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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이었던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반란을 일으켰다 의문의 비행기 추락사로 비극적 최후를 맞으며 한 편의 드라마 같았던 인생을 마감했다. 하마스의 기습에 '피의 보복'을 선언한 이스라엘에서는 극우파와 손잡고 가까스로 재집권에 성공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하마스 절멸을...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예브게니 프로고진은 결국 의문사를 당했다. 신냉전이 격화하는 양상 속에 국제 지형 재편도 물살을 탔다. 반도체 규제와 정찰 풍선 등으로 정면충돌했던 미중은 1년만의 정상회담을 통해 패권 경쟁의 새 국면을 열었다.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과 러시아 정상은 4년만에 재회, 무기와 군사기술을 주고받으며 전세계...
우크라를 지렛대로…푸틴, 참전 군인 앞에서 대선출마 선언 2023-12-09 00:30:58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사망하는 등 마땅한 도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진다.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기대와 달리 지지부진하고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 동력도 약화하고 있는 것도 푸틴 대통령에게 유리한 배경을 조성한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투자 포럼 행사에서 연말까지 러시아의 국내총생산(GDP)이...
푸틴 전쟁 지탱하는 죄수들…4분의1은 사망, 생존자도 크게 다쳐 2023-12-05 11:30:57
자들이 주로 수용되는 곳이다. 바그너의 창시자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당시 IK6 교도소 수감자들 앞에 직접 나타나 전장에 투입되면 죽거나 다칠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사면과 금전적 보상을 하겠다고 제안했다. 모집에 응한 IK6 죄수용병 197명의 평균 연령은 22세였고, 평균적으로 5년의 형량을 남긴 상태에서 입대했다....
"소련처럼 무자녀 세금 걷자"…출산율 대책 내놓은 '이 나라' 2023-12-04 23:43:06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보도에 따르면 예브게니 페도로프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출산율 증가 방안을 논하면서 "(옛) 소련처럼 무자녀에 대한 세금을 도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밝혔다. 페도로프 의원은 "출산율을 촉진하는 자본이 충분하지 않다면 세금을 도입해야 한다"며 "세금은 징벌이...
출산율에 놀란 러, '무자녀 세금'까지 거론 2023-12-04 22:00:09
일간 코메르산트 보도에 따르면 예브게니 페도로프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출산율 증가 방안을 논하면서 "(옛) 소련처럼 무자녀에 대한 세금을 도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페도로프 의원은 "출산율을 촉진하는 자본이 충분하지 않다면 세금을 도입해야 한다"며 "세금은 징벌이 아니라...
러, 출산율 1.5명에도 저출산 고심…'무자녀세'까지 거론 2023-12-04 21:18:20
코메르산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브게니 페도로프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출산율 증가 방안을 논하면서 "(옛) 소련처럼 무자녀에 대한 세금을 도입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페도로프 의원은 "출산율을 촉진하는 자본이 충분하지 않다면 세금을 도입해야 한다"며 "세금은 징벌이...
'친러' 체첸 수장 "우크라에 병력 3천명 추가 파병 준비" 2023-11-28 11:42:41
의욕이 넘친다"고 덧붙였다. 카디로프는 지난 5월 자원병 1만2천명을 포함해 2만6천여 병력을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은 수치라고 AFP는 전했다. 카디로프는 이달초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끌던 '바그너그룹' 출신 용병들이 체첸공화국의 특수부대와 훈련을 시작했다고...
프리고진 사후 아프리카 세력다툼 재개…"바그너와 결별 어려워" 2023-11-27 17:12:29
=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사망한 뒤 아프리카에서 러시아와 미국 등 서방 강대국 사이의 세력 다툼에 불이 붙었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러시아는 바그너그룹이 아프리카에서 구축한 사업 네트워크와 영향력을 그대로 접수하려 하고, 서방 국가들은...
러 전문가 "北 직항편 운항, 양국 관계 포괄적 발전에 도움" 2023-11-24 12:54:08
프리마메디아에 따르면 예브게니 루세츠키 한·러 친선협회 연해주 지부 회장은 북한으로의 이동시간을 단축하는 평양행 항공편 정기운항은 무역·외교 등에서 북러 관계가 포괄적으로 발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했다. 또 러시아 기업 및 공공기관 대표들과 관광객 등이 이러한 정기 항공편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