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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하주석 3타점…한화, 갈길 바쁜 SK 제압 2017-08-16 22:00:29
1, 2루에서 동생 최항의 1타점 2루타에 이은 형 최정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가 3회말 2사 2루에서 하주석의 중전 적시타로 다시 리드하자 SK는 6회초 2사 1루에서 김동엽의 2루타로 4-4,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균형은 오래가지 않았다. 한화는 6회말 2사 만루에서 바뀐...
박종훈 7이닝 2실점·박정권 대타 만루포…SK 승률 5할 복귀 2017-08-12 21:07:08
홈런 1위 최정의 동생 최항의 우전 적시타, 상대 실책을 묶어 3-0으로 달아났다. 3-1이던 4회에는 무사 2, 3루에서 나온 최승준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4-2로 쫓기던 8회에는 2사 만루에서 대타 박정권이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그랜드 슬램을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박정권은 이 홈런으로 역대 18번째로 9년 연속...
'SK 첫 미스터 올스타' 최정 "SK가 인기 구단 되길"(종합) 2017-07-15 21:58:50
그는 "차를 어떻게 할지는 아내와 상의해야 한다. 동생(최항)에게는 이미 차를 사줬기 때문에 이 차를 노릴 것 같지 않다"고 웃었다. 2017년, 최정은 특별한 기억을 쌓고 있다. 최정은 전반기 82경기에 나서 31홈런을 쳤다. 현재 속도를 유지하면 52홈런을 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속도다. 지난해 전반기 20홈런, 후반기...
[ 사진 송고 LIST ] 2017-06-26 10:00:01
NC 이상호 1타점 안타 06/25 18:08 서울 서명곤 형제 야구선수 최정-최항 06/25 18:09 서울 서명곤 SK 와이번스 최항 06/25 18:11 서울 김동민 김태군 "안타 맞죠?" 06/25 18:11 서울 김동민 김태군 시원한 안타 06/25 18:11 서울 김동민 김태군 잘 맞은 안타 06/25 18:17 서울 김동민 로진백 든 나지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6-26 08:00:05
SK 최정-최항 형제 동시 선발…"꿈의 라인업 실현" 170625-0447 체육-0039 16:36 김태형 "김승회·김성배, 나이 먹었지만 최대치 하고 있어" 170625-0450 체육-0040 16:45 표도르, 벨라토르 데뷔전에서 미트리언에 TKO패 170625-0455 체육-0041 17:03 kt 김진욱 감독, 로하스에 '홈런타자' 제안 이유는 170625-0457...
'나성범 역전 만루포' NC, 공동 선두…삼성·한화, 무승부 2017-06-25 21:37:15
김성현의 개인 통산 최초 기록이다. SK 형제 선수 최정, 최항의 활약도 돋보였다. 이날 처음으로 1군에 등록한 동생 최항은 2회 말 2사 2루, 첫 타석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첫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형 최정은 3회 말 시즌 26호 좌중월 솔로포로 홈런 선두를 질주했다. 형제 선수의 동일 팀 선발 출전은 1993년...
"형, 나 왔어!" SK 최항, 최정 못지않은 강렬한 첫인상 2017-06-25 20:43:39
최정은 단순히 친형이 아니라 우상이라고 자랑스러워 했다. 최항은 이날 꿈을 이뤘다. 최정과 나란히 선발 출전한 것이다.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kt wiz의 경기에서 최항은 8번 타자 1루수, 최정은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같은 팀에 속한 형제 선수가 한 경기에 함께 선발 출전한 것은 1993년...
'김성현 끝내기 홈런' SK, kt 3연전 싹쓸이 '4연승' 2017-06-25 20:32:04
SK 1루수 최항의 실책으로 출루한 정현이 다음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2루타에 3루를 밟고 박경수의 땅볼에 홈인, 선취점을 냈다. 로하스는 장성우의 우중월 홈런에 함께 홈을 밟았다. kt는 2회초에도 1사 만루에서 정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 추가, 4-0으로 앞서갔다. SK는 2회말 단숨에 1점 차로 추격했다. 2사...
SK 최정-최항 형제 동시 선발…"꿈의 라인업 실현"(종합) 2017-06-25 17:27:24
= SK 와이번스의 간판타자 최정(30)이 친동생 최항(23)과 동시에 선발 출격한다. SK는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최정을, 8번 타자 1루수로 최항을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 형제 선수가 한 팀에서 동시에 선발 출전하는 것은 흔치 않은 풍경이다. 1985년 4월 9일 청보 소속이던...
SK 최정-최항 형제 동시 선발…"꿈의 라인업 실현" 2017-06-25 16:35:04
형인 최정이 최항을 각별히 아낀다. 최항은 "형은 아직도 저를 애로 본다. 화도 한 번도 안 냈다. 해달라는 것도 다 해줬다"며 "야구 조언도 많이 해준다. '나를 보며 하는 것도 좋지만, 너의 색도 있을 거다. 너도 찾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고 자랑했다. 자신의 야구 색깔에 대해 최항은 "형이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