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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장 기름탱크 작업자 2명 질식…생명 지장 없어(종합) 2017-07-21 15:03:53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119 구조대는 탱크 안의 유증기를 희석한 뒤 탱크 안으로 들어가 쓰러진 작업자들을 구조했다. 사고 당시 다른 작업자는 "인기척이 없어서 탱크 안에 들어가 보니 2명 모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당시 비어...
인천 공장 기름탱크 작업자 2명 질식…생명 지장 없어 2017-07-21 14:15:50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1만5천ℓ짜리 기름 보관 탱크 안에서 세척 작업 중이던 이들이 유증기를 들이마셔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주도 국제안전도시 공인…2007년 이후 연속 세 번째 2017-07-20 14:30:40
구조·구급대가 각종 사고의 원인을 파악해 6개 종합병원과의 전산으로 연결·공유하는 손상감시시스템도 추진하고 있다. 도 소방안전본부는 제3기 국제안전도시 인증 기간인 2018∼2022년 5년간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 체계적인 손상감시체계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황기석 도 소방안전본부장은 "3차 공인을 계기로...
장난감 삼킨 두살배기 치료 대신 큰 병원 이송, 진료 거부인가 2017-07-18 06:30:02
알려졌다. 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119 구급대가 얼마나 정확하게 환자 상태를 전달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본다"며 "환자 상태를 전화상으로만 들었을 때 그에 맞는 응급 처치를 못 한다고 판단했다면 다른 병원으로 안내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당시 B 병원이 A양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광주소방본부, 피서지 하천에 구조요원 167명 배치 2017-07-16 13:34:20
167명을 배치한다. 폭염 피해를 줄이려 5개 소방서 29개 구급대를 폭염구급대로 전환, 운영하고 있다. 119산악구조대는 산악사고 구조 매뉴얼 발간, 유관기관 훈련 등 대비 체계를 구축했다.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현장대응훈련을 한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장난감 삼켜 숨진 두 살배기…어린이집 교사 "미쳐 못 봤다" 2017-07-14 14:50:23
조치를 받지 못했다. 이후 내과로 출동한 119 구급대는 해당 어린이집에서 11㎞ 넘게 떨어진 먼 병원으로 C양을 옮겼다. 결국, C양은 사고가 일어난 지 한 시간만인 오전 11시 25분께에야 인천시 남동구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뇌사 상태에 빠졌다. C양은 이후 심폐소생술(CPR)과 산소를 공급하는 체외 막...
'끓는다 끓어'…폭염에 일부 학교 단축수업·온열 환자 발생(종합) 2017-07-13 18:42:54
박모(20·여)씨가 탈진해 쓰러졌다. 박씨는 119 구급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도내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에 시달렸지만, 무더위와 열대야가 없는 곳으로 유명한 대관령은 28.7도였다. 고온현상은 15∼16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이겠으나 다음 주부터 다시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나타...
자동심장충격기 없는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과태료 매긴다 2017-07-13 06:00:13
현실적으로 응급상황에서 구급대나 의료진이 4분 안에 현장에 도착하기가 불가능한 만큼 동료나 일반 시민의 심폐소생술 능력은 결국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관건이다. 신상도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서울에서만 1년에 급성 심정지 환자가 약 5천명 발생한다"며 "서울 도심 곳곳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약...
"술 취해 객기" 불어난 하천 뛰어든 20대 가까스로 구조 2017-07-10 07:02:02
출동한 119구조대, 구급대 10여명은 10분 만에 물속에 있던 A씨를 구조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두통을 호소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많이 마시고 객기에 물에 뛰어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심장마비로 쓰러진 시민 살린 교통경찰의 심폐소생술 2017-07-07 15:31:22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 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김씨는 다행히 목숨을 잃지 않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 경위는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을 열심히 받았는데, 위급한 순간에 경찰관으로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