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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르떼TV 설 특집…베토벤 다큐부터 세계적인 공연실황까지 2025-01-24 13:17:56
카퓌송을 지휘자로 만나볼 수 있다. 카퓌송은 피아니스트 이진상, 첼리스트 한재민과 함께 '베토벤 삼중협주곡'을 선보인다. 28일(화)에는 슈베르트의 가곡 '겨울 나그네'를 안무가 크리스티안 슈폭이 발레로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 '크리스티안 슈푹의 겨울 나그네'가 방영된다. 29일(수)에는...
80대에도 좌중 '압도'…무대 휘어잡는 백전노장들 2025-01-21 18:14:58
간 경계도 무너진다. 무대에 오르는 첼리스트 한재민은 2006년생으로 인발과는 70세 차이다. 쇼스타코비치가 원숙함을 담아 50대에 작곡한 첼로 협주곡 1번을 10대 첼리스트가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현역 최고령 지휘자로는 98세인 스웨덴의 헤르베르트 블롬스테트가 첫손에 꼽힌다. 스웨덴 노르셰핑 심포니,...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일제부터 6·25전쟁을 담아낸 사진가 2025-01-13 18:04:52
열린다. 두 영화의 주제곡을 선보이며 첼리스트 박건우 등이 협연한다. ● 연극 - 애나엑스 연극 ‘애나엑스’가 오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재벌 상속녀로 행세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애나’의 실체가 드러난다. ● 전시 - 아트 주얼리 전시 ‘아트 주얼리’가 3월 16일까지 서울...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 2025-01-05 17:09:28
오는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한재민의 협연으로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선보인다. ● 연극 - 스타크로스드 연극 ‘스타크로스드’가 3월 2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와 로미오의 친구 머큐쇼의 이야기 ● ...
서울시향 vs KBS악단 새해 벽두부터 '말러 교향곡 격전' 2024-12-31 17:53:53
엘리아후 인발과 슈퍼루키 첼리스트 한재민, 70대 지휘자 피터 운지안과 바이올리니스트 랜들 구스비, 정명훈과 피아니스트 후지타 마오의 호흡이 대표적이다. 서울시향과 KBS교향악단이 세계를 아울러 지휘자, 협연자를 모은다면 김선욱이 이끄는 경기필은 스타트업처럼 한재민, 클라라 주미 강 등 젊은 연주자가 중심이...
'한국인 첫 국제 콩쿠르 우승' 1세대 피아니스트 한동일씨 별세 2024-12-30 14:07:29
이후 1962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1876~1973)와 함께 연주했다. 1965년에는 레너드 번스타인(1918~1990)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레벤트리트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해 '한국인 최초 국제 콩쿠르 우승자'라는 명예를 얻었다. 고인은 미국 인디애나 음대와 보스턴 음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KT, 클래식 공연 개최 2024-12-26 17:33:45
이끌며, 바이올리니스트 하유나, 첼리스트 임경원의 앙상블이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청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추계예술대학 명예교수이자 피아노계 거장 김용배 교수가 곡의 해석을 더했다. KT의 ‘마음을 담은 클래식’은 2009년 5월,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딛었다. 이...
슈트라우스 2세부터 쇼스타코비치까지…다채로운 신년 음악회 2024-12-25 17:11:23
무용가 이다 루빈스타인의 의뢰로 작곡돼 발레와 함께 초연된 작품이다. KBS교향악단은 같은 달 24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제81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1936년생 거장 지휘자 엘리아후 인발과 2006년생 첼리스트 한재민이 함께하는 무대다. 내년에 서거 50주년을 맞이한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RCO·빈 필·베를린 필에 美 명문 악단까지…'역대급 클래식 잔치' 2024-12-24 18:22:58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5월 한국을 찾는다. 에이버리 피셔상, 그래미상 등을 휩쓴 일본 출신 명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미도리는 11월 리사이틀을 연다. 라트비아 출신의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는 6월, 뉴욕타임스가 “강력한 마력을 지닌 젊은 첼리스트”라고 극찬한 다니엘 뮐러쇼트는 10월 연주를 선보인다. 김수현...
밤바다 등대 같은 ‘명언 필사’ [고두현의 인생명언] 2024-12-24 01:00:56
모른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가 첼리스트 장한나에게 들려준 덕담 “우물을 깊게 파려면 넓게 파라”도 같은 맥락이다. 여기에는 일의 결과를 미리 재단하지 말고, 인생을 폭넓게 보라는 의미까지 담겨 있다. “한 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해”라는 프란츠 카프카의 명언은 얼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