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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울산 중구청장 "車·에너지 등 첨단산업 유치해 울산 중구 명예 되찾겠다" 2015-01-19 21:16:57
중심지였는데 지금은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14.8%로 가장 낮다”며 “중구에 처음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원도심 부활의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시첨단산업단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장현지구는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8개도와 제주도 내년예산 '아직은 미완성' 2014-12-23 14:51:23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등 28개 안건을 의결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전날 여야 대표단의 예산안 합의한 내용 중 교육급식 525억 원 증액안 안에 교육청 협력사업(학교시설개설) 288억 원과 친환경학교교육급식 237억 원이 포함된 것에 반발해 2015년 예산안이...
내년도 광역시 예산 '안전과 복지'에 집중 2014-12-22 15:48:59
원 늘어난 367억 원이 편성됐다. 재정자립도도 39%로 작년 36.8%보다 2.2% 개선됐다. 이는 지방세 수입이 2014년에 비해 13.7% 늘어나 지역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울산시, 국토와 지역개발 분야에서 53% 증가 내년 울산광역시의 예산은 2조9171억 원으로, 올해 2조7851억 원 대비...
기초단체장 180명 "예산 부담 못해"…'4대 복지'가 흔들린다 2014-11-06 21:26:35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긴급총회를 열고 누리과정 예산 일부를 편성하기로 결의했지만 2~3개월치에 그친 수준이다.내년에 전국 지자체의 재정자립도가 50% 미만으로 추락하는 등 재정 건전성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이에 연간 22조원 넘는 비용이 드는 4대 보편적 복지를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구·경북 창조경제시대] 유·불교 문화의 향기 가득한 영주, 힐링특구로 거듭난다 2014-10-02 07:00:05
고민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낮은 재정자립도와 인구 감소, 노령화로 인해 기존 방식으로는 도시를 되살리기 힘들다고 판단해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전략을 추진하면서 최근에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설명했다.○관광객 1000만 시대 눈앞영주시는 올해...
성남시, 전국 지자체 최초 벤처기업 1000여개 유치 2014-09-24 07:00:39
축소하거나 취소했다. 긴축 재정 운영으로 시 재정을 안정화했다. 투명한 재정을 공개하고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성남시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매년 25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 연구개발(r&d), 마케팅, 교육, 입주 공간 등 전방위 지원을 펼쳤다. 결실은 전국 지자체...
[단체장에게 듣는다]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 당선자 "환경친화적 관광 인프라 구축 박차" 2014-06-20 07:01:04
추진해야 한다. ”▷동구 현안인 교육연수원 이전, 대왕암공원 명승 지정 등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이 문제도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원하는 방향으로 처리해나갈 것이다. 특정단체나 소수의 이익을 반영한 근시안적 대책이 아닌 동구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합리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 우선...
[단체장에게 듣는다]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당선자 "행복산업단지 만들어 기업규제 완화" 2014-06-20 07:00:31
확대하겠다.”▷북구의 재정자립도를 높일 방안은. “행복산업단지를 만들어 기존 중산·이화·매곡산단, 효문공단 등에 추가로 공단을 확보할 계획이다. 값싼 땅을 개발해 기업하기 편하도록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고 제약과 규제를 완화하겠다. 기업 유치를 위해 직접 뛰겠다. 세일즈하는 구청장이...
당선자 '공약 가계부' 220조…정부에 101조 손벌려야 할 판 2014-06-05 20:53:05
중앙정부에 의존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충북도의 재정자립도는 34.2%에 불과하다.재선에 성공한 홍준표 경남지사는 당선자 중 가장 많은 35조원이 소요되는 공약을 약속했다. 서부대발전(14조원),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6조6907억원), 함양~울산 고속도로 조기 완공(5조8862억원)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즐비하다. 홍...
천안·아산 융합단지로 일자리 8만7천개 늘어 2013-11-13 06:00:24
그 결과 천안시와 아산시는 충남도내 도시 가운데 재정자립도가 각각 1, 2위를기록하며 지역재정이 크게 개선됐다. 천안시와 아산시의 법인세 합산액은 1999년과2011년 사이 11배 늘어나 3천809억원에 달했고 소득세 합산액 또한 5배 증가한 5천247억원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천안·아산지역의 실업률도 크게 낮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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