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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사모펀드에 2000억에 팔린다…회생법원 허가 2019-06-12 15:46:08
아이피어리스에 대한 사모펀드 파인트리파트너스의 인수합병(m&a) 투자계약 체결에 대해 허가를 결정했다.파인트리파트너스가 제시한 인수대금은 스킨푸드 1776억원, 아이피어리스 224억원으로 총 2000억원이다.2004년 설립된 국내 최초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는 2012년 매출액 1833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을...
[마켓인사이트]토종 화장품 로드샵 스킨푸드 2000억원에 파인트리파트너스에 2019-06-12 13:47:15
수준이지만 이 가운데 260억원은 스킨푸드와 아이피어리스 간 매출채권이라 파인트리가 변제해야 할 부채는 400억원 수준이다. 100% 변제가 이뤄지는만큼 관계인집회 통과는 무난하다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인 시각이다.이번 매각은 200억원 수준인 스킨푸드와 아이피어리스의 청산가치의 10배에 달하는 '고액베팅'...
스킨푸드, 2천억원에 사모펀드에 매각…회생법원, 계약 허가 2019-06-12 11:21:20
국내 첫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다. 중견 화장품회사이던 피어리스가 2000년대 초 외환위기로 사라진 후 조중민 전 피어리스 회장의 장남인 조윤호 대표가 설립했다. 한창 인기를 끈 2000년대 후반부터 2012년까지 매출 2천억원에 150억원 안팎의 이익을 내며 성장을 이어갔다.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
스킨푸드, 새출발 예고…이번엔 '노세일' 버릴까 [종합] 2019-05-17 10:37:40
전 피어리스 회장의 장남 조윤호 대표가 설립했다. 과일, 채소를 원료로 삼아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란 콘셉트로 에뛰드 하우스, 미샤, 더 페이스샵 등 로드샵 화장품 시대를 이끌었다. 하지만 화장품 업계 경쟁이 과열되고, 다른 업체들과 달리 '노세일(no sale)' 원칙을 고수하면서 변화에...
[마켓인사이트] 회생절차 중인 스킨푸드 매각 본격화 2019-02-25 17:54:49
아이피어리스의 공개 경쟁입찰을 시작했다.이번 공개입찰은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외부 자본을 유치하는 방식이다. 매각 측은 다음달 14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하고, 4월 5일까지 예비실사와 본입찰 등을 거쳐 4월 말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공개 매각의 최소입찰가는...
[마켓인사이트]토종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스킨푸드 매각 본격화...내달 14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2019-02-25 14:37:56
자회사다. 스킨푸드(1269억원)와 아이피어리스(503억원)의 지난해 매출을 합하면 총 1772억원 규모다. 스킨푸드는 조윤호 대표를 비롯한 오너 일가 및 관계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피어리스는 스킨푸드 지분율이 93.1%다.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성장세를 이어가던 스킨푸드는 오히려 해외 진출을...
스킨푸드, 매각 절차 돌입…인수의향서 접수 2019-02-25 14:05:15
국내 첫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다. 중견 화장품회사이던 피어리스가 2000년대 초 외환위기로 사라진 후 조중민 전 피어리스 회장의 장남인 조윤호 대표가 설립했다. 한창 인기를 끈 2000년대 후반부터 2012년까지 매출 2천억원에 150억원 안팎의 이익을 내며 성장을 가속했다.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에센스'...
`전국 5,600개` 화장품 로드숍이 사라진다…"이제 시작일뿐" 2019-01-27 10:49:12
아이피어리스를 매각하겠다고 채권단에 밝힌 상태다. 임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로드숍이 내리막길로 들어선 원인은 복합적이다. 사드 보복의 후유증이 지난해까지 이어졌고, 브랜드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업체 간 경쟁이 심해졌고,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판매하는 복합점포가 등장하는 경쟁 환경도 달라졌다....
K뷰티 이끌던 로드숍의 추락…"화장품시장 구조조정 이제 시작" 2019-01-27 06:03:00
아이피어리스를 매각하겠다고 채권단에 밝힌 상태다. 이 과정에서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가맹점주들이다. 가맹점주들은 회사 측이 경영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회피하려는 술수라며 반발하고 있다. 가맹점주와 유통업자 등으로 구성된 스킨푸드 채권단은 지난 17일 조 대표가 온라인 쇼핑몰 수익을 빼돌린...
경영난 시달리는 스킨푸드, 매각 수순 2019-01-18 17:30:56
이번 채권자협의회에서 스킨푸드와 아이피어리스 매각을 허용해 달라고 회생법원에 요청했다. 스킨푸드가 지난해 10월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해 회생법원 승인을 받아야 매각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생법원은 조 대표의 매각 추진을 허용했다.업계는 조 대표가 매각에 나선 것은 채무 변제에 대한 압박 때문으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