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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5일ㆍ목) 2018-04-05 08:00:01
"최루탄 최소량만 남기고 모두 폐기"(송고) ▲ 차별조사 못하고 인권센터 폐쇄…인권조례가 없다면 생길 일들(송고) ▲ 산불 실화자 절반도 못 잡아…그나마 처벌은 10명 중 4명 불과(송고) ▲ "비좁고, 접근 힘들고…" 수원 투표소 절반 '인권침해' 요소(송고) ▲ 겨울 혹한이 효자…갈색날개매미충ㆍ꽃매미 알...
'1987 반성?'…경찰 "최루탄 최소량만 남기고 모두 폐기" 2018-04-05 07:00:04
단 2차례 3천여발의 최루탄을 사용한 이후부터 최루탄을 사용하지 않았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1987'에서는 반독재 민주화 시위 과정에서 체포돼 물고문으로 희생된 박종철 열사와 함께,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숨진 이한열 열사가 스크린에 그려졌다. 이철성 경찰청장을 비롯한 현 경찰 고위직은 이 영화를 단체...
이스라엘 '가자지구 내부 군사작전' 경고…국제사회 우려 고조 2018-04-02 15:26:33
날'(Land Day)을 맞아 가자 보안장벽 근처에서 이스라엘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이스라엘 쪽으로 돌과 화염병을 던졌고 이에 이스라엘군이 실탄과 최루탄을 퍼부으며 강경 진압에 나서면서 팔레스타인인 최소 17명이 숨지고 1천400여명이 부상했다. 이스라엘은 유엔과 EU 등이 촉구한 진상...
"성지에 화해를"…교황, '유혈진압' 가자지구에 평화 기원 2018-04-02 11:07:28
화염병을 던졌고 이에 이스라엘군이 실탄과 최루탄을 퍼부으며 진압에 나서는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주민 최소 17명이 숨지고 1천40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활절 메시지에서 "계속되는 충돌의 상처"가 "무방비상태인 이들을 피해가지" 않았다고 유혈사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양측의 화...
국제사회, 가자 충돌 중단촉구…美 반대로 진상조사는 무산위기 2018-04-01 09:40:43
철탄과 최루탄 가스 흡입에 따른 부상자도 속출했다. 팔레스타인 당국은 그 다음 날을 '전국 추모의 날'로 선포하고 가자에서 합동 장례식을 치렀다.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서는 연대 차원에서 상점들이 문을 닫았다. 반면 이스라엘은 이번 무력진압의 정당성을 거듭 주장했다. 이스라엘 정부...
이스라엘군, 가자 시위대 유혈진압…16명 사망·1천400명 부상 2018-03-31 08:44:44
인명피해…유엔 안보리 긴급소집 "실탄 발사·최루탄 살포"…이스라엘군 "시위대가 군사지역 침범"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이스라엘군이 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면서 이-팔 충돌 과정에서 4년 만에 최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이 격화 양상을 보...
세르비아·코소보 갈등 고조…러시아, 역내 영향력 커지나 2018-03-29 20:15:56
있다. 코소보 내 세르비아계 시위대 역시 최루탄과 섬광탄 등을 동원한 코소보 경찰의 진압으로 3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지며 세르비아는 물론, 코소보 내 세르비아계 주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세르비아 대통령궁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코소보의 알바니아인들이 10년 전 선언한 일방적인 독립에 대해...
베네수엘라 유치장서 폭동·인질극…최소 68명 사망(종합) 2018-03-29 14:48:49
요구했다. 경찰은 이들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다. 한 가족은 트위터에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의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모두 알고 싶다"라며 사태 규명을 촉구하기도 했다. BBC는 재소자들이 탈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후 폭동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폭동의 원인은...
베네수엘라 교도소서 폭동·인질극…재소자 5명 사망 2018-03-29 08:47:59
재소자 가족들이 폭력을 행사하자 경찰 20여 명이 최루탄을 발포하며 해산을 시도하기도 했다. 베네수엘라에는 약 30개의 교도소가 있으며 대부분이 범죄 조직 장악과 무기 및 마약 거래, 교도소 밖 범죄 모의, 과밀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 이 때문에 베네수엘라에선 폭동이 빈번히 발생, 2013년 이후 교도소에서 일어난...
프랑스 정치인, 테러로 순직한 경관 모욕했다가 체포돼 2018-03-26 18:21:18
프레스는 2014년 환경 관련 집회 도중 경찰의 최루탄에 맞아 숨진 환경운동가다. 푸시에는 트위터에 올린 글로 인해 테러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금된 상태다. 프랑스 테러방지법에 따르면 인터넷에 테러리즘을 옹호한 글을 게시하는 등의 행위를 한 자는 최고 7년의 징역형과 10만 유로(1억3천만원 상당)의 벌금형을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