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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카타르, '리우 올림픽' 본선 티켓 결정전…"중계는 어디서?" 2016-01-26 19:52:28
발목을 다친 공격수 황희찬은 이틀 연속 팀 공식 훈련에 불참했고, 개인 훈련을 통해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한국과 카타르의 경기는 kbs가 제 2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한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행운의 오심` 신태용호, 요르단 꺾고 4강 진출 2016-01-24 13:33:09
운영을 펼치지 못했다. 공격수 황희찬이 왼발 슛(27분)과 헤더(32분)로 유효 슛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요르단의 순발력 뛰어난 골키퍼 누레딘 아테야를 통과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조별리그부터 지적받은 수비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그 심각성을 가중시킨 것이다. 안정감을 보여야 할 센터백 `송주훈-연제민` 조합이...
올림픽축구대표 예선 2연승 휘파람, 권창훈 `해트트릭 + 도움1개` 맹활약 2016-01-17 21:16:31
권창훈(14분,도움-황희찬), 권창훈(31분,도움-이슬찬), 권창훈(41분,도움-류승우), 류승우(72분,도움-권창훈), 김승준(76분,도움-박용우)] ◎ 한국 선수들 FW : 황희찬(71분↔김현) AMF : 류승우(78분↔이영재), 이창민(46분↔문창진), 권창훈, 김승준 DMF : 박용우 DF : 심상민, 정승현, 연제민, 이슬찬 GK : 김동준...
올림픽 축구대표팀, 우즈베크 꺾고 첫승 2016-01-14 18:06:31
18분 황희찬(fc리퍼링)이 크로스를 올리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 손에 볼이 맞았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문창진은 강하게 골대 정면으로 볼을 차 넣어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 1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문창진은 후반 3분 황희찬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다. 한국은 c조 최약체로...
[한국 우즈베키스탄] `문창진 2골` 한국, 조별리그 1차전 승리 장식 2016-01-14 12:48:09
황희찬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안으로 파고들다 패스했고 슈쿠로프가 태클로 막다 볼이 몸에 닿았다. 상대의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얻어낸 한국은 문창진을 키커로 내세워 골로 연결시켰다. 1-0으로 여유를 얻은 한국은 실점 위기를 최소화 하며 상대를 압박했으나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
한국, `문창진 원맨쇼` 우즈베키스탄 격파…본선 진출 `청신호` 2016-01-14 07:28:39
전술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진성욱(인천)을 배치한 가운데 중원은 류승우(레버쿠젠)를 상단 꼭짓점으로 좌우 측면에 이창민(전남)-문창진(포항)을 배치하고 박용우(서울)를 하단 꼭짓점으로 삼는 `다이아몬드 배치`를 가동했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심상민(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올림픽축구대표팀, 숨막히는 `압박 전술`로 새해 첫 승리 장식 2016-01-05 12:01:49
황희찬이 88분에 멋진 쐐기골을 꽂아넣었다. 이것도 효율적인 역습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과정이나 결과가 모두 만족스러웠다. 왼발잡이 미드필더 권창훈이 오른쪽 끝줄 바로 앞에서 잡은 기회에서 오른발로 꺾어준 공을 황희찬이 달려들어가며 오른발로 결정낸 것이다. 상대 수비수들의 시선을 한쪽으로 유도하는...
UAE에 2-0 승리, `쐐기골 작렬` 올림픽 축구대표팀 황희찬 누구? 2016-01-05 10:11:42
슈팅으로 골문을 열어젖히며 쐐기골을 뽑아냈다. 황희찬은 올림픽 대표팀 합류 3경기 만에 자신의 데뷔골을 만들어내며 오는 12일 카타르에서 올림픽 예선을 겸해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황희찬은 19살이던 지난해 10월 호주와의 두 차례 친선경기를 앞두고 처음 신태용호에...
박용우의 두 경기 연속골을 지켜내지 못한 신태용호, 중국과 1-1 무승부로 마감 2015-11-16 10:15:47
명 `김현-황희찬-박인혁`이 번갈아 뛰었지만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히 숙제로 남았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슈틸리케호에서도 큰 활약을 펼친 권창훈이 중원을 책임져 줄 수 있을 것이며 `류승우-박용우-이영재-지언학` 등 발 기술이 뛰어난 미드필더들이 뒤를 받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림픽대표 축구팀 `수비 조직력 불안`, 중국 친선대회 첫 경기 모로코에게 패배 2015-11-12 10:09:09
골키퍼 아흐메드 레다에게 걸리고 말았다. 황희찬은 69분에도 구현준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받아 왼쪽 구석으로 헤더 슛을 터뜨렸지만 레다 골키퍼가 오른쪽으로 몸을 날려 쳐내는 바람에 또 한 번 탄식할 수밖에 없었다. 황희찬과 함께 후반전에 교체 선수로 들어온 류승우도 87분에 권창훈의 재치있는 찔러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