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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30인' 된 임성재, PGA 왕중왕전 진출 2025-08-18 16:36:15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오버파 29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순위를 4계단 끌어올려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결과를 반영해 페덱스컵 랭킹이 28위로 결정되면서 투어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확정했다. 투어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까지...
박성현, 부활샷…6년 만에 LPGA 톱10 2025-08-18 16:35:36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유해란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의 톱10 진입은 2019년 8월 AIG여자오픈 8위 이후 6년 만이다. 2017년 LPGA투어에 진출한 박성현은 메이저 2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다....
'남달라' 박성현, 부활 신호탄…6년 만에 '톱10' 진입 2025-08-18 14:14:31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유해란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성현의 톱10 진입은 2019년 8월 AIG 여자오픈 8위 이후 6년 만이다. 지난 2017년 LPGA투어에 진출한 박성현은 메이저 2승을 포함 통산 7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까지...
'한국 간판' 임성재, '별들의 전쟁' 투어챔피언십 7년 연속 출전 2025-08-18 14:05:17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오버파 29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순위를 4계단 끌어올려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결과를 반영해 페덱스컵 랭킹이 28위로 결정되면서 투어챔피언십 출전자격을 확정지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위만 출전하는 '별들의 전쟁'이다. 총상금...
29언더파 몰아친 홍정민, 12년 만에 'KLPGA 최소타 기록' 깼다 2025-08-17 16:34:34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72홀 역대 최소타 23언더파에서 6타나 줄인 대기록이었다. 이날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홍정민은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나흘간 29언더파… 홍정민, 압도적인 플레이로 최소타 우승 '대기록' 2025-08-17 16:12:30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에서 최종합계 29언더파 25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72홀 역대 최소타 23언더파에서 6타나 줄인 대기록이었다. 이날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홍정민은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2부 반란' 또 일어날까…김민솔 첫날 7언더 맹타 2025-08-14 17:34:42
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한 김민솔은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정규투어 공식 데뷔 전부터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2006년생인 김민솔은 2023년 항저우아시아게임 여자골프에서 유현조·임지유와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하는 등 한국...
롤러코스터 탄 김아림 "오히려 잘 됐다" 2025-08-14 17:02:47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반에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몰아치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섰으나, 후반에 2타를 잃고 무너졌다. 들쑥날쑥한 하루를 보냈음에도 김아림의 표정은 그 누구보다 밝았다. 그는 “아쉬움...
발달장애 골퍼 김선영 "그린 위에서는 내가 주인공" 2025-08-12 17:57:36
지난 11일 경기 용인 88CC에서 만난 김선영(25·사진)은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활짝 웃었다. 국내 최대 발달장애 골프 대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자리였다. 김선영은 이날 1언더파를 쳐 허도경(17)과 동타를 이뤘고, 후반 9홀 성적을 우선으로 치는 방식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영은...
"골프로 만난 새로운 세계" 발달장애골퍼 차세대 스타 김선영 2025-08-12 15:20:29
11일 경기 용인 88CC에서 만난 김선영(25)이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활짝 웃었다. 국내 최대 발달장애 골프 대회 SKT 어댑티브 오픈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자리였다. 김선영은 이날 1언더파를 쳐 허도경(17)과 동타를 이뤘고, 후반 9홀 성적을 우선으로 치는 방식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영은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