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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직 교대 근무자, 대사증후군 위험↑" 2022-07-05 10:03:38
▲복부 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등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공대 보건과학과의 피우미카 소리야라치치 연구원이 지금까지...
"방광암, 10년새 47% 증가…흡연이 발병위험 60% 높여" 2022-06-23 10:44:40
만성질환이 있거나 복부비만,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도 방광암 발생에 유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환별 방광암 위험비는 당뇨병(24%), 대사증후군(23%), 이상지질혈증(19%), 복부비만(17%), 고혈압(16%) 등의 순으로 높았다. 곽철 회장(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방광암은 담배를 많이, 오래 피울수록 발생...
"젊은층에서 지방간 급증…평소 관리 중요한 생활습관병" 2022-06-15 15:30:14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량 감소, 비만 때문이다. 국내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의 특징은 정상 체중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해 생기는 복부비만이 많고, 지방간은 복강 내 쌓인 내장형 지방이 주 원인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간질환이면서도 대사질환에도 속한다. 두 얼굴을 가진...
"근육 줄고 비만까지…" 우리가 몰랐던 무서운 '병' 부른다 2022-05-27 12:51:55
노년기 근육량과 근력이 줄어들고 복부 비만이 함께 있는 근 감소성 비만이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미국 과학진흥협회 과학 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에 따르면 일본 쥰텐도 대학 의학부 내과 전문의 다무라 요시후미 교수 연구팀이 '분쿄(文京) 건강연구' 참가 노인...
"근 감소성 비만 노인, 치매 위험↑" 2022-05-27 12:06:06
"근 감소성 비만 노인, 치매 위험↑"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노년기에 근육량과 근력이 줄어들고 복부 비만이 함께 있는 근 감소성 비만(sarcopenic obesity)이 경도인지장애(MCI: mild cognitive impairment) 또는 치매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인의 경우 근 감소증과 비만은 함께...
"혈당지수 낮은 식품, 심장병 환자 체중 감소에 도움" 2022-05-25 11:53:52
18.5∼24.9면 정상, 25∼29.9는 과체중, 30∼34.9는 비만, 35∼39.9는 고도비만, 40 이상은 초고도 비만으로 분류된다. WHR은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수치로 여성은 0.85, 남성은 0.9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간주한다. 3개월 후 저혈당지수 식단 그룹은 BMI가 크게 낮아지고 허리둘레가 크게 줄었다. BMI는...
"비만, 크론병 위험↑" 2022-05-19 10:26:59
정상, 25∼29.9는 과체중, 30∼34.9는 비만, 35∼39.9는 고도비만, 40 이상은 초고도 비만으로 분류된다. 허리-엉덩이둘레 비율(WHR: waist-to-hip ratio)이 높은 것도 크론병 위험 증가와 연관은 있었으나 통계학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수준에는 못 미치는 8% 정도였다. WHR은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하루 2만보 걸어도 안 빠졌는데…" 8주 만에 15kg 뺀 배우 [건강!톡] 2022-05-17 09:03:24
145kg의 초고도비만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배우 손보승이 15kg 감량에 성공했다. 손보승은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이며 혼전 임신으로 지난 달 득남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손보승은 목과 턱이 구분되지 않았던 이전 모습과는 달리 한층 살아난 턱선이 눈길을 끌었고 심각했던 복부 역시 눈에 띌...
145kg이었던 손보승 맞아?…다이어트 두 달 만에 15kg 감량 2022-05-17 08:40:18
3월 체중 145kg으로 초고도비만임을 알렸던 손보승은 최근 15kg 감량에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보승은 목과 턱이 구분이 되지 않았던 이전 모습과 달리 한층 살아난 턱 선을 자랑했다. 심각했던 복부 역시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들었다. 손보승은 다이어트 전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에서 24세의 나이에 비해 심한 중등도...
"여성은 '과체중', 남성 '저체중'이 골절 위험 높아" 2022-05-09 20:24:42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여성에게만 비만이 골절 위험 증가와 연관이 있는 이유는 명확히 밝히지 못했지만,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가 BMI보다 골절 위험과 더 강한 연관이 있는 이유는 복부 깊숙이 쌓인 내장지방에서 뼈의 강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