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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 김세영 메이저 갈증 풀다…박인비 "金, 언터처블이었다" 2020-10-12 17:43:17
거두면서 박세리(25승) 박인비(20승) 뒤를 이어 신지애(11승)와 함께 한국 선수 다승 부문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데뷔 후 매년 1승 이상씩 쌓아온 그는 숙제였던 메이저 트로피까지 수집하면서 ‘전설’의 반열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1승 이상 6년 연속 승수를 이어온 기록은 렉시 톰프슨(7년)에 이어 현역 선수 중 두...
김세영,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女 PGA챔피언십 제패 2020-10-12 03:12:10
11승은 박세리(25승), 박인비(20승), 신지애(11승)만이 정복한 고지. 또 데뷔 후 매년 1승 이상씩을 쌓아온 그는 올해 숙제였던 메이저 트로피까지 수집하면서 '전설'의 반열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유독 최종라운드에서 빨간 바지를 입고 나와 역전 우승을 자주 연출해 내 '빨간바지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홀인원' 이민영…日 메이저 첫승 발판 2020-09-10 15:43:28
구옥희가 1992, 2002년에 우승컵을 들었고 신현주(40), 이보미(32), 신지애(32)가 각각 2008, 2013, 2018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민영의 도쿄 아파트에서 같이 격리기간을 거친 뒤 JLPGA투어에 복귀한 절친 윤채영(33)과 배희경(28)도 출발이 좋았다. 윤채영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치며 공동 13위에...
박성현, 10개월 긴 잠 깨고 1위 탈환 '정조준' 2020-08-21 17:32:01
복귀할 계획이다. 반면 이보미(32), 배선우(26), 신지애(32) 등은 출입국 문제로 발목을 잡혔다. J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는 별도의 비자를 발급받은 뒤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보미 등 일부 선수는 비자 유효기간이 끝났지만, 일본 대사관이 신규 비자 발급을 중단해 발이 묶였다. 배선우는 비자는 유효하지만,...
'밀레니얼둥이' 활약 빛났다…국내파 2년 연속 우승 2020-08-09 18:15:28
‘레전드’ 신지애(32)를 5홀 차로 잡으면서 1점을 가져왔다. 포볼 매치에서 모두 승리한 ‘밀레니얼둥이’의 활약이 ‘맞짱승부’에서도 이어졌다. 4조로 출발한 2001년생 유해란은 허미정(30)을 4홀 차로 누르고 두 번째 승전고를 울렸다. 김하늘(32)이 최예림(21)을 한 홀 차로 꺾으면서 스코어를 만회했지만 박현경이...
'젊은 피' 앞세운 국내파, 세계 최강 언니들 제압 2020-08-07 17:05:59
54승을 기록한 신지애(32),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왕을 거머쥔 이정은(24)이 포진한 ‘드림팀’을 따라잡았기 때문. 미국·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연합팀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겨루는 팀 대항전인 이 대회에서 KLPGA 루키 유해란은 주눅들지 않았다. 오히려 신지애와 이정은은 패기로...
LG유플러스,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 U+골프로 생중계 2020-08-07 13:32:56
선보인다. 해외파 선수로는 김하늘, 김효주, 박인비, 배선우, 신지애, 유소연, 이미향, 이민영2, 이보미, 이정은6, 지은희, 최나연, 허미정이 출전한다.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는 LPGA 투어에서 20을 거뒀다. 신지애 선수는 미국, 일본, 한국에서 통산 54승을 기록했고 이보미 선수는 일본에서만 21번 우승했다. KLPGA 국...
국내-해외파 대결 '한국판 솔하임컵' 열린다 2020-08-06 17:12:53
총 244승.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만 박인비(32), 신지애(32), 유소연(30) 등 세 명이다. 경기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미국과 유럽 여자 골퍼들의 국가 대항전인 ‘솔하임컵’의 한국 버전인 셈이다. 양팀에서 13명씩 총 26명이 출전한다. 해외파는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를 주축으로 이정은(24), 김효주(25),...
3~4홀마다 과일·초콜릿 등 수분·당 섭취…경기력에 도움 2020-07-23 17:47:02
한·미·일 투어를 모두 제패한 신지애 프로는 대회 전날 짜게 먹는 것을 피한다고 했습니다. 대회 당일까지 소화시키는 게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피하는 음식은 회 같은 날것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때에 탈이 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컨디셔닝’의 중요성을 조금 빨리 깨달았다면...
"골프는 삶 전체의 일부분일 뿐…첫 홀 티샷에 너무 집착말아야" 2020-07-13 17:39:02
이정은(24), 김지영(24) 외에도 최혜진(21), 신지애(32), 김경태(34) 등 15명의 프로 골퍼가 그에게 멘털 코칭을 받고 있다. 그를 거치면 긴 슬럼프에 빠져 있던 선수들이 덜컥 우승을 차지해 업계에선 ‘퀸 메이커’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13일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나만 알고 싶은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