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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그룹총수 간담회, '투자→상생협력' 의제 이동 2017-07-11 10:41:47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번째 대기업 총수 간담회에서는 당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가 '투자'라고 외치면 '일자리'로 답해달라'는 건배사를 즉석 제안하고, 참석 기업인들이 이를 따라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동근 부회장은 "과거와 같이 투자나 고용 계획을 (그룹별로) 일괄적으로 받아서...
금융위원장에 최종구…"환율주권론 앞세운 정통 금융관료" 2017-07-03 16:35:09
국제금융국장, 신제윤 국제업무관리관, 최중경 차관, 강만수 장관)의 일원으로 한·미, 한·중, 한·일 통화스와프를 체결해 외환시장과 외화자금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주력했다.우리나라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조기에 극복한 것이 훗날 전 세계적으로 위기 극복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환율 관리를...
'정통 금융관료'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금융위기 극복 일조 2017-07-03 16:33:49
신제윤 국제업무관리관, 최중경 차관, 강만수 장관)의 일원으로 한·미, 한·중, 한·일 통화스와프를 체결해 외환시장과 외화자금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주력했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조기에 극복한 것이 훗날 전 세계적으로 위기 극복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환율 관리를 시장에 맡기기보다는 정부 개입으로...
기획예산처 출신 약진...기재부 장·차관 '싹쓸이' 2017-06-09 17:35:01
옛 재무부와 경제기획원 출신이 맡아왔다. 이명박 정부 때 강만수·윤증현·박재완 장관, 박근혜 정부 때 현오석·최경환 부총리 등이 모두 그랬다. 김동연 부총리는 기획예산처 출신의 첫 기재부 수장이 됐다.기재부 차관은 그동안 1차관은 재경부 출신이, 2차관은 기획예산처 출신이 맡아왔다. 하지만...
부산경제진흥원 31일 부산시청서 "기후변화,에너지 정책의 현재와 미래" 포럼 2017-05-30 16:43:13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해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장관과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등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제현안 진단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산업은행, 개인 신용대출 전면중단 2017-05-21 19:18:28
키운다는 구상을 추진했다. 2011년 당시 강만수 kdb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개인금융본부를 신설하고 민영화를 주도했다.하지만 박근혜 정부가 민영화 추진을 백지화하면서 분위기는 달라졌다. 2013년 8월 산은과 정금공의 재통합이 결정됐다. 이후 산은은 개인소비자 대상 사업을 줄이기 시작했다. 2014년에는...
산은, 6년만에 개인 신용대출 중단…사라지는 민영화 흔적 2017-05-21 18:54:07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강만수 당시 기획재정부 장관은 ‘메가뱅크’를 주창했다. 산은과 우리금융지주 등 당시 정부산하 은행들을 합병해 메가뱅크로 만든 뒤 민영화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하지만 메가뱅크 프로젝트는 그해 9월 리먼브라더스 발(發)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유야무야됐다.그럼에도...
옛 EPB '기획·예산 라인' 다시 급부상 2017-05-21 17:52:38
기획재정부 장관 3명(강만수, 윤증현, 박재완) 모두 모피아였다.박근혜 정부에선 다시 epb가 부상했다. epb 중추였던 대외경제조정실(대조실) 출신의 조원동 경제수석과 현오석 부총리,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을 시작으로 최경환 부총리,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연이어 요직을 꿰찼다. 문재인 정부에서 다시 빛을...
김동연 지명…통합 후 사실상 '예산통' 출신 첫 경제수장 2017-05-21 14:04:38
학계 출신이 임명됐다. 이명박 정부 하에서는 강만수 전 장관, 윤증현 전 장관, 박재완 전 장관이 그랬다. 박근혜 정부의 현오석 전 부총리, 최경환 전 부총리도 경제기획원 근무 경험이 있거나 예산 관련 업무를 한 적이 있지만 김 후보자처럼 예산 업무를 두루 거친 뒤 우리나라 전체 예산을 책임지는 예산실장이나 2차...
강만수 전 행장 1심 징역 4년…대우조선 배임 혐의는 무죄 2017-05-19 19:24:38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눈감아줬다는 혐의(배임)는 무죄로 판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19일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전 행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