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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동부, 토마토 사업 포기 두 달] 동부 '토마토의 비극'…"자식같이 키웠는데 폐기땐 가슴 찢어져" 2013-05-26 17:19:01
전체 매출의 1%가량인 토마토 사업을 위해 나머지 99%를 희생할 순 없었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토마토는 골칫거리가 됐다. “어차피 팔기 힘든데 좋은 일에 쓰자”고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지만 이마저도 농민들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다. “구매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에게 토마토를 주는 건 용납할 수...
LH, 용인 흥덕지구에 '나눔텃밭' 개장 2013-05-26 13:29:09
사용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흥덕지구 나눔텃밭은 총 1만5천㎡ 규모의 장기 유휴지로 그동안 주민들의 무단경작과 쓰레기 투기 등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LH는 미국의 저소득층 야채 나눔운동인 '피플즈 그로서리(People's Grocery)'개념을 접목해 지난해 말부터 이곳에 텃밭을 조성했으며...
파크랜드, 북한산 보존관리 기금 전달 2013-05-24 18:21:27
최근 MOU 체결 기업인 파크랜드가 북한산 보전관리를 위한 환경보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크랜드는 지난 2009년 북한산국립공원과 환경정화활동과 환경보전기금 기부를 통한 샛길생태복원사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1사1탐방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번 환경보전기금은 2011년,...
정혜영 기부, 출연료 '1억 원'을 희귀병 후원금으로 2013-05-24 15:48:10
기부 천사네" "정혜영 기부하면서 살아 복 받을 듯" "정혜영 기부 도와준 션도 대단해" "정혜영 기부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공무원男女 수십명, 한 호텔에서 집단으로… ▶ '목욕탕 때밀이' 실체 밝혀지자…"이럴 수가" ▶ "남자경험 많은 女는…" 비하...
[영·수야! 놀자] 박남식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5-24 15:06:50
기부 및 재능기부를 통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의 수학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를 위해 현재 무료 수학 인터넷 강의사이트인 ‘수제비넷(www.sujebi.net)’을 운영하고 있다. 대입설명회, 교육불모지의 방과후수업 강의지원, 중·고교 교재 집필, 각종 온라인 교육업체 출강 등으로 재원을...
LG전자 주니어보드, 미얀마서 재능기부 2013-05-23 17:28:42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lg전자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이뤄졌다. ▶ "남자경험 많은 女는…" 비하 발언은 기본에 ▶ 강민경, 무보정인데 가슴골이…'헉' 소리나네 ▶ '女비서' 면접 보러 갔더니 술 먹인 후…경악 ▶ ns윤지, 엎드리자 터질듯한 가슴…'깜짝' ▶ 강호동,...
[지금, 유통街는]오늘의 유통계 뉴스 2013-05-23 17:25:44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학 기부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을 응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죤은 이번 세탁용품 기부 이외에도 이화여대 산업디자인과 재학생들과 산학협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오르비스는 올 봄 윤기있고 촉촉하면서도 화사한 입술을 완성시켜줄 립 컬러로 `루즈...
'왕따, 자살, 폭력' 근절 위한 유일한 방법은? 2013-05-23 09:00:04
손잡고 인성교육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교육재능기부와 전문사업 등 서울 초·중·고교 학교 실정에 맞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도 존중, 질서, 협동, 예의, 자주, 책임, 끈기, 도전, 성실, 공정 등 10개 실천덕목이 포함된 지도자료집을 초·중·고교 교사들에게 제공하고, 외부강사를 투입...
파리바게뜨,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후원 2013-05-22 16:56:07
점심값을 기부하는 ‘사랑의 주먹밥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SPC그룹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SPC 행복한 재단’의 기금을 더해 성금을 마련했다. 전통혼례가 치러지는 동안 도우미로 나선 파리바게뜨 임직원 20여명은 가마꾼, 기럭아범 등을 도맡아 전통의상을 입고 다문화가정 부부들의 백년해로를 기원하는데...
'사랑의 등대' 함께 켜면 훨씬 밝아지겠죠 2013-05-22 16:53:17
그랬듯이 노숙인을 포함한 우리 모두는 남남이 아니라 서로 좋은 친구가 돼야 한다. 기부가 아니라 빌려줬다가 나중에 찾아가도 좋다”며 기업이나 단체, 독지가의 도움을 호소했다. (02)754-0031~2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 강호동, 사업으로 번 돈이…'이 정도일 줄은' ▶ '女비서'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