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iz칼럼] 프랜차이즈 '갑질'에 대한 오해 2016-10-26 17:51:58
대처할 것”이란 형사과장의 멘트로 자료를 마무리했다. 이를 근거로 방송과 신문은 ‘프랜차이즈 갑질 사건’으로 포장해 이슈화했다.하지만 진실은 다르다. ‘갑질’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인(私人) 간의 일반 폭행사건이다. cctv 영상에 등장하는 ‘네네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검찰 '미르·K스포츠' 수사에 특수부 추가 투입 2016-10-24 18:23:02
박 과장은 k스포츠재단이 설립되기 전부터 기금을 댄 전국경제인연합회 측과 긴밀히 협의한 인물로 알려졌다.재단 출범 후에는 최씨의 개인 소유 회사로 알려진 더블루케이 한국 법인과도 수시로 소통하며 최씨의 ‘수족’으로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 과장을 상대로 재단 설립과 운영 과정에서 최씨가...
검찰, '미르수사팀'에 특수부 검사 투입…'최순실 심복' 소환 2016-10-24 11:46:09
작업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과장과 노 부장은 k스포츠재단에 취업하고 나서도 최씨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으로 의심되는더블루케이 한국법인 사무실에 수시로 오가며 k스포츠재단의 운영 상황을 '회장'으로 불린 최씨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박 과장을 상대로 k스포츠재단의 설립과...
[Law&Biz] 법은 통한다?…대법관·법무장관도 '검사 사위' 좋아해 2016-10-04 17:53:36
천정배 국회의원(국민의당)의 사위다. 심우정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26기)의 부친은 충남지사와 자유선진당 대표 등을 지낸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이다. 정순신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장(27기)의 장인은 14·15·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진형 씨다.박세현 법무부 형사기획과장(29기)은 대를 이은...
"좀도둑에 패륜범죄까지 기승" 추석 연휴 쉬지도 못하는 경찰들 2016-09-15 07:00:15
등 강력 사건을 맡는 형사과도 긴장 태세다. 한 형사과장은 “각종 패륜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형사들은 추석 명절에도 일선서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교통국은 연휴 기간에 가장 바쁜 부서로 꼽힌다. 귀경·성묘 차량이 혼재돼 있어 사고와 정체, 교통법규 위반 등에 대비해야 하기...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유포자 재판` 2심도 증인 채택…출석 미지수 2016-09-05 17:06:23
재판에서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57) 주임과장 등 7명의 속행공판에서 "1심에서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신문이 이뤄지지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증인 채택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주신씨가...
‘싸우자 귀신아’ 윤서현 종영소감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2016-08-30 07:16:00
양형사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덕에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막돼먹은 영애씨15’ 윤 과장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윤서현은 ‘싸우자 귀신아’에서 예리한 형사의 촉 발동 혜성을 향해...
코스피 연중 최고치 지속, 저PBR·시크리컬 업종 `주시` 2016-08-16 08:29:12
박세진 유안타증권 과장 지난 주말 국제유가 상승과 산유량 동결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3대 지수 모두 사흘만에 연중 최고치를 다시 돌파했으며, 에너지와 원자재 업종이 강한 반등을 보였다. 전일 중국 상해지수는 재정정책과 선강퉁 시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코스피도 연중 최고치를...
[김영란법 합헌 이후] 과거 또는 미래에 담당할 업무까지 '직무관련성' 판단 기준에 포함 2016-08-01 18:33:27
회사며, 법적으로 1회의 행위로 평가한다. d는 을 회사에서 150만원의 금품 등을 받았으므로 형사처벌된다. a·b·c가 공모해 공동으로 제공한 것이라면 a·b·c 모두 각각 150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형사처벌된다.a·b·c가 공모한 것이 아니라면 각각 1회 100만원 이하에 해당돼 과태...
[Law&Biz] 굵직한 기업소송 극적 승리…율촌의 힘은 '그룹간 협업' 2016-07-26 17:35:09
배임수재 및 뇌물공여 사건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형사팀에는 팀장인 김태현 변호사를 필두로 윤홍근·이재원·최동렬·김학석·박은재 변호사 등이 포진해 있다. 김 팀장은 부산지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지냈다. 윤 변호사는 충주지방법원 충주지원장 등 15년간 판사로 재직했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