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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측, 탄핵심판에 증인 39명 무더기신청…심리지연 작전? 2017-01-23 10:32:04
비롯한 39명을 증인으로 법정에 추가로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이 변호사는 "김 전 실장은 소추사유 전반에 관련돼있고, 우 전 수석은 롯데 수사 관련 부분과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변호사는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현 민주당 의원)도 정윤회 문건 수사와 관련한 증인으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홍완선...
[주간 뉴스캘린더](23일~29일) 2017-01-22 08:00:05
1호법정) ▲ 행자부, 현안점검회의(15:00 집무실) ▲ 2015 종교인구조사결과 3대 종교 특별토론회 (15:00 월드컬처오픈 W스테이지 안국) [전국] ▲ 새만금 송전탑 반대 집회(08:00 공사현장) ▲ 남경필, 대선 경선 출마 선언(10:00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 ▲ 천정배 의원, 전북방문(11:00 전북도의회) ▲ 뇌물공여 전...
전경련 부회장 "안종범, VIP 뜻이라며 재단 규모 늘리라 지시" 2017-01-19 11:42:03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상근부회장이 법정에서 미르재단 설립 추진은 모두 안종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증언했다. 재단 기금 규모를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늘리게 된 것도 안 전 수석의 지시였고, 추가된 금액을 낼 만한 기업을 찾는 데 안 전 수석 본인도 돕겠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이재명 "文,준조세 금지 공약 철회해야…불평등 심화" 2017-01-18 17:32:54
기업에 공익차원에서 법정부담금을 부과했다. 신도시개발로 이익을 얻는 기업에 부과하는 기반시설 부담금, 농산물수입이익금, 물이용부담금, 신용보증기금출연금, 공적자금상환기금 출연금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촛불민심의 요구는 강자가 지배하는 불평등 불공정 구조를 깨는 것이다. 대기업의 법정부담금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8 15:00:03
위해 중앙지법 도착 170118-0337 사회-0040 09:59 이재용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영장심사 법정으로 직행 170118-0341 사회-0041 10:01 이재용 영장은 대통령 수사 위한 '디딤돌'…특검 '화력 총동원' 170118-0346 사회-0042 10:03 사당∼광명 KTX 셔틀버스 첫 7일간 5천명 이용 170118-0347...
워크아웃·법정관리 결합…부실기업 회생 빨라진다 2017-01-17 17:53:17
법정관리를 거쳐 악성 비(非)금융채무를 조정하고 채권단이 워크아웃으로 전환해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금융위원회는 17일 새로운 구조조정 틀 마련과 정책금융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실물경제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금융위는 법정관리의 비금융채무 조정과 워크아웃의 신규 자금 지원 기능을 결합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7 08:00:04
공유" vs "아니다" 170116-0879 사회-0224 16:09 "내부고발자 지원 위한 국가차원 재단·기금 마련해야"(종합) 170116-0880 사회-0225 16:09 권석창 속행공판…"불법 선거운동" vs "통상적 얼굴 알리기" 170116-0887 사회-0226 16:11 검찰, 강제추행 혐의 듀스 이현도 무혐의 처분 170116-0890 사회-0227 16:14 새누리...
SK 김창근, 안종범에 "최태원 사면, 하늘 같은 은혜" 문자(종합) 2017-01-13 19:55:59
=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출연한 기업 중 일부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총수들의 사면을 부탁한 정황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안 전 수석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문자...
SK 김창근, 안종범에 "최태원 사면, 하늘 같은 은혜" 문자 2017-01-13 16:28:04
=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출연한 기업 중 일부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총수들의 사면을 부탁한 정황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3일 열린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안 전 수석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안 전 수석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문자...
재단출연 KT임원 "靑 관심사항, 어떻게 반대하나"…檢 "강제"(종합) 2017-01-11 12:42:30
"강제"(종합) 법정서 KT 임원 진술조서 공개 검찰 "출연기업 53곳 중 12곳 당기 순손실…자발적 출연 아냐"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이태수 기자 = 미르재단에 11억원의 출연금을 낸 KT 임원이 '청와대 관심사항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