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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비리 이어 뇌물까지…롯데 신동빈 운명 '풍전등화' 2017-12-14 15:29:25
신격호 총괄회장이 철권통치하던 시절 주요 재벌그룹 중 지배구조가 가장 불투명하고 복잡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롯데는 차남인 신 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은 뒤부터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 식품과 유통 부문의 42개 계열사를 한데 묶은 롯데지주가 공식 출범했다, 하지만 그룹의 또 다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1-20 15:00:02
13:50 GS리테일, 일·생활 균형 최우수기업 수상 171120-0586 경제-0122 13:50 공정위, '재벌 공시 의무 위반' 매년 전수조사한다 171120-0590 경제-0123 13:52 달라진 김장철…온라인서 절임배추·포장김치 구입↑ 171120-0605 경제-0125 14:01 원안위 "포항 지진, 월성1호기 안전에 영향 없다" 171120-0607 경제-...
[단독] 이요원 "미란·세빈 언니 덕에 애교가 절로 나왔어요" 2017-11-19 08:45:01
돌아다녀야 하죠. 반면 재벌 캐릭터들은 몸은 편하지만 대사가 어렵고 힘들었어요. 이번 김정혜는 달랐지만요.(웃음)" "어릴 때 귀여운 캐릭터를 너무 많이 해서 질려 있었다"는 그는 "오랜만에 김정혜 같은 캐릭터를 만나니 다시 조금씩 변화를 꾀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징역 10년 구형 신격호, 90대에 수감되는 첫 재벌 경영인 되나 2017-11-01 15:16:38
첫 재벌 경영인 되나 말년에 장·차남, 장녀, 사실혼 여성 줄줄이 사법처리 불운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95) 총괄회장이 1일 열린 롯데 경영비리 관련 재판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구형받으면서 90대에 영어(囹圄)의 몸이 되는 첫 재벌 경영인이 될지 주목된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부암동 복수자들' 첫 번째 복수 성공…시청률도 껑충 2017-10-13 09:00:40
순간 등장한 재벌녀 정혜. “어머 도희언니”라고 부르며, “힘든 일 있다면서? 내가 뭐든 도울게”라며 방점을 찍었다. 누가 봐도 어색한 말투의 로봇 연기로 들키지 않을까 우려를 낳았지만, 오히려 건물주의 한 마디에 길연은 긴장했고 결국 오백만원에 합의를 동의했다. 이후 자신들의 힘으로 첫...
‘변혁의 사랑’ 최시원-강소라-공명이 그리는 단짠단짠 청춘들의 반란극 (종합) 2017-10-12 16:43:36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하지만 재벌3세, 그리고 그 재벌이 만든 사고들을 뒤처리 해주는 친구 등의 인물들은 흔히 현실에서 찾아보기는 힘들다. 이에 공감을 불러올까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송현욱 감독은 “그게 숙제인 것 같다. 모든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아야만 재미...
트럼프 첫 아내 회고록 출간…"15년 뒤에 이방카가 출마할 수도" 2017-10-07 17:29:41
자녀 양육 과정은 물론 유럽에서 보낸 유년 시절과 모델 경력 등을 자세히 술회했다. 체코 출신 모델인 이바나는 1977년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 대통령과 결혼해 1992년 이혼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주니어, 장녀 이방카, 차남 에릭 도널드 주니어를 낳은 이바나는 이 책에서 자신의 딸이 나중에 대권에 도전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9-28 15:00:03
재벌총수 봐주기 판결 안돼…일감 몰아주기 등 엄벌해야" 170928-0593 사회-0062 11:33 檢 '정치공작' 수사, 원세훈 이어 김관진으로…MB 향하나 170928-0597 사회-0063 11:36 6천년전 조상들 모습은…강동구서 내달 13∼15일 선사문화제 170928-0599 사회-0064 11:39 학교폭력 수사 무마하려 경찰관에 뇌물 주려한...
웃음·감동·통쾌로 무장…핵사이다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2017-09-27 16:39:55
건 돈밖에 없는 화려하고 우아한 재벌가의 딸 김정혜를 연기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사랑스럽고 허당미 가득한 재벌녀로 변신할 예정.그는 "이번에 다 처음 만난 배우들이라는 점이 드라마 설정과 비슷하다. 각자의 가정에 상처와 결함이 있는 세 여자가 만나 발전하는 과정이 보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혁의 사랑’ 강소라, ‘갑질 저격’ 돌직구 장착 걸크러쉬 백준 2017-09-22 08:21:48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제대 후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시원과 흥행퀸 강소라의 꿀조합을 탄생시키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