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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아름다운 시계들 [정희경의 시계탐구⑥] 2021-12-23 05:50:06
그 중 1개는 필립스 뉴욕 시계 경매에 올려 낙찰가는 환경 보호 재단에 기부하고, 나머지 169개는 뉴욕과 베버리힐스의 티파니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식 판매가는 5만2000달러였는데 지난 12월 11일 경매에 올려진 시계는 2만달러에서 시작, 예상을 뛰어넘고 자그마치 650만3500달러,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LGD, 2천만대 팔았다…OLED TV패널 첫 흑자 2021-12-21 17:49:58
전자 외엔 OLED TV를 판매하는 곳이 없었다. 하지만 고화질 프리미엄 TV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보고 2015년엔 일본 파나소닉이, 2016년엔 유럽의 필립스와 그룬딕 등이 LG디스플레이에서 납품받기 시작했다. 특히 한국 기업의 OLED 패널 개발 소식에 “차라리 후지산을 물구나무 걸음으로 오르겠다고 하는 편이 낫겠다”고...
뷰노는 삼성, 루닛은 GE…의료AI, 대기업과 `맞손` 2021-12-14 17:36:18
아시아 지역 매출이 크게 늘었고, GE와 필립스를 통해 전 세계 엑스레이 시장의 판로를 확보한 만큼 내년부터 매출 성장이 본격화된다는 전망입니다. [장민홍 / 루닛 최고사업책임자(CBO): (일본의) 후지필름같은 경우에 엑스레이 장비 안에 탑재되는 프로젝트도 있고요. 팍스라는 소프트웨어 통해서 탑재되는 2가지 전부...
삼성전자 신임 부사장, 알고보니…서울대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 멤버 2021-12-09 17:55:58
2000년대 미국으로 건너가 필립스, IBM 등 정보기술(IT) 회사에서 일했고 지난해 3월 삼성전자에 영입됐다. 그는 컴퓨팅 기술 전문가지만 2016년 '아빠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싱글 음원 작업에 다시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 부사장에 대해 "클라우드·인공지능(AI)·시큐리티 컴퓨팅...
해외서 검증받은 세라젬…국내 늦깎이 돌풍 2021-12-07 17:29:58
LG전자, 필립스 등 글로벌 가전기업이 이제야 본격 공략에 나선 홈헬스케어(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 1998년부터 뛰어들었다. 먼저 해외시장을 공략한 뒤 국내로 들어온 역진출 전략도 눈길을 끈다. 7일 현재 해외 69개국에 진출해 있다. 최근엔 국내에서 늦깎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9년까지 700억원대였던 ‘안방’...
[하이서울기업을 보다] 혼술족 덕에 뜬 와인…에버랩스 "진공 보관 사용해보세요" 2021-12-07 06:00:08
전자 메모리제품을 비롯해 샌디스크, 샤오미 가전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해 온·오프라인 유통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는 에어세이버를 선보이면서 나름 쏠쏠한 재미를 봤다고 말한다. 김 CMO는 "코로나19 시대에 에어세이버를 통해 알토란 같은 수익을 내고 있다"며 "향후 와인 관련 악세사리를 전체적인 세트...
"40년 전 ASML 인수했다면…" 삼성전자 전 부회장의 후회 2021-11-23 09:34:16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과정에서 인상 깊었던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1982년 필립스가 삼성전자에 ASML(당시 ASM) 인수를 제안해 현지 실사를 위해 미국 본사를 찾았다"고 밝혔다. ASML은 EUV를 이용해 5나노미터(㎚) 이하 초미세 회로를 새겨넣을 수 있는 EUV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전 세계 유일한...
권오현 "미국의 삼성 투자 주문은 기술 때문…기술 잃으면 찬밥" 2021-11-23 06:01:00
전자가 약 40년 전 네덜란드의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업체 ASML 인수를 추진했다는 후일담도 나왔다. ASML은 EUV를 이용해 5나노미터(㎚) 이하 초미세 회로를 새겨넣을 수 있는 EUV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전 세계의 유일한 업체다. 초미세 공정 한계 돌파와 극복과 차세대 반도체 생산을 위해 필수적인 장비로 평가받는다....
LG·필립스 '과징금 3년 분쟁'…내달 판가름 2021-11-11 17:33:15
필립스의 과징금 30%를 깎아주는 대신 그만큼을 LG전자에 부과했다. 이에 대해 LG전자 측은 “담합행위를 한 것은 잘못했지만, 유럽 시장에서 완제품을 많이 판매했고 과징금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필립스가 과징금을 더 많이 부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LG전자는 2018년 국내 법원에 구상금 소송을 냈다. “많이...
통상본부장, WEF CEO 기후리더동맹서 한국의 기후변화 노력 소개 2021-11-05 11:00:01
기후리더동맹은 이케아그룹, 스위스재보험, 노보자임, 필립스, 맥도날드 등 30여개 글로벌 기업 CEO와 정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기후 연합체로, 이번에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장-마리 포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과 기업 CEO들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여 본부장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