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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도 음주운전, 내로남불 그만하자"…민주당서도 비판 2023-12-21 08:44:12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그만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렇게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은 누구의 음주운전은 공직자가 절대 돼서는 안 될 사유이며, 누구의 음주운전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냐"며 "국민들은 이제 민주당 하면 내로남불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도덕적인 정당으로 여기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음주운전 되고 장관은 안 되나"…이재명 때린 하태경 2023-12-20 10:34:40
"국회는 음주운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안 된다"며 "장관은 음주운전 안 되고 당 대표는 음주운전 해도 되나. 국회가 솔선수범한 뒤 장관에게도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살인 행위와 같은 만취 음주운전을 한 사람은 장관으로 부적합하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찬성한다. 단, 이...
英 다이애나 '사기 인터뷰' 은폐 의혹 BBC에 자료공개 명령 2023-12-11 15:17:15
커밀라 파커 볼스(현 커밀라 왕비)의 불륜 관계를 가리켜 "이 결혼엔 우리 3명이 있었고, 그래서 좀 혼잡했죠"라고 한 언급은 세간의 화제가 됐다. 그 이듬해부터 바시르가 다이애나를 섭외하려고 문서조작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스펜서 백작은 바시르가 자신에게 다이애나의 전 비서와 관련된 허위 은행...
"올해만 약 3조원"...베이조스 前 부인의 통큰 기부 2023-12-11 10:08:39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켄지 스콧은 지난 2019년 제프 베이조스의 불륜 문제로 이혼한 이후 합의금으로 약 360억 달러(약 47조 3,800억 원) 규모의 아마존 지분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혼 합의금이었다. 이후 약 1,900개 이상의 비영리 단체에 약 165억 달러(약 21조 7,200억 원)를 전달하며 전 ...
"암 걸리니까 나 버리려고?"…아내 의심해 살해한 60대 2023-12-10 10:47:47
7월 23일 오후 10시경 경기도 자신의 주거지에서 아내 B씨에게 불륜 여부를 추궁하면서 다투던 중 둔기와 흉기를 이용해 B씨를 다치게 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와 B씨는 2003년 3월 재혼한 사이로 이들은 아들을 낳고 결혼 생활 중 2015년 12월부터 A씨가 암수술을 하는 등 건강이 악화됐다. A씨는 2022...
사주 보다 '불륜' 털어 놨더니…"동네 망신 당해볼래" 협박 2023-12-09 17:41:31
사주를 봐주는 과정에서 불륜 사실을 알게 되자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신서원 판사는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사주 선생님에 불륜 털어놨더니...협박범 돌변 2023-12-09 10:49:46
사주를 봐주는 과정에서 불륜 사실을 알게 되자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김씨(40)는 2021년 11월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 '사주를 봐주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A(48)씨와 상담해주는 과정에서 불륜 사실과 채무 관계 등을 알게 됐다. 김씨는 작년...
"실물이랑 너무 달라"…소개 잘못 했다 참변 당한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2-09 10:21:48
둘째 부인, 앤 때와 달리 이번에는 진짜 불륜이었습니다. 캐서린은 처형. 질리지도 않았는지 헨리는 또다시 30대의 귀족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4년도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습니다. 말년의 헨리는 ‘신의 벌을 받는 게 아닐까’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천벌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섯 번의 결혼에서 얻은 유일한...
불륜 들통나 도망치다 음주운전한 50대 남성의 최후 2023-11-30 23:38:53
유부녀와 밀회 현장에 들이닥친 남편의 주먹을 피하기 위해 음주 상태서 차량을 몬 50대 남성이 '긴급피난' 상황이었다고 읍소했지만, 법원 선처를 받는 데 실패했다. 30일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민성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
기혼 女장교와 속옷 차림 들통난 男장교…징계 불복했지만 2023-11-27 10:50:26
기혼자인 여성 장교와 불륜 정황이 포착돼 견책 처분을 받은 남성 장교가 징계가 부당하다는 취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이 남성 장교 역시 기혼자로, 해당 사건 이후 배우자와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날 의정부지법 행정1부(이영환 부장판사)는 육군 장교 A씨가 사단장을 상대로 낸 견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