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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일부터 키리졸브연습…北미사일방어 훈련(종합2보) 2017-03-12 18:12:19
있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는 네이비실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수뇌부 암살과 납치를 포함한 작전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에 참여한 것은 도발을 계속하는 김정은 위원장에게 압력을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사시 한반도에 가장 먼저 증원되는 주일 미 해병대의 F-35B 스텔스 전투기 편대도 이달 ...
WP "北핵전력 증강에 한반도 전쟁촉발 오판우려 고조" 2017-03-12 16:53:10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미국이나 일본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더 이상 '자살 행동'이 아닌, 미국의 개입을 차단할 전쟁 억지력으로 여긴다. 미국은 이러한 북한의 위협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확충으로 무력화해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작은 사고라도 하나 일어나면 자칫 전면전이 벌어질 수...
北-말레이,'김정남 암살사건' 공식회담 임박…시신인도 최대관심(종합) 2017-03-12 16:42:28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VX 독살' 사건과 관련, 북한과 말레이시아 간에 공식회담 개최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북한이 자국 거주 말레이시아인들에 대한 억류 조치 발표에 말레이가 같은 조치로 응수해 갈등과 대립 수위가 최고조에 달했은, 그 이후 양국 간에 대화를 통한 해결의 움직임이 있어왔다....
北-말레이 '은밀한 우호 관계' 상징 '쌀 박물관의 벽화' 2017-03-12 15:40:05
어쨌든 마하티르 정권 당시 체결된 무비자협정을 이용해 많은 북한인 사업가와 근로자들이 현지에 흘러들어왔고, 심지어 쿠알라룸푸르의 '헬프 대학' 등에는 북한 학생 수도 급격하게 불어났다. 이 대학은 지난 2013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기도 했다. meolakim@yna.co.kr (끝)...
김정남 암살, 말레이 체류 여성 이주자들에게 불똥 2017-03-12 15:30:19
때문이다. 이들 여성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 코미디 영상 촬영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으나 말레이 경찰은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말레이 경찰은 흐엉이 연예 관련 회사에서 일했으며 아이샤는 스파 마사지사라고 발표했다. 현재 말레이에서는 이들이 김정남 암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17-03-12 15:00:01
北에 넘겨지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이복형 김정남의 시신을 언제든 말레이시아 당국으로부터 넘겨받을 수 있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앞서 현지 경찰은 피살자의 신원을 김정남으로 공식 확인했다. 이에 따라 김정은 위원장도 자동으로 '유가족' 신분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일간...
文 "北지배체제 동의 못하지만 김정은 실체 인정 않을 수 없어" 2017-03-12 12:57:05
노동당 위원장을 대화상대로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북한 3대세습 왕조체제에 동의하거나 인정하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독재체제, 주민들의 인권유린, 김정남 암살사건에서 드러난 포악하고 무자비한 면은 결코 인정 못한다. 북한 지배체제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며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은...
"백인남성은 고위직서 멸종위기종"…테스코 CEO 발언에 英 발칵 2017-03-12 11:52:08
노동당 의원인 이베트 쿠퍼는 "테스코 이사회 11명 중 8명이 백인 남성이다"라고 꼬집으며 "말이 안 나온다"고 비판했다. 소피 워커 영국 여성평등당 대표도 이러한 발언에 대해 현실을 외면하고, 소비자들을 소외시킨 것이라며 테스코 불매운동을 제안했다. 워커 대표는 임금 격차는 인종·성 불평등으로부터 기인한다는...
말레이-北 회담서 인질 9명 vs 김정남시신·용의자 일괄교환할까 2017-03-12 11:32:19
노동당 위원장에게 시신을 인도할 기회를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신변 안전을 우려해 마카오를 떠나 도피 중인 것으로 관측되는 김정남 가족이 시신 인도에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김정남 이복동생인 김 위원장이나 김정철, 김여정 등이 시신 인도 우선권을 가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북한에 있는 김정남의 친척 등에게...
말레이 '김정은도 유가족 신분인정'…김정남 시신 北에 넘겨지나 2017-03-12 10:29:47
특파원 =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이복형 김정남의 시신을 언제든 말레이시아 당국으로부터 넘겨받을 수 있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앞서 현지 경찰은 피살자의 신원을 김정남으로 공식 확인했다. 이에 따라 김정은 위원장도 자동으로 '유가족' 신분을 갖게 됐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