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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한창 커가는데"…회장 구속으로 경영공백 맞은 한국타이어 2025-05-29 18:38:40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그룹 총수가 장기간 부재할 경우 글로벌 사업 미팅이나 해외 투자, 신사업 등 굵직한 기회를 놓치게 될 위험이 크다"며 "전문경영인이 있더라도 주요 현안과 관련한 투자 등은 오너의 의사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SK일렉링크, 신임 대표이사에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 2025-05-29 16:42:16
전문기업 SK일렉링크는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SK일렉링크에 따르면 류 내정자는 삼성SDS, 카카오, 카카오페이 등에서 경력을 쌓은 경영인으로, 카카오페이 대표 재임 당시 국내 최초로 간편결제 시스템에 기반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주도했다. SK일렉링크...
[칼럼] 중소기업이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하는 이유 2025-05-29 10:47:31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B 사는 가족 중심 경영에서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고, 내부통제 시스템과 회계 투명성을 강화했다. 특히 R&D 투자와 관련된 의사결정 체계를 개선하여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성과 평가 시스템을 객관화했다. 이러한 지배구조 개선은 2023년 코스닥 상장 과정에서 큰 자산이 되었다....
삼진제약, 전문경영인 영입…'제약통' 김상진 경영총괄 2025-05-26 17:21:21
오너 2세 경영 체제로 전환한 삼진제약이 전문경영인을 영입했다. 삼진제약은 경영총괄로 김상진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3월 삼진제약 오너 2세인 조규석·최지현 사장이 각자 대표로 선임되며 삼진제약 2세 경영의 막이 올랐다. 전문경영인인 김 사장은 이들과 함께 미래 먹거리 등 신성장동력을 찾을...
삼진제약, ‘얀센 출신’ 김상진 사장 신규 선임…“글로벌 사업 확대” 2025-05-26 14:32:56
이번 인사는 전문 경영인 영입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판단의 일환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김상진 신임 사장은 1991년 한국얀센에 입사 후, 2006년 홍콩얀센 사장, 2008년 대만얀센 사장, 2011년 한국얀센 사장을 순차적으로 역임했다. 2013년 한독...
디와이덕양,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국제 표준 인증 취득 2025-05-23 10:30:01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디와이덕양(사장 배운교)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ESG 경영과 윤리경영 체계 강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인증은 지난 22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식 수여됐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기업인 정유경, 넘버 중시하는 룰 브레이커 2025-05-21 06:00:03
믿어주는 경영인으로 통한다. 핵심 전략이 확정된 후 사업적인 결정은 전문경영인에게 일임했다.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M&A 관련 실무도 참견하지 않았다. 이명희 총괄회장은 아버지인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로부터 배운 ‘믿지 못하면 쓰지 말고 일단 썼으면 의심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따랐다. 정유경...
'부친' 걸고 또 싸운 콜마 남매…확전이냐, 진화냐 2025-05-16 14:32:42
전문 경영인에게 맡겼습니다. 2022년까지 약 10년 간은 정화영 전 대표가 있었고요. 윤여원 사장은 2020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에 올랐습니다. 이후에 정 전 대표와 공동 대표 체제를 유지했고요. 지난해 단독 대표가 됐습니다. 그런데 윤 사장이 취임한 2020년부터 콜마비앤에이치 실적은 고꾸라지기 시작합니다....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자녀에 승계 안하면 팔거나 문 닫는다" 2025-05-16 12:00:36
응답한 비율이 30.2%로 집계됐다. 매각이 21.1%, 폐업이 9.1%였다. 다음으로 '전문경영인 영업'은 25.3%, '임직원 승계' 16.6%, '친인척 승계' 1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87.7%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별도 법률 제정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제3자 승계와 인수합병(M&...
중소기업 오너 고령화 속도…"자녀승계 안 하면 매각·폐업" 2025-05-16 10:00:00
9.1%였다. 다음으로 '전문경영인 영업'은 25.3%, '임직원 승계' 16.6%, '친인척 승계' 1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87.7%는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별도 법률 제정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답했다. 제3자 승계와 인수합병(M&A) 지원 제도 도입에 대해서도 64.5%가 찬성했다. 제3자 승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