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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부담금 최대 프랜차이즈는 '버거킹'…5억원 육박 2017-07-12 06:23:12
가맹점 사업자가 창업비용으로 가맹본사에 가장 많은 부담금을 내는 프랜차이즈는 버거킹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기업 경영평가 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2016년 프랜차이즈 본사 매출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가맹점 부담금이 가장 많은 곳은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버거킹(4억7천900만원)이었다. 본사는 비케이알이다....
하나카드, 일본 결제대행 시장 진출한다 2017-07-11 17:53:44
결제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며 매입 대행 사업자로 나섰다. 당시 국내 가맹점 결제단말기에 전무하던 위챗페이 결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설치해 나가며 위챗페이 확대를 적극 지원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위챗페이가 하나카드의 정보 분석력 및 영업력을 높이 평가해 일본 사업도 공동으로 벌이게 됐다”고...
네이버, 'N페이에 유리하게' 검색광고 개편 추진 논란(종합) 2017-07-10 10:52:01
훨씬 높아진다. 검색광고에서 비(非) N페이 가맹점이 차별받고, 네이버에 광고를 하려면 좋든 싫든 N페이 도입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는 "3% 아이콘은 소비자 유인 효과가 강력해 업체가 N페이를 깔아야 한다는 암묵적 압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N페이에 유리하게' 검색광고 개편 추진 논란 2017-07-10 05:00:05
훨씬 높아진다. 검색광고에서 비(非) N페이 가맹점이 차별받고, 네이버에 광고를 하려면 좋든 싫든 N페이 도입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는 "3% 아이콘은 소비자 유인 효과가 강력해 업체가 N페이를 깔아야 한다는 암묵적 압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영업자 의료·교육비 세금혜택…내년부터 받기 쉬워진다 2017-07-09 19:32:04
사업자에게도 세액공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소득세법과 조특법에 규정된 성실사업자는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가맹점으로 모두 가입 △전사적(全社的) 기업자원 관리설비 도입(이상 소득세법) △해당 과세 기간의 수입금액으로 신고한 금액이 직전 3개 과세 기간의 연평균 수입금액의 90% 초과 △해당 과세 기간...
릴라식품에 시정명령, 누리꾼 격노한 까닭은? 2017-07-05 16:32:06
가맹점사업자 피해보상보험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가맹금 6790만원을 외부 금융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직접 수령한 사실도 드러났다. 가맹거래법상 가맹점사업자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자는 가맹금을 직접 수령할 수 없고 외부기관에 예치해야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 ‘kanv****’은 “창업을 하더라도...
가맹희망자에 허위 매출정보 제공…릴라식품에 시정명령 2017-07-05 12:00:44
릴라식품은 2014년 9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가맹점사업자 피해보상보험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가맹금 6천790만원을 외부 금융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직접 수령한 사실도 드러났다. 가맹거래법상 가맹점사업자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업자는 가맹금을 직접 수령할 수 없고 외부기관에 예치해야 한다. rock@yna.co.kr...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의 울분…검찰에 "정우현 구속" 요구 빗발 2017-07-04 17:03:34
17시간 동안 진행된 소환 조사에서 정 전 회장은 가맹점에 치즈를 강매한 이른바 '치즈 통행세' 논란과 탈퇴 가맹점에 대한 '보복 출점' 등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쟁 피자 프랜차이즈 사업자보다 비싸게 치즈를 가맹점에 공급하지 않았고, 보복 출점 역시 해당 지역 단골...
정우현 '격정항변'…"보복출점 아닌 고객서비스 위한 조치" 2017-07-04 02:55:51
통해 가맹점에 치즈를 공급한 것은 미스터피자 창업 초기부터 싼 가격에 안정적으로 대량의 치즈를 확보하기 위한 경영상의 한 수단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실제로 다른 경쟁 피자 프랜차이즈 사업자보다 비싸게 치즈를 가맹점에 공급하지도 않아 결과적으로 '통행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을의 눈물] 임대료 인상 한도 하향 조정…소상공인 지원책 쏟아진다 2017-07-02 05:59:02
중소가맹점의 기준을 연 매출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정부는 매출 자료가 없는 창업 초기 사업자에 높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문제도 손볼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 수수료는 더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카드 수수료율을 중소가맹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