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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 청문회, 고위 공직자 혹독한 '검증 관문' 2013-02-22 13:59:16
보니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측면이 있다”며 “개인사도 검증 대상에 포함돼야 하지만, 자녀 문제 등은 비공개로 하는 게 낫다”고 했다. 김용호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정책 등을 알 수 있는 건 공개가 맞고, 후보자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해 사생활을 보호하는...
[시론] 일자리 없이 '세잎 클로버'는 없다 2013-02-21 17:19:26
무관하지 않다. 지육 우선의 교육정책을 덕육 우선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행복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가족의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 개인이 노력해도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충족되기 어려운 행복의 조건은 일자리 해결과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다. 일하고 싶은데 일터가 없는 사람이 행복하다고...
[다산칼럼] 결국 공염불이 될 中企적합업종 정책 2013-02-21 17:11:18
소비자로서 무엇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 가장 좋은지 잘 안다. 그러나 정부의 경제정책이 무엇이 옳은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유권자로서는 구매자와 소비자로서 자신이 원하는 것과 중요한 관심사에 반대되는 정책을 지지한다. 자신이 낸 세금으로 자신들의 발목을 잡게 된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이다....
생산직 말단 사원서 230년 장수기업 CEO로…'M&A 승부수' 띄워 글로벌 제약판도 바꾸다 2013-02-21 15:30:24
유도 정책에 대해 “무제한적 금융완화 정책은 시장의 불신을 초래한다”며 “올해 추가경정 예산과 내년 예산을 신속히 편성하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참여를 미루지 않아야 한다”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女고생 학교 앞...
최성재 고용복지수석, 2007년 대선때부터 '朴의 복지모델' 설계 2013-02-19 17:02:45
멤버들이 박 당선인과 저녁 식사를 함께한 뒤 정책자문을 시작했다. 2010년 12월 박 당선인이 ‘사회복지기본법’ 전면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할 때 그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후 최 내정자는 안상훈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위원 등 제자 서너 명과 박 당선인을 따로 만나 복지 발전 모델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지난해...
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내정자…사회복지학계 원로 2013-02-19 14:57:41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100세 시대 일자리 정책 등 박 당선인의 대표적인 복지 공약들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그는 또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서울대 기숙사 ‘정영사(正英舍)’ 출신이기도 하다. 최 내정자는 1946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노인자살률 급증' NYT 2013-02-19 07:19:31
시민단체들은 보건복지가족부가 노인에 대한 부양이 실제로 이뤄지는지를 판단하지 않은 채 사위가 취직했다는 이유로 기초수급자에서 탈락시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갔다고 반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 신문은 이씨의 죽음은 최근 몇 년 새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이 4배 이상 치솟은 한국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적나라하게...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신입사원 진태훈의 버킷리스트 2013-02-18 16:50:33
내용은 ①at에 입사하기 ②부모님께 가족여행 시켜드리기 ③신문에 이름 나가기 ④책쓰기 ⑤대한민국 유통전문가가 돼 인재를 양성하기였다.하지만 버킷 리스트를 쓰고 나서 첫 번째 꿈을 이루기까지는 2년이 걸렸다. “2년의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인내’를 배우게 됐습니다.” 터널의 끝에 다다르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15세때 이민간 벤처신화 ‘한국의 미래’ 연다 2013-02-17 17:19:35
합쳐 국민들께 약속한 정책들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자는 중학교 2학년 때인 1975년 가난을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갔다. 그의 가족이 정착한 곳은 메릴랜드의 빈민촌. 이민은 역경의 나날이었다. 가난은 물론 언어장벽, 인종차별과 싸워야 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방하남 "고용률·중산층 70% 목표 달성할 것" 2013-02-17 17:08:07
소장, 노동시장 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노동부 근로복지정책자문위원,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고용노동부 고용보험위원회 위원 등으로 참여하며 정책 조언에도 힘써왔다.가족은 부인 백향선 씨(56)와 3녀를 두고 있다. 1978년 6월 육군에 입대한 방 내정자는 신체 판정 갑1종을 받아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