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병연 칼럼] 사외이사 독립, 사람만 바꾼다고 되겠나 2024-03-13 18:07:10
과정에서 드러난 사외이사의 일탈은 충격적이다. 포스코는 지난해 8월 캐나다에서 초호화 이사회를 열며 총 7억원에 가까운 경비를 썼다. 참석자 1인당 하루 평균 숙박비로 175만원, 미쉐린 식당 식사와 최고급 와인 등 식대로 1억원을 지출했고, 전세기와 전세 헬기까지 이용했다고 한다. KT&G는 2012년부터 거의 매년...
인민은행 장악!…시진핑, 중국을 악질(rogue) 경제로! 중국 內 투자한 한국 부동산, 개성공단 꼴 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13 17:14:49
양회가 마무리됐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시진핑이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까지 장악하면서 중국에 많이 투자한 서방 국가를 중심으로 비상한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그 어느 국가보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 입장에서도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가 관심이 되고 있는만큼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이지아 "개인사 때문에 이혼 드라마 꺼리지 않았냐고요? 절대요" [인터뷰+] 2024-03-13 06:20:11
충격적이었던 사례는 해외 성매매로 에이즈에 걸린 남편이 이를 숨겨 아내도 에이즈에 걸리고, 임신한 아이까지 에이즈가 됐다는 거였어요. 그런 걸 보다 너무 화나면 끄고, 밥을 챙겨 먹고, 게임 유튜버들 방송을 보고 했죠.(웃음)" 보여지는 이미지와 달리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의 이지아는 최근 화제가 됐던 유튜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美 대통령 [박문환 시선집중] 2024-03-12 11:23:30
7명이나 의문사한 사실은 생각보다 충격적인데 이는 대략 15.6%에 해당하하고 어떤 직업의 사망률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 사건 대부분에서 진짜 범인이 잡힌 적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는 대통령의 안전이 얼마나 미궁에 빠져 있는지를 보여준다. 포브스가 발표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시론] 트럼프의 동맹관과 가치 외교의 향방 2024-03-11 17:48:39
유럽 국가들을 혼돈에 빠뜨렸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망발에 가까운 발언에 공화당뿐만 아니라 미국의 다수 유권자가 침묵하면서 간접적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트럼프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한다면, ‘한국의 주한미군 주둔 경비 분담이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주한미군 철수는 물론 트럼프가 스스로 절친이...
'뼈만 앙상' 10살 소년, 가자 굶주림 온몸으로 알린 후 하늘로 2024-03-10 18:17:34
앙상하게 남은 깡마른 몸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돼 가자지구의 비참한 상황을 온몸으로 증언했던 10살 소년이 결국 사망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영양실조 상황 속에서 죽음과 사투를 벌이던 가자지구의 10살 소년 야잔 카파르네가 지난 4일 숨졌다고 보도했다. 야잔의 사진은 앞서 소셜...
"둘째까지 낳은 아내가 친누나"…신장 주려던 남편 '충격' 2024-03-09 19:39:24
뒤 A씨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두 사람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일치율을 보인다는 것이었다. 병원 측은 "부모 자식 간에 신장 이식이 적합할 가능성은 최소 50% 정도, 형제자매는 0~100%"라면서 "부부 사이에 일치율이 이렇게 높은 경우는 드물다"고 설명했다. A씨는 "아내와 내가 친남매라고 밝혀졌다. 전혀 예상하지...
유엔 인권수장, 이스라엘 정착촌 확장 강행에 "전쟁범죄" 2024-03-09 01:16:00
이미 위기에 처해 있으며 정착민의 폭력은 충격적인 수준"이라며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의 실질적 가능성을 제거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행동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점령을 끝내고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수립하며 팔레스타인인의 기본권 실현을 보...
캐나다서 19세 스리랑카 유학생 흉기에 일가족 등 6명 참변 2024-03-08 10:00:09
만나 "충격적이고 무서운 비극"이라고 언급했다. 또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슴 아픈 사건"이라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온타리오주 의회는 이날 오전 개회 직후 묵념하며 애도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jaey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생후 2개월 딸 포함 6명 사망…캐나다 '충격 살인 사건' 2024-03-08 09:58:47
순전히 무고한 사람들에게 자행된 무의미한 폭력 행위"라며 "이것은 대량 총격 사건이 아니라 대량 살인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마크 서트클리프 오타와 시장도 "오타와 내에서 벌어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폭력 사건 중 하나"라고 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이번 사건에 대해 "충격과 공포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