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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회의록 전격 공개, 메가톤급 파장 예상 2013-06-24 18:00:49
기밀해제 결정 후 국회에서 최경환 원내대표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태흠 원내대변인이 밝혔다.김 원내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저희는 (회의록을) 민주당과 함께 보려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민주당의 동향과 추이를 보면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원내 관계자는 "새누리당만 단독으로...
어나니머스 "북한 인트라넷 이미 침투했다" 2013-06-24 17:02:54
이미 기밀 자료를 빼낸 것으로 보인다. 어나니머스는 유튜브 동영상에서 “주요 미사일 문서와 주민 문서, 군 관련 문서가 훤히 내려다 보인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는 미사일 기지 위치 등 군사 정보와 고위 당국자의 신상 정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나니머스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미...
교양 좀 있다는 그녀, 와인에 취하다 2013-06-23 17:27:24
세금▶ 가디언, 기밀문서 추가 공개 "英도 전세계 민간인 감청"▶ 번지는 월 21일 종말론'…中·러시아 양초·성냥 불티[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가디언, 기밀문서 추가 공개 "英도 전세계 민간인 감청" 2013-06-23 17:24:59
에드워드 스노든이 제공한 기밀문서를 토대로 영국 감청기관인 정보통신본부(gchq)가 환대서양 통신 케이블을 해킹해 세계 각국 민간인의 전화통화, 이메일, 인터넷 사용기록 등을 몰래 수집했다고 보도했다. gchq가 수집한 자료를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공유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앞서 nsa의...
"英, G20회의때 정상들 무차별 도청·해킹" 2013-06-17 17:17:50
감청·해킹 시스템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기밀문서를 통해 드러났다. 특히 이 문서엔 “nsa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 g20 정상회담에 참석했을 때 그의 모든 통신을 감청했다”며 “그 내용은 영국과 호주, 캐나다 등 다른 나라들과 공유됐다”는 내용도 담겼다. 한편 미국은 중국의 스텔스 전...
스노든 파문, 美-中간 힘겨루기로 번지나 2013-06-14 11:12:46
기밀문서 수십건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 미국 국방장관 수석보좌관 제레미 배쉬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스노든의 중국 망명은 미국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외국 정부가 스노든의 머릿속에 있는 모든 정보를 알면 미국이 어떻게 통신 첩보를 입수하는지를 훤하게 들여다볼...
스노든, 추가 폭로…"美, 5년간 中·홍콩 해킹" 2013-06-13 17:25:42
기밀을 언론에 유출했다. 그는 “nsa가 시행한 글로벌 해킹작전 6만1000여건 중 중국과 홍콩을 표적으로 한 것이 수백건에 달한다”며 “해킹은 개별 컴퓨터가 아니라 대형 라우터 같은 백본망을 통해 수십만대의 컴퓨터에 한꺼번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해킹 대상에는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까지...
스노든 "미국, 2009년 이후 중국에 수백건 해킹" 2013-06-13 08:01:58
담당자로 일하다 nsa의 국내외 첩보 감시망에 대한 기밀을 언론에 유출했다. 스노든은 nsa의 대(對)중국 해킹 작전에 대한 문서를 scmp에 공개하면서 "미국은 이미 개별 컴퓨터를 해킹하지 않고서도 수십만 건의 온라인 통신내용을 엿볼 수 있는 기간 통신망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노든은 미국 사법당국에 넘겨지...
NSA 도감청 폭로에 美 여론 분열 2013-06-11 04:00:32
고발자"라고 평가했다. 드레이크 역시 기밀내용을 기자에게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드레이크는 "스노우든의 행위는 시민 불복종의 거대한 행위"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 문서유출의 주인공이었던 데니얼 엘스버그 역시 "그 어떤 관리보다 스노우든을 존경한다"며 "이번 폭로행위야 말로 미국민을 위한 가장 위대한...
[경제특별道 꿈꾸는 충남] 한국조폐공사, 다문화 가족 교육·체육대회 후원…지폐·수표·전자여권 등 수출 확대 2013-05-30 15:30:27
기밀문서 등 보안문서의 외부 유출 차단에도 쓰인다. 조폐공사 본사와 id본부·기술연구원은 대전에, 제지본부는 부여에, 화폐본부는 경산에 있다. 본사는 1973년 서울에서 옮겨왔다. 제지본부는 30년 전부터 부여에 자리잡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10년부터 다문화 가족에게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