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1수능 개편 시안 10일 발표…절대평가 전환방식 윤곽 2017-08-06 09:00:07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이 이번 주 윤곽을 드러낸다. 교육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새 교육과정(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놨지만 변별력 하락 가능성 등...
올해 수능 지원자 60만명대 무너질 듯…학령인구 감소 영향 2017-08-06 07:33:00
적이 있다. 2010학년도에는 출산율이 높았던 1991년생이 주로 입시를 치른 데다 1학기 수시가 폐지되면서 60만명대를 회복했지만, 2012학년도부터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가 본격화하면서 지난해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지원자가 전년 대비 2만5천명 이상(4.0%) 급감했다. 12년 만에 가장 큰...
[연합시론] 국정점검회의서 제기된 '수능 절대평가' 신중론 2017-08-04 20:00:03
중3이 개편된 고교 과정을 거쳐 2021학년도 대학입시를 치르는 만큼 수능 손질은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국정점검회의에서 나타났듯이 2021학년도부터 전 과목 절대평가를 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듯하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영어 절대평가 결과를 일단 지켜보는 다음 단계를 검토하는 게 순리다. 차제에...
이총리 "수능 절대평가 도입, 단계적 확대 제안" 2017-08-04 13:21:43
= 이낙연 국무총리는 2021학년도 수능 절대평과 도입 방안과 관련해 "단계적 확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총리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수능 개편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문재인 정부는 대입 전형을 학교생활기록부 전형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형 위주로...
정부, 수능 개편시안 논의…이달 말 개편안 확정·발표 2017-08-03 15:58:10
2021학년도 수능 개편 방안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론화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육부가 보고한 '2021학년도 수능개편시안'에 대해 이낙연 총리는 "현장의 수용 가능성이 정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입 정책과 같은 교육정책은...
이총리 "집값은 확실히 안정시켜야…정책 실효성이 중요" 2017-08-03 10:04:15
▲2021학년도 수능개편 시안 등 4건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기획재정·교육·과기·산업·노동·국토부는 차관이 대신 참석했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교육부, 영남권 '2021 수능 개편' 학부모 간담회 2017-07-31 15:00:01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대구 한국장학재단 사무실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과 관련한 '제3회 찾아가는 학부모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영남권 중3∼고1 학부모 15명이 참여해 수능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김상곤 부총리는 학부모들에게 대학 입시에 대한 문...
김상곤 "대학입시, 점수경쟁 줄이고 단순화할 것"(종합) 2017-07-28 17:34:19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학년도 수능 개편방향 관련 충청·호남권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는 "현재의 암기 위주 교육과 줄세우기식 평가는 창의적, 융합적 인재를 기르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국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입시를 단순화하고 공정성을 강화해야...
교육부, 광주서 '수능 개편' 학부모 간담회 2017-07-28 16:00:02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과 관련해 '제2회 찾아가는 학부모 경청투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권·호남권 중3∼고1 학부모 16명이 참석해 수능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김상곤 부총리는 학부모들에게 대학 입시와 관련된 문재인 정부의...
시민단체 "수능 절대평가 전환은 패자부활 기회 박탈" 2017-07-26 11:00:10
수능은 객관식 상대평가로 학생 간 무한경쟁, 획일적인 점수 위주 선발, 문제풀이 수업 유발 등 여러 한계와 문제점이 있다"며 수능 절대평가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정부는 2021학년도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교육현장에서는 변별력 약화로 사실상 대학별 고사가 부활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