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업자등록증 vs 고유번호증, 알고 받으면 세금이 보인다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8-01 07:00:02
개인이나 단체에 고유한 번호를 부여하는 것이다. 특히 법인이나 단체는 이 번호를 통해 단체 명의 금융기관 계좌를 개설하는 등 기본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이 특정 사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이나 '허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李정부 세제] 다자녀 카드공제 최대 100만원↑…초등 1·2학년 태권도장 지원 2025-07-31 17:00:45
연구기관, 국립대학법인·병원, 평생교육기관 교직원 등이 포함된다. ◇ 대학생 자녀 '알바'해도 교육비 세액공제 돌봄비용을 덜기 위해 교육비 세액공제가 확대된다. 정부는 초등학교 1∼2학년(만 9세 미만) 자녀의 예체능 학원비를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사교육 조장 우려를 고려해...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 개최 2025-07-31 11:04:22
앱을 통해 고객상담, 계좌개설, 금융상품 가입 등을 할 수 있다. 또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별도 사이버 교육센터 및 수시 온·오프라인 교육을 운영 중이다. 삼성증권은 매년 연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최상위 100명을 대상으로 연도 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투자권유대행인 지원이 업계 내...
[팩트체크] 8월부터 가족에 50만원 보내면 증여세?…근거없는 AI 세무조사설 2025-07-30 06:30:01
계좌가 실시간으로 감시되고 가족 및 지인 간 50만원 이상 이체 시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 세무전문가도 "현실성 떨어져"…전면적 감시는 불가 의견 세무 전문가들 역시 해당 소문에 대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국세청 출신인 김용진 메리트 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는...
주가조작·기업사냥꾼 등 불공정 탈세기업 27곳 대규모 세무조사 2025-07-29 12:00:00
예상되자 싸게 사들인 전환사채를 자녀 법인이 투자하는 사모펀드에 취득금액 그대로 양도했다. 이후 주가가 60% 이상 급등하자 사모펀드는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수백억원의 이익을 얻었고, 이 가운데 수십억원은 자녀법인에 투자수익으로 분배됐으나 관련 세금은 신고되지 않았다. 비슷한 수법으로 경영권 승계를 ...
'주가조작 키맨' 이종호…'김건희 계좌' 운용 블랙펄인베스트 정체 [특검 블랙리스트] 2025-07-26 10:00:03
‘깜깜이 운용사’"라며 "이런 류의 법인은 종종 주식투자 ‘선수’들이 모여 설립하고 작전을 벌이는 경우들이 있다"고 귀띔했다. 도이치 이어 삼부까지...김건희 계좌 운용한 ‘선수’실제로 블랙펄 대표였던 이종호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 명의 계좌를 직접 운용해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주가 60% 치솟자 "우리가 먼저 팔래"…개미 '뒤통수' 친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7-26 07:00:10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는 날을 기준으로 지정을 유예한 건에 대하여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유예된 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을 부과한다. 브이엠의 1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은 841억원, 유형자산 138억원이다. 시가총액(2622억원)의 40% 수준이다. 부채비율 32.05%, 자본유보율 5539.23%로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김건희 여사 측근 줄소환…'문고리 3인방'도 소환 예고 2025-07-24 17:11:46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각 기관의 대한 압수수색은 통일교와 캄보디아 ODA 사업과의 연결 고리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관련한 업무 수행을 제안받았으나 실현...
코다, 삼성화재와 '가상자산 보험' 체결…"최대 2000만弗 보상" 2025-07-23 11:42:24
"올 하반기 법인의 가상자산 실명계좌 발급이 허용되는 만큼 투자사 등 기관의 커스터디 수요도 덩달아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초기 보험 가입 금액은 2000만달러다. 코다는 수탁 자산 증가세에 맞춰 삼성화재와 보상 한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조진석 코다 대표는 "ETF와 법인 시장 개방에...
혁신 생태계 발목잡는 스톡옵션 과세특례…"제도 정비 이뤄져야" [광장의 조세] 2025-07-23 06:58:53
계좌 개설 및 과세특례 신청 기한을 ‘행사일 전’으로 고정할 것이 아니라, ‘행사일이 속하는 사업연도의 법인세 신고 기한 1개월 전’ 또는 ‘주식 양도일’ 중 빠른 날 이전까지로 전환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과세 당국의 양도소득세 부과 및 징수에 지장이 전혀 없고, 벤처기업은 행사이익의 법인세 손금 반영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