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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뜨거운 호평 속 거침없는 상승세…분당 최고 시청률 18% 2020-04-06 16:53:00
인생에서 이태오 하나만 도려내려는 지선우의 선택. “내 아들, 내 집, 내 인생, 뭐가 됐든 내꺼 중에 그 어떤 것도 절대 손해 볼 수 없다. 이태오 그 자식만 내 인생에서 깨끗이 도려내겠다”라는 각오를 다진 지선우의 거침없는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 뜨거운 호평 속 15% 돌파, 이게 바로 美친 클래스 2020-04-06 16:01:39
계획했다. 완벽했던 인생에서 이태오 하나만 도려내려는 지선우의 선택. “내 아들, 내 집, 내 인생, 뭐가 됐든 내꺼 중에 그 어떤 것도 절대 손해 볼 수 없다. 이태오 그 자식만 내 인생에서 깨끗이 도려내겠다”라는 각오를 다진 지선우의 거침없는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
[법알못] '부부의 세계' 김희애, 남편 복수하려 맞바람…과연 이혼에 유리할까 2020-04-06 14:04:02
손제혁은 뜨거운 밤을 보냈다. 지선우가 손제혁과 맞바람으로 남편에 대한 복수를 하는가 싶었으나, 모든 것이 철저히 계산된 행동이었음이 드러났다. 잠자리가 끝난 후 지선우는 손제혁에게 아내 고예림(박선영 분)에게 말하겠다며 이태오의 자산 장부를 모두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그렇다면 남편과의 이혼을 치밀하게...
'부부의 세계’ 심은우, 더욱 과감해진 ‘스파이’ 행보 2020-04-05 14:20:02
‘부부의 세계’ 3회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자신을 얼마든지 이용하라고 말했던 민현서(심은우 분)는 방송 말미 끝내 이혼을 결심한 지선우의 조력자로 또 한 번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옆집에 이사온 이웃으로 여다경(한소희 분)을 찾아간 민현서는 임신을 미끼로 여다경과 친분을 쌓기 시작, 시청자들에게...
‘부부의 세계’ 박선영, 임신한 한소희에 조소 날리며 독설 2020-04-05 14:13:00
분)이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친한 언니인 지선우(김희애 분)의 남편 이태오가 잠깐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던 여다경이 임신까지 하자 고예림은 “더 이상 입다물고만 있을 순 없잖아?”라며 싸한 표정을 지었고, 고예림도 공범이라며 냉소를 날리는 여다경과 날 선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높였...
'부부의 세계' 김희애, 치명적 매력+공허한 눈빛…파격 전개 속 맥락 있는 연기 2020-04-05 10:57:00
세계’에서 거침없는 지선우의 행보를 보여주며 파격 전개를 이끌었다. 극중 지선우는 이혼에 필요한 정보를 빼내기 위해 남편 회사의 회계를 맡고 있는 친구 제혁(김영민 분)과 만났다. 김희애는 제혁에게 묘한 위안을 얻는 선우의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제혁의 발칙한 미끼에 이미 결심했다는...
'부부의 세계' 한소희, '분노유발→오열' 밀도 높은 연기로 안방극장 장악 2020-04-05 08:50:00
저녁식사 자리 우연히 만난 지선우가 난감한 질문을 던져오지만 자리를 피하는 이태오(박해준 분)에 배를 쓰다듬으며 오열해 짠함을 유발하기도 서늘하고 날 선 눈빛부터 분노, 설움, 불안함이 겹겹이 쌓인 눈물까지 ‘여다경’의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그려 내며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한소희....
'부부의 세계' 김희애, 시청자 열광시킨 짜릿한 역습…시청률 15% 돌파 2020-04-05 08:15:00
믿음의 가치를 묻고 있었다. 손제혁은 지선우와 손을 잡았고, 이태오의 배신을 알고도 눈 감았던 고예림(박선영 분)도 여다경의 임신을 알아채고 달라졌다. 여기에 새로운 인물 김윤기(이무생 분)까지 등장했다. 이제 다양한 인물들이 속내를 드러내며 얽혀가기 시작했다. 각기 다른 비밀과 문제를 안고 사는 이들이 어떤...
'부부의 세계' 김희애,"여자라고 본능이 없는 줄 알아" 김영민 유혹 받아들여 2020-04-05 00:37:00
남편 손제혁(김영민 분)이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꽃을 보내며 술 한 잔 하자며 유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빨간 립스틱을 칠하고 한껏 치장한 선우는 아들과 이태오(박해준 분)에게 "학회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섰다. 시어머니 장례식장에서 태오와 다경의 불륜을 지켜본 선우의 모습을 목격했던 영민은...
‘부부의 세계’ 김희애, 이유 있는 호평 ‘압도적 존재감’ 2020-04-04 12:23:00
지선우의 모습을 보여주며, 휘몰아칠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선우는 아들의 바람마저 편드는 시어머니에게 “돌아가시면 안돼요. 어머니. 태오(박해준 분)씨가 어떻게 망하는지 똑똑히 지켜 봐야죠. 여기 가만히 누워서”라고 쏘아대며 자비 없는 경고를 예고했다. 김희애의 독기 가득한 표정과 직접적인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