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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청구` 소송취하 ··유전자 검사는 계속! 2013-09-30 14:00:46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청구소송을 취하했다. 채 총장은 30일 퇴임식 직후 자신의 혼외자 논란을 보도했던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청구소송에 대해 소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채동욱 총장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았다" (종합) 2013-09-30 13:47:19
'혼외아들 의혹'으로 총장직을 사퇴했던 채동욱(54·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이 30일 25년 간의 검사 생활을 마감하고 공직을 떠났다. 채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4층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최고의 가장은 아니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채동욱 총장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았다" (2보) 2013-09-30 11:38:28
있는 채동욱(54·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이 30일 25년 간의 검사 생활을 접고 공직을 떠났다. 채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4층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최고의 가장은 아니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채 총장의 부인과 딸이...
채 총장 "부끄럽지 않은 가장으로 살았다"…25년 검사 종지부 2013-09-30 11:34:51
제기된 채동욱(54·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이 30일 25년 간의 검사 생활을 접고 공직을 떠났다. 채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4층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최고의 가장은 아니었지만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전병헌 원내대표 "박 대통령, 대대적 인사혁신 나서야" 2013-09-30 10:14:37
전 검찰총장 찍어내기,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항명가출, 공기업 낙하산 인사 등으로 시즌2를 맞았다"고 비판했다.이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남재준 국정원장,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등 '측근 고집인사' 말고는 박 대통령이 인사를 통해 보여준 국정철학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박 대통령이...
채동욱 퇴임식 오늘 오전 11시‥혼외자 논란 입장 밝히나 2013-09-30 09:54:50
검찰총장인 채동욱(54·사법연수원 14기) 총장이 취임 6개월만에 검찰수장직에서 물러난다. 대검찰청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 별관 4층 대강당에서 채 총장의 퇴임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8일 `혼외아들 의혹`이 제기된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채 총장은 지난 13일...
청와대 "분명하게 개각은 없다" 쐐기 2013-09-30 07:35:20
통해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 및 진 장관의 사표 제출 등으로 언론과 정치권에서 개각설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 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 톱...
정기국회 , 본격 스타트 … 30일 오후 본회의 개회 2013-09-30 06:11:15
정기국회에선 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과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세제개편안, 전·월세난 대책,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 등을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 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 톱...
[사설] 정기국회의 뒤늦은 출발, 기대는 낮고 걱정만 크다 2013-09-29 18:02:56
말한다. 그러나 민주당은 국정원 의혹 및 검찰총장 사퇴, 복지공약 후퇴, 세제개편안, 경제민주화 후퇴, 4대강 비리, 검찰개혁, 종편문제 등 소위 7대 현안을 추궁하겠다며 밤샘투쟁을 벼르고 있다. 당장 정부의 기초연금안은 전면 백지로 만들어버리고, 예산안은 전면 수정할 태세다. 물론 경제민주화 구호도 한결같다....
[사설] 장관·총장이 나라를 시끄럽게 만드는 이 현실 2013-09-29 18:02:44
된다. 제발로 걸어 나간 건 아니지만 채 총장도 부끄러운 뒷모습을 보였다. 본인의 사적 문제에 집중된 국민적 의혹을 처음부터 검찰권 흔들기로 규정하면서 배수진을 치는 전술은 정상배와 다를 게 없었다. 결국 검찰에 한껏 부담만 안긴 채 물러나고 말았다. 저질 드라마를 방불하는 언어들이 정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