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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융당국, 보험설계사 녹취 의무화한다 2018-04-13 17:09:49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계약 현장에 녹취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복잡한 약관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각종 분쟁이 끊이지 않자 모든 과정을 증거로 남기겠다는 겁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가입 현장에서 녹취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해외 사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책마을] '투자 대박' 집착 말고… 보험료 구조조정부터 해야 2018-04-05 17:16:51
조정해야겠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연금보험 변액보험 등 저축성 보험을 제외한 보장성 보험을 기준으로 적어도 저축이 보험보다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보험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비한 것이지만 저축은 당장 써야 할 돈, 즉 확실한 미래에 쓸 일에 대한 대비이기 때문”이다.기업들만 재무제표...
[새내기 재테크] 수익률 천차만별… 10년 이상 유지해야 이익 2018-03-27 16:37:49
변액보험 가입때 주의사항 [ 박신영 기자 ] 새내기 직장인 중에서도 변액보험에 관심을 갖는 이가 늘어나고 있다. 저금리의 여파가 보험상품에도 영향을 미쳐서다. 가입자가 납입한 보험료를 적극적으로 운용해 보험금을 불려주는 보험상품을 찾고 있는 것이다. 보험사들도 변액보험을 판매하는 것이 2021년 도입이 예정된...
美 금리인상에 웃는 `달러보험' 2018-02-28 10:40:12
연금보험을 혼합하는 전략도 효과적인 투자 방법으로 꼽힙니다. <인터뷰>김세중/보험연구원 연구위원 “장기 상품인 만큼, 향후 미래 달러의 가치를 예견할 수 없어 환리스크를 떠안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미래에 달러 소비가 예상되는 분이 유리하고, 원화 연금과 달러 연금 상품을 혼합하는 전략도 이점이...
아이엔지생명, 양오한 실적에 배당 매력까지-IBK 2018-02-27 08:14:34
보험료는 전년대비 5.3% 증가하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상품별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 비중을 살펴보면, 보장성 45.0%로 전년대비 5.6% 늘었고, 저축성 및 변액보험은 각각 32.5%, 22.5%로 전년대비 각각 3.2%p, 2.4%p 줄었다.그는 "작년 상품 개정을 통해 출시한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종신 상품과...
외화예금보다 금리 높고 중도인출도 가능… '달러보험' 갈아탈까 2018-02-06 16:19:33
2% 후반대 달러저축보험도 인기푸르덴셜생명이 지난해 7월 출시한 ‘무배당 달러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은 매달 100억원어치 이상씩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금리나 펀드 수익률에 상관없이 가입 연령에 따라 납입 보험료의 연 3.8~5.2%가량의 확정된 노후소득 금액을 달러로 인출하거나 연금으로 받을 수...
생보협회 "올해 헬스케어·소비자 부담완화 상품 부상" 2018-01-24 12:00:10
수 있는 유병자 보험이 보장성 보험뿐 아니라 저축성 상품에서도 개발되고 있고, 해지 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낮춘 저해지환급형이 다양한 상품에 도입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증시 활성화로 변액보험이 계속해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펀드...
금감원 "리스크 관리 강화"… 동양·ABL생명에 경영개선 조치 2018-01-14 20:04:38
도입을 앞두고 과도한 저축성보험 판매는 보험사에 부담이 된다. 당장은 고액의 보험료를 거둬들여 외형을 키울 수 있지만, 많이 팔수록 부채가 쌓여 자본 확충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안방보험이 두 회사의 몸집을 불린 후 비싼 가격에 시장에 내놓아 매각 차익을 챙긴 채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게 아니냐는...
복잡한 보험 가입, 자료 먼저 받아보고 설명 듣는다 2018-01-14 12:00:04
받아보고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업계와 함께 이 같은 방향으로 텔레마케팅(TM) 채널의 영업 관행을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TM을 통한 보험 가입은 2016년 기준 약 300만건이었다. 그러나 간편한 대신 불완전판매 비율(0.41%)이 설계사를 통한 보험 가입(0.24%)보다 높다. 우선 변액·저축성보험...
가구당 보험상품 12개 가입…월소득 18% 보험료로 지출 2018-01-09 10:38:45
재해·사망보장보험, 손해보험, 실손의료보험은 주 가입목적이 잠재적 위험보장이라고 답한 비율이 76%로 높은 반면, 저축성 보험, 변액보험, 개인연금보험은 66%가 자금 마련이었다. 저축성 보험이라고 하더라도 이율이 2%대로 시중 금리와 큰 차이가 없고 보험료의 일부를 사업비로 떼 가고 있어 저축 상품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