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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사망자 낸 日오사카 방화 용의자…"정신과 통원 이력" 2021-12-18 11:14:25
남성은 종이봉투에 숨겨둔 인화성 액체를 병원 출입구 근처에 뿌린 뒤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자들이 출입구 근처에 있는 엘리베이터와 비상계단을 이용하지 못하고 출입구와 떨어진 곳에 쓰러져 있어서다. 불은 소방 당국이 출동한 지 약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환자와 병원 직원들이 현장을 벗어나지 못해 인명...
"24명 사망 日오사카 방화 용의자 정신과 통원치료 이력" 2021-12-18 11:02:32
이 남성은 종이봉투에 숨겨둔 인화성 액체를 병원 출입구 근처에 뿌린 뒤 불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대부분은 구조 당시 병원 출입구에서 떨어진 곳에 쓰러져 있었다. 불이 난 4층 병원에서 대피하려면 엘리베이터나 그 근처에 있는 비상계단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었는데 도망갈 곳을 찾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일본, 방화 추정 화재로 사상자 30명 육박…병원서 `날벼락` 2021-12-17 23:31:26
남성이 소지한 종이봉투 근처에서 발화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교도통신은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소방 당국이 출동하고 약 30분 만에 불이 거의 꺼졌음에도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현지에선 "매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화재에 정통한 도쿄이과대학 세키자와 아이(關澤愛) 교수는 NHK에...
일본서 방화 추정 화재로 24명 사망…병원 갔다 날벼락(종합4보) 2021-12-17 21:41:24
갔다 날벼락(종합4보) '60대 정도 남성 소지 종이봉투서 발화' 정보…"충격적 화재"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이세원 특파원 = 일본 서부 대도시 오사카(大阪)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30명에 육박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10시 20분께 일본 오사카(大阪)시 기타구(北區)에 있는 8층짜리 복합...
일본 오사카 빌딩 화재로 19명 사망 확인…"방화 혐의 수사중" 2021-12-17 17:15:36
거의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빌딩 4층에는 병원이 있고 다른 층에는 의류 매장과 영어학원 등이 입주해 있다. 현지 경찰은 화재 현장을 고려할 때 방화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60대 정도 남성이 소지한 종이봉투 근처에서 발화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정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오사카 빌딩 화재로 19명 사망 확인…방화 혐의 조사(종합3보) 2021-12-17 16:55:41
확인…방화 혐의 조사(종합3보) 60대 정도 남성 소지 종이봉투서 발화 정보…"충격적 화재"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17일 오전 일본 오사카(大阪)시 기타구에 있는 8층짜리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금까지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 2...
기재부 '2021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2편 선정 2021-12-17 14:00:00
해 종이 등을 대체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UCC 부문 대상은 쓰레기 분리수거 내실화를 위한 '그린뱅크 프로젝트'를 제안한 포포(FOR4) 팀에게 돌아갔다. 쓰레기 종류와 양에 따라 보상 포인트를 지급해 종량제 봉투나 재활용품으로 만든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다. 대상 수상자는 각각 홍남기...
[르포] '어린이 백신패스' 앞둔 뉴욕…지하철 광고에 선물세트까지 2021-12-10 11:44:29
여신상 그림과 함께 '난 뉴욕시 백신 챔피언'이라고 적힌 종이가방에 뉴욕시가 마련한 선물을 담아 어린이에게 나눠줬다. 티셔츠와 모자, 접종 배지, 손 세정제, 마스크, 위생장갑이 봉투 안에 담겼다. 바닥에는 '5∼11세 KIDZER'라는 안내문이 적혀 있었다. 어린이(kid)와 백신 제조사 화이자(Pfizer)를...
부안 기부천사 '김달봉씨' 올해도 1억2000만원 통 큰 기부 2021-12-06 18:02:19
지난 3일 한 남성이 테이프로 단단히 동여맨 검은 봉투가 들어있는 종이 가방을 들고 군청을 찾아왔다고 6일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당시 이 남성은 "나는 김달봉씨의 대리인"이라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한 뒤, 가방만 두고 사라졌다. '김달봉'이라는 가명을 쓰는 인물은 2016년부터 매년...
대구 '농부장터' 유통혁신 이끈다 2021-11-25 18:08:09
함께 곡물과 생강, 버섯가루 등의 농산물이 종이봉투에 정성스럽게 소분돼 진열돼 있다. 지난 24일 이곳에서 만난 농민 김분선 씨(56)는 자신이 재배한 얼갈이배추, 열무 등을 가져와 직접 진열하고 있었다. 김씨는 남편과 함께 인근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서 1만㎡ 규모로 배추농사를 짓고 있다. 그에게 농부장터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