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AH 품이냐, 법정관리行이냐…쌍용차 '운명의 날' 밝았다(종합) 2021-03-31 15:34:49

기준 111.8%로, 완전 자본 잠식 상태다. 이런 가운데 쌍용차는 이날 평택 본사 외 165개 필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쌍용차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자산의 실질가치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산과 자본 증대 효과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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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기로 선 쌍용차 운명은…HAAH, 인수 결정 내릴까 2021-03-31 09:31:12

4785억원에서 258억원 더 늘었다. 자본잠식률도 111.8%로 악화했다. 연내 출시를 계획한 전기차 E100 외에는 친환경차 라인업이 현재로서는 없는 데다 미래 모빌리티 등 경쟁업체와의 기술력 격차가 크다는 점도 투자를 주저하는 이유로 분석된다. 다만 법원은 이날 쌍용차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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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H 품이냐, 법정관리行이냐…쌍용차 '운명의 날' 밝았다 2021-03-31 05:11:00

흑자 전환 등 미래 사업 계획의 현실 가능성을 놓고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법정관리를 거쳐 쌍용차의 부채 규모가 줄어든 뒤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의 자본 잠식률은 작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1.8%로, 완전 자본 잠식 상태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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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기로' 쌍용차 운명은…HAAH, 31일 투자의향서 보내기로 2021-03-29 15:21:30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1.8%로, 완전 자본 잠식 상태다. 유동성 위기가 이어지며 1∼2월에 이어 3월과 4월 직원 임금을 50%만 지급하고 나머지 50%의 지급을 유예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한편 쌍용차는 다음달 2일 협력업체로 구성된 쌍용차 비대위와 간담회를 열어 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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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감사의견 거절 상폐 위기…3·4월도 `반쪽 월급` 2021-03-23 19:03:10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1.8%로, 완전 자본 잠식 상태다. 2017년 이후 매년 적자를 내고 있는 쌍용차는 작년 4천494억원의 영업 손실을 내 적자 규모가 2019년(2천819억원) 보다 크게 늘었다. 쌍용차의 작년 매출은 2조9천5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6% 감소했다. 한편, 쌍용차는 이날 노조와의 협의 끝에 3월과 4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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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임금 50% 지급키로(종합) 2021-03-23 18:15:15

잠식률 111.8%…"계속기업 존속 능력에 의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단기법정관리(P플랜) 돌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쌍용차[003620]가 결국 감사 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다. 쌍용차는 유동성 부족으로 이번달과 다음달 직원 월급도 50%만 지급하기로 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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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 기로' 쌍용차, 작년 감사의견 거절 받아…상장폐지 위기 2021-03-23 17:22:33

정지된 상태다. 쌍용차의 자본 잠식률은 작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111.8%로, 완전 자본 잠식 상태다. 2017년 이후 매년 적자를 내고 있는 쌍용차는 작년 4천494억원의 영업 손실을 내 적자 규모가 2019년(2천819억원) 보다 크게 늘었다. 쌍용차의 작년 매출은 2조9천5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6% 감소했다. 쌍용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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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비 넘긴 쌍용차, 산 넘어 산…고임금 구조에 '발목' 2021-03-18 11:25:58

늘었다. 자본잠식률도 111.8%로 악화했다. 다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HAAH가 투자를 주저하는 진짜 이유를 쌍용차의 고비용 구조로 지목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쌍용차의 누적 매출은 2조620억원이다. 이중 매출원가(생산비용)만 2조330억원에 이른다. 원가율이 무려 98.6%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는 차를 팔아도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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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난해 영업손실 4,500억 원으로 정정공시 2021-03-15 16:41:27

8,568억원으로 증가했고, 자본잠식률은 108.3%에서 111.8%로 더 나빠졌다. 쌍용차는 추가 공시를 통해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회생절차 개시 여부가 보류된 상태이며, 정기주총 이전에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확정되는 경우 정기주총 개최는 취소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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