든 주차시설은 지하에 조성한다.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국평 27억'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대우·포스코 대결 유력 2024-02-20 16:34:44
인가를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관리처분인가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이주 및 철거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3일 전용 54㎡(8층) 타입이 21억5000만원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용 84㎡은 작년 4월 거래가 마지막으로 27억7000만원에 계약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3.3㎡ 공사비 823만원' 제시…삼성물산, 잠실진주에 증액 재요청 2024-02-20 16:01:09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에 인접한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2678가구로 탈바꿈한다. 일반분양 가구가 578가구로 많은 편이라 매수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2022년 터파기 공사 때 2500㎡ 규모 백제 주거시설이 발견돼 4개월간 공사가 중단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양재동 등 5곳 모아타운 추진 2024-02-19 17:39:41
의지가 높다. 도로체계를 재정비하고 도시기반시설을 갖출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5곳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전체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서 부담한다. 관리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개별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상도동·양재동 등 5곳,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2024-02-19 14:13:01
이미 지정됐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올해는 모아타운 사업이 시작된 지 3년째가 되는 해로 사업추진에 대한 내실화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사업추진 반대 등 주민갈등이 있거나 부동산 이상거래 동향이 발견되는 곳에 대해선 모아타운으로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공사비 때문에 분담금 5억 는다고? SH공사가 검증한다 2024-02-18 13:08:05
늘고있다. 시는 사업시행 경험이 있는 SH공사가 공사비 검증을 하면 검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조합·시공자 간 갈등을 중재·해소하고 신속한 정비 사업 추진을 유도해 서울시내 주택 공급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