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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에 33억 금괴 숨겨 밀반입 2013-07-22 17:24:58
밀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리모씨(40) 등 대만인 8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관은 운반책임자 추모씨(47), 국내 판매책 샤모씨(54) 등 달아난 대만인 7명을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11회에 걸쳐 225g짜리 금괴 270개(60.75㎏·33억원)를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
미사일부품 선적 의혹 北선박 파나마서 적발 2013-07-17 01:48:53
밀반입하려고 했다”고 ‘라디오 파나마’ 등을 통해 밝혔다. 그는 미사일 부품으로 추정되는 녹색 물체(사진)를 촬영, 직접 그의 트위터 계정에 공개했다. 마르티넬리 대통령은 “컨테이너에서 정교한 미사일 장치로 보이는 화물을 발견했다”며 “이런 물품은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적발된 화물에...
대마초 '집에서 재배' 급증 2013-06-24 22:23:53
대한 세관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자 아예 대마종자를 밀반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관세청은 올 들어 5월 말까지 대마종자를 밀반입하다 적발된 경우가 19건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적발 건수(8건)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 숫자다. 2011년까지는 대마종자를 밀수하려다 적발된 건수가 하나...
마약류 밀반입 전년比 적발건수 줄고 중량은 늘어 2013-06-24 11:01:21
올해 마약류 밀반입 적발건수는 줄었지만 적발한 마약류의 중량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지난 5월까지 적발한 마약류가 97건에 29㎏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비해 적발건수는 7% 감소했지만 적발한 중량은 2.51배로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관세청은 국내재배 목적의 소량 대마종자가 밀반입되고...
인천지검 '대마초 흡연·유통' 재벌가 자녀 포함 일당 기소 2013-06-20 16:03:58
주한미군 m(23) 상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994g 가운데 일부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 a씨(25)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m 상병이 지난해 9월 원두커피 봉지 안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여온 대마초는 브로커를 통해 정씨와 김씨에게 건네졌다. 정씨는 이 대마초 중 일부를 지난 2010년...
검찰, 재벌가 2·3세 등 '대마초 유통·흡연' 일당 무더기 적발 2013-06-20 13:41:56
미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23) 상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994g 가운데 일부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25)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들과 대마초를 공유한 관련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대생, 시험...
유명 마사지샵 운영자, 태국서 오일 밀반입 하다 '덜미' 2013-06-19 14:24:28
손님들에게 사용할 목적으로 밀반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국내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과 힐링 마사지샵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마사지 관련용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세관당국에서는 이러한 마사지 관련용품의 무분별한 밀반입을 차단하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검증되지...
한국이 '마약청정국'?…국제 범죄조직, 깨끗하다는 인식 악용 2013-06-14 16:55:46
마약 밀반입도 증가하는 추세다. ◆필로폰 208억원어치 밀반입 적발 14일 관세청에 따르면 한국을 경유해 제3국으로 나가는 이른바 마약 중계 밀수는 2009년 1㎏에 불과했으나 3년 만인 지난해 16㎏으로 급증했다. 증가 추세는 기하급수적이다. 2010년 2.9㎏으로 전년보다 3배로 늘었고 1년 뒤인 2011년에는 7.8㎏으로...
김승연 회장 차남 대마초 흡연 혐의 수사 2013-06-10 08:43:40
있습니다. 검찰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지난달 구속한 현대가 3세 정 모 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김씨의 혐의 관련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경기 오산의 미군 공군기지 소속 미군이 밀반입한 대마초를 브로커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재 신병치료 등을 이유로 미국에...
檢, 김승연 회장 차남 '대마초 흡연' 수사 2013-06-10 02:22:30
미 공군기지 소속 m상병이 국제 택배로 밀반입한 대마초를 브로커로부터 받아 피운 혐의다. 검찰은 소환통보 과정에서 김씨가 신병 치료차 미국에 체류 중인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 김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