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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촬영 허용해 피의자 얼굴·실명 공개'…법원 "위법" 2019-07-09 10:40:59
사이인 A·B씨는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보험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기자단에 '교통사고 위장, 보험금 노린 형제 보험사기범 검거'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어 B씨가 서울 강동경찰서 조사실에서 양손에 수갑을 찬 채 조사받는 모습을 언론이 촬영하도록...
원경환 서울경찰청장 퇴임…"인권경찰로 신뢰 회복해야"(종합) 2019-07-04 10:56:03
원 서울청장은 1989년 경찰에 입문해 강원 정선경찰서장, 서울 강동경찰서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대통령 경호실 경찰관리관, 경찰청 수사국장, 경남·강원·인천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청장 재직 당시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경비를 성공리에 수행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원 서울청장은 "그동안 인권을 경찰의 최우선...
원경환 서울경찰청장 퇴임…"인권경찰로 신뢰 회복해야" 2019-07-04 10:30:00
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경찰의 힘과 권위는 국민의 신뢰로부터 나오며, 인권 지향적 경찰 활동만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지름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간부후보 출신인 원 청장은 1989년 경찰에 입문해 강원 정선경찰서장, 서울 강동경찰서장, 경찰청 감찰담당관, 대통령 경호실...
악플러에 칼 빼 든 이승환 "형사+민사 소송 제기, 무관용원칙 고수할 것" [전문] 2019-07-03 10:05:32
서울강동경찰서에 피고소인 김선진(김반장)을 비롯한 50명에 대하여 고소인 및 고소인의 팬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행위를 처벌해 달라고 고소하였습니다. 피고소인들은 고소인에 대하여는 입에 담기 힘든 욕설로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하였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소인들 팬들에 대해서도...
하룻밤 새 귀갓길 여성 2명 쫓아간 남성, 주거침입만 적용 2019-06-27 11:06:04
혐의는 없었던 것으로 결론 내렸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김모(31) 씨를 다음 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김씨가 피해 여성들에게 위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여성 항의에 도망갔다는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하고, 성폭력특별법상 성추행목적공중이용시설침입 등 다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6-26 15:00:03
[고침] 사회(서울시 노후상수도관 138㎞ 연내 교체…추경…) 190626-0630 사회-006514:13 영산강환경청, '대기오염 측정값 조작' 추가 송치 예정 190626-0631 사회-024414:13 필리핀 불법 수출 폐기물 5천177t 하반기 국내 재반입 190626-0635 사회-024814:20 [게시판] 강동경찰서, 보안장비업체와 학교폭력 예방...
[게시판] 강동경찰서, 보안장비업체와 학교폭력 예방 MOU 2019-06-26 14:20:31
[게시판] 강동경찰서, 보안장비업체와 학교폭력 예방 MOU ▲ 서울 강동경찰서는 정보통신 보안장비업체인 HMplus와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HMplus는 사전에 신청을 희망한 학교의 저화질 폐쇄회로(CC)TV를 고화질 CCTV로 개선해주는 등 학교 내 CCTV 사각지대를 줄이는...
술 마시고 귀갓길 여성 현관까지 뒤따라간 남성…하룻밤새 2명이나? 2019-06-20 22:16:02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김 모(31)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50분께 술에 취한 채 강동구의 골목길에서 한 여성을 주거지 빌라 공동 현관 앞까지 따라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씨는 불안감을 느낀 피해 여성이 "먼저 들어가시라"고 하자 슬그머니 현장을...
귀갓길 여성 현관까지 뒤따라간 남성 검거…하룻밤새 2명 피해 2019-06-20 22:04:42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술을 마신 남성이 귀갓길 여성을 현관문까지 뒤쫓아 가는 일이 또 발생했다. 하룻밤에 여성 2명에게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이 남성은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하루 만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김 모(31)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김충환 전 새누리당 의원 '교회세습반대 현수막' 낫으로 훼손(종합) 2019-06-17 18:04:59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김충환(65) 전 새누리당 의원이 흉기로 자신이 다니는 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 설치를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김 전 의원을 재물손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강동구 명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