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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차세대 전력망 청사진 제시 2025-08-27 11:19:38
개발한 초고압 직류송전(HVDC)과 인공지능(AI) 기반 전력 자산 관리 설루션 'ARMOUR',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절연 성능은 높인 초고압 차단기 등을 소개한다. 특히 효성중공업의 전압형 HVDC 기술은 재생에너지와 연계에 최적화돼 있어 정부가 추진하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
한국부동산원-신용정보원, 데이터 공유 나선다…건물 에너지·기업 데이터 연계 2025-08-22 15:12:10
협약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 중인 한국부동산원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한국신용정보원이 보유한 정보를 연계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지원하고, 금융권과 기업의 탄소배출량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건물에너지 정보는 향후 한국신용정보원의...
[李정부 성장전략] '경제성장 대동맥'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1년 앞당긴다 2025-08-22 14:00:14
육성에 나선다. 아울러 분산에너지가 안정적으로 통합·관리·거래되도록 전력시장 제도 재편을 병행한다.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산하기 위한 혁신 방안도 내놨다.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 목표치를 기존보다 상향해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와 '제6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
글로벌 플라스틱 조약 협상 결렬 [ESG 뉴스 5] 2025-08-18 08:42:26
산유국은 생산 규제 대신 폐기물 관리와 재활용 중심의 접근을 주장했고, 미국도 여기에 동조해 합의 도출을 더욱 어렵게 했다. EU와 다수 국가는 생산 상한과 화학물질 규제를 요구했지만, 반대 진영의 강경 입장에 막혀 끝내 조약 체결은 불발됐다. 협상은 추후 시점에 다시 열리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구글도 엔비디아도 아니다, AI 산업의 진짜 주인공 [AI 시대 금맥 전기의 재발견①] 2025-08-18 07:07:37
확충해 온실가스 90% 감축과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젝트인 ‘SOO Green HVDC’는 미 중서부 풍력발전을 동부 대도시권으로 연결한다. 유럽도 2040년까지 전체 송전망 40% 이상 교체를 추진 중이며 영국은 2030년까지 해상 4500km, 육상 1000km 송전망을 추가 구축한다. 국내에서도...
"美, 관세협상때 '韓국방비 GDP 3.8%로 증액 요구' 검토했다"(종합) 2025-08-10 11:00:06
가스카르내 중국 군사기지 조성 거부 요구, 모리셔스의 중국산 통신장비 배척 희망 등도 문건에 거론됐다. 이와 함께, 미국 석유회사 셰브론이 이스라엘에서 해양 천연가스전 운영자 지위 매각을 강요당하지 않도록 할 것과, 일론 머스크의 지구 저궤도 위성 통신 서비스인 스타링크가 레소토에서 사업하기 위한 법적 의무...
컨텍, '스페이스그룹'으로 우주산업 전주기 플랫폼 구축 2025-08-04 14:07:41
AI 기술을 활용한 온실가스, 수자원, 해양환경 및 우주기상 분야 등 지구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CSO는 위성에 탑재되는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를 개발합니다. 소형 위성에서도 고정밀 영상 수집이 가능하도록 초소형·고성능 기술을 구현하고 있으며 글로벌 위성 시장에서도...
금융사가 '금융배출량'을 관리·공시하는 이유는 2025-08-03 06:01:54
Q. 금융기관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지 않는데도 왜 ‘금융배출량’을 관리하고 공시해야 하나요? 금융기관이 자금을 어떤 산업과 기업에 배분하느냐에 따라 사회 전체 온실가스배출 구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은 단순한 자금 중개를 넘어 기후 전환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친환경 배달, 소상공인 지원 등 외식업 생태계 변화 주도 2025-08-03 06:01:51
기능 개발과 고객 캠페인을 통해 줄어든 온실가스를 톤수로 환산해 보니 약 2만~3만 톤 수준이었습니다. 내부 추산이 아닌 외부 인증 방식을 도입해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플랫폼의 행동이 계량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도였습니다.” - 친환경 배달 수단 전환도 중요해 보입니다....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08-03 06:01:45
리스크 관리 미흡을 이유로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7월 21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ECB가 기후 대응과 관련해 은행에 재정적 제재를 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벌금은 최대 700만 유로(약 113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ECB는 2023년부터 기후 리스크 관련 감독 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실물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