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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 수주 2025-11-03 09:45:23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초대형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에너지 LNG(QatarEnergy LNG)가 발주한 탄소 압축·이송설비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설계·조달·시공에 해당하는 EPC금액만 1조 9100억원 규모다. 카타르 수도 도하 북쪽 80km 지점 라스라판(Ras...
신한證 "효성중공업, 美관세에도 깜짝 호실적…목표가↑" 2025-11-03 08:30:09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냈고, 건설 부문에서는 일회성 요인 해소와 현장별 도급 금액 관리로 실적이 안정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후 중공업 부문에서 매출액 30% 성장, 영업이익률 10% 중반, 수주 20% 이상 증가를 전망한다"며 "북미 관세는 약 100억원으로 인식되고 현재는 환입이 없으나 시간이 가며 환입될 가능성이...
세계최대 '이집트 대박물관' 개장…6천년사 유물 10만점 총집결(종합) 2025-11-02 08:41:19
새 고속을 개통시켰으며, 지하철도 건설 중이다. 셰리프 파티 관광유물부 장관은 "박물관의 영향력은 그 자체의 경계를 훨씬 넘어 확장될 것"이라며 "이집트의 광범위한 관광 생태계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이집트 방문 관광객 수는 약 1천570만명으로 역대 최대였다. 이집트...
트럼프가 때릴수록 "오히려 좋아"…中 웃는 '뜻밖의 이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1-01 07:00:06
관리되는 갈등'이 강제하는 공급망 변화'관리되는 갈등'은 글로벌 산업 지형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무역 장벽이 구조화되면서, 글로벌 경제는 저성장과 고비용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만 한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의 구조적 변화를 통해 가시화되고 있으며, 다양한...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1035억원…작년 대비 9.4% 줄어 2025-10-31 14:24:05
대형 원전 4기 건설, 미국 팰리세이즈 소형모듈원자로(SMR) 최초호기 건설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해외에서 미래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품질 중심 수주 전략과 철저한 원가 관리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대형 원전, SMR 등 에너지...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1천35억원…작년 대비 9.4%↓(종합) 2025-10-31 13:57:16
내 대형 원전 4기 건설, 미국 팰리세이즈 소형모듈원자로(SMR) 최초호기 건설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등 미래 사업 모델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품질 중심 수주 전략과 철저한 원가 관리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대형 원전, SMR 등...
한국공항공사, UAM 버티포트 공모 수상작 발표...UAM 상용화 언제? 2025-10-31 11:51:34
사업 컨소시엄인 드림팀에는 SK텔레콤, 한화시스템 등이 핵심 멤버였다. 한국공항공사는 UAM의 터미널 역할을 하는 버티포트 건설과 교통관리시스템 개발을 맡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유인기 중심의 UAM 상용화를 선언했지만, UAM 기체 개발과 생산 그리고 미연방항공청(FAA) 승인이 미뤄지면서 상용화 시기를 2028년으로...
"집·돌봄·웰니스 다잡는다"…롯데건설, 시니어 주거 운영시대 연다 [뉴스+현장] 2025-10-31 11:09:00
건설이 단순 공급에서 나아가 운영과 돌봄 서비스까지 직접 맡는 첫 사업이다. 분양 중심에서 생활·돌봄 서비스까지 포함한 운영 기반 주거사업으로 신사업을 넓히고 있다. 만 60세 이상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 약 800세대가 연말까지 순차 입주한다. 입주 신청자 중 약 70%가 부부 가구로, 입주 연령대는 만60대부터...
“공정문화 정착”…GH, 건설현장 청렴간담회 본격 추진 2025-10-31 10:14:48
‘2025년 찾아가는 건설공사 참여자 청렴간담회’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으로 상승한 성과를 이어가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GH는 주요 건설현장을 순회하며 건설사와 사업관리단 등 참여자들과 함께 불공정...
정부, 500억원 미만 사업 타당성 재조사 면제 추진 2025-10-31 10:00:01
건설사업으로 신기술 촉진…총사업비 관리제도 개선방안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정부가 공공 건설사업이 신기술 개발·확산을 촉진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처 자율을 확대하고,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규모 미만 사업은 타당성 재조사 면제를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총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