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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천적 된 LG 이우찬 "고향, 대전의 기운 받는 듯" 2019-07-04 21:54:29
겪었다. 그는 야구 명문 천안북일고를 거쳐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아 프로의 꿈을 이뤘지만, 지난해까지 더딘 성장 속도로 1군 등판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다. 이우찬은 올 시즌에야 빛을 보기 시작했다. 첫 빛줄기는 외삼촌이 있는 한화전에서 받았다. 그는 지난 5월 12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3년 만에 ...
워싱턴 코빈, 숨진 스캑스 등번호 달고 7이닝 1실점 역투(종합) 2019-07-03 14:47:08
절친한 사이였다. 두 선수는 2009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함께 입단했다.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함께 트레이드됐고, 마이너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힘든 시절을 함께 보냈다. 메이저리그 데뷔도 2012년 함께 했다. 워싱턴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은 경기 전 "코빈은 스캑스의 사망...
워싱턴 코빈, 숨진 스캑스 등번호 달고 선발 등판 2019-07-03 08:49:46
절친한 사이였다. 두 선수는 2009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함께 입단했다.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함께 트레이드됐고, 마이너리그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힘든 시절을 함께 보냈다. 메이저리그 데뷔도 2012년 함께 했다. 워싱턴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은 경기 전 "코빈은 스캑스의 사망...
탬파베이 '이도류' 매케이, 6이닝 무실점→4타수 무안타 2019-07-02 12:37:22
투타 겸업에 도전하는 신인이 등장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브렌던 매케이(25)다. 매케이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탬파베이에 지명된 유망주다. 매케이는 대학생 때부터 투타 겸업 선수로 유명했다. 그는 루이스빌 대학 재학 중 대학 최고의 투타 겸업 선수에게 수여하는 존 올러루드상을 3년 연속...
프로야구 1차지명 부활 6년…수도권-지방팀 결실 차이 미미해 2019-07-02 11:00:24
방식으로 신인을 뽑았다. 1차 지명에 관한 찬반 의견은 아직도 팽팽하게 엇갈린다. 지방팀들은 대부분 반대 입장이다. 우수한 선수들이 수도권으로 전학 가는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해서 지방 팀들이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그러나 1차 지명으로 뽑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면 수도권-지방 구단 간의 명암은 그리...
정회열 아들 정해영 KIA·신경현 아들 신지후는 한화가 1차 지명(종합) 2019-07-01 16:27:16
아버지와 아들로 기록됐다. 한국프로야구는 1985년 신인까지 각 구단 연고지 고교 출신 선수를 무제한으로 뽑았다. 그러나 1986년 드래프트부터 10명으로 줄였고, 1987년부터는 3명으로 제한했다. 2019년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신인 원태인의 아버지 원민구 경복중 감독은 실업 야구에서 뛰던 1984년과 1985년 삼성에...
한선태는 LG 선수들에도 희망…"네 미래가 너무 궁금해" 2019-06-28 10:35:21
야구와 독립리그에서 야구의 꿈을 키운 한선태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것만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선태는 지난 25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그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모두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비선수 출신 1호'라는 ...
프로야구 가성비 최고의 선수들…"나보다 연봉 적네" 2019-06-28 10:01:55
유턴파인 하재훈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SK에 입단해 신인 선수 연봉을 받는다. SK 핵심불펜 강지광(29)의 연봉도 2천700만원이다. 프로 10년 차인 강지광은 타자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다가 올 시즌 SK로 이적한 뒤 투수 전향에 성공했다. 그는 2승 4패 6홀드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 중이다. 현재는 경미한...
롯데 김원중의 씁쓸한 추락…선발 입지도 흔들흔들 2019-06-28 09:56:50
7.95에 이른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김원중은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친 뒤 2016년부터 선발 투수로 나섰다. 기대만큼 성장 속도가 빠르진 않았다. 지난해엔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7패)을 거뒀지만, 평균자책점은 6.94에 머물렀다.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에선 평균자책점이 최하위였다. 올...
프로배구 세터 황동일, 현대캐피탈과 계약…5번째 팀(종합) 2019-06-27 12:27:51
없이 풀어줬다. 2008-200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프로배구에 입단한 황동일은 191㎝ 장신에 공격력까지 갖춰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지만, 잠재력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이 때문에 10시즌 동안 어느 한 팀에 정착해 진가를 보이지 못하고 우리캐피탈(현 우리카드),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