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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러 "美의 MD체계 군비경쟁 촉발"…"사드 철수하라" 2017-10-14 10:28:30
군비경쟁 촉발"…"사드 철수하라"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계가 주변국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격화시키고 있다며 한국에 배치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철수를 거듭 요구했다.14일 중국 관영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 양국 군대 대표는 현지시간 12일...
정경두 합참의장, 연휴 첫날 최전방 시찰…"적 도발시 강력응징" 2017-09-30 16:00:00
연합사령부 작전참모부장인 마이클 빌스 소장이 정 의장을 안내했다. 정 의장은 "비무장지대 최전선에서 한미 장병들이 끈끈한 전우애로 굳건한 연합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모습에 무한한 신뢰가 느껴진다"며 "혈맹으로 지속돼온 한미동맹과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中, 북한 접경 북부전구 사령관에 세대교체 인사 2017-09-23 10:36:17
중장 계급을 달았다. 41집단군은 리쭤청(李作成) 연합참모부 참모장이 거쳐 간 곳이기도 하다. 허난(河南)성 옌스(偃師)시 출신의 리 사령관은 지난 1976년 군에 입대해 주로 북부전구에서 군의 각 요직을 거쳤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리 사령관 인사는 중국군이 주요 임지에서 '젊은 지휘부'를...
"러시아 전투 헬기 오폭 사고, 무기조종시스템 고장 때문" 2017-09-20 17:04:02
단추 누르지 않았는데 저절로 발사"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벨라루스 연합군사훈련 도중 발생한 헬기 오폭 사고는 기체 무기조종시스템 고장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고 현지 언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유력 일간 '코메르산트'는 이날 공군참모부에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군 지휘부 '우주방' 중용…19차 당대회 인사 가속화 2017-09-18 22:29:09
이에 따라 중앙군사위원회는 연합참모부 참모장 리쭤청(李作成), 육군사령관 한웨이궈(韓衛國), 해군사령관 선진룽(沈金龍), 공군사령관 딩라이항(丁來杭) 등의 포진이 완료됐다. 아울러 먀오화(苗華) 해군 정치위원이 중앙군사위 정치공작부 주임, 쑹푸셴(宋普選) 북부전구 사령관이 중앙군사위 후근보장부 부장을 맡게...
가상 적 '베이슈노리야를 물리쳐라'…러-벨라루스 군사훈련 개시(종합) 2017-09-14 17:00:45
"연합국가(러시아와 벨라루스 '국가연합'을 지칭) 군사기관, 군부대 지휘관 등에 훈련임무를 수행하라는 양국 군총참모부의 명령이 하달됐다"고 밝혔다. 옛 소련에서 독립한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국가연합'을 창설해 정치·경제 통합을 추진해 왔다. 국방부는 "훈련의 주요 목적은...
중국군 대대적 물갈이…시진핑 측근 속속 최고지휘부 합류 2017-09-13 17:27:46
중앙군사위는 판공청, 연합참모부, 정치공작부 등 7개 부·청에 기율검사위원회, 과학기술위원회 등 3개 위원회, 개혁편제판공실, 전략계획판공실,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등 5개 직속기구를 포함한 15개 직능 조직으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인사와 조직 관리를 맡는 판공청은 인민해방군을 총지휘하는 중앙군사위 내에서도...
中 군부 대대적 물갈이…최고위장성 2명, 당대회 대표단서 낙마 2017-09-07 11:12:42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집권 2기의 중국군 지휘부가 대대적으로 물갈이되면서 시진핑 친위세력인 시자쥔(習家軍)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7일 중국군 기관지인 해방군보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은 내달 18일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19대)에 참석할 대표 303명의 명단을...
19차 당 대회 앞두고 '사정 광풍'…"중앙군사위 3명 동시 조사" 2017-09-03 23:45:08
모두 군 인사이다. 팡펑후이(房峰輝) 전 연합참모부 참모장과 장양(張陽) 정치공작부 주임도 부패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중앙군사위원 3명이 동시에 낙마하는 이례적인 사태가 빚어졌다. 우 상장은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의 계파이며, 팡 참모장과 장 주임은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의 측근인...
中, 10월 19차 당대회 이후에도 후계구도 베일 2017-09-03 13:20:01
최근 연합참모부 참모장으로 승진한 리쭤청(李作成) 상장이 유력하다고 통신은 밝혔다. 현재 시 주석의 뒤를 이를 차기 지도자로는 지난 7월 충칭(重慶)시 당서기를 꿰찬 천민얼(陳敏爾)이 꼽히며 후춘화(胡春華) 광둥(廣東)성 서기와 함께 정치국 상무위원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jbt@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