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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달 9일까지 다중 밀집장소 긴급 안전점검 2022-11-04 14:11:18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지자체와 검토했다. 각 기관에선 점검반을 편성해 이달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개별법에 의한 최근 검사·점검에서 나온 지적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고 다중이 모일 경우의 예상 대피로 및 위험요소를 점검하기...
[이태원 참사] 워싱턴DC '신고접수' 911 헤드쿼터 OUC 상황실 직접 가보니 2022-11-04 13:00:02
긴급한 대응을 필요로 하는 우선순위 1, 2등급은 경찰이 무조건 현장에 나가야 한다. 베넷 상황반장은 "신고자가 제공한 정보가 대응 수준을 결정한다"며 "용의자가 현장에 있거나 총기를 소지한 경우, 출혈이 발생한 사고 또는 아동이 포함된 경우 등에는 무조건 출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도 차량에 장착된...
[해외전문가 진단] '경찰에서 독립' 美911 신고처리 책임자 "출동여부 확인 또확인" 2022-11-04 13:00:01
3일(현지시간) OUC에서 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긴급신고를 접수한 기관이 경찰의 현장 출동 여부와 대응 조치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추가 조치를 요구할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태원 참사 전 112로 11건의 신고가 접수됐지만, 경찰이 4건에만 출동한 것으로 드러난 것에 대한 제도 개선 차원에서다. 워싱턴DC...
尹대통령 "일어나선 안 될 비극적 참사"…국가애도기간 선포 2022-10-30 10:09:35
최우선 순위를 본건 사고의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겠습니다. 먼저 장례 지원과 아울러 가용 응급의료체계를 총가동해서 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을 1대1로 매칭시켜서 필요한 조치와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사고 원인의 파악과 유사 사고 예방이 중요합니다...
尹 "이태원에 응급의료팀 파견·응급병상 확보"…수사본부 설치[종합] 2022-10-30 01:01:13
응급의료체계를 신속하게 가동해 응급의료팀(DMAT) 파견, 인급 병원의 응급병상 확보 등을 속히 실시하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30일 오전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이같은 긴급 2차 지시를 내렸다"며 "또한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 및 기관은...
우크라 전역 오늘 순환 단전…"러 공격에 전력망 40% 파괴" 2022-10-20 08:31:17
않도록 오늘과 내일 긴급 단전뿐만 아니라 계획 단전도 예상해야 한다"고 예고했다. 우크라이나의 국영 전력회사 우크레네르고도 이날 러시아 미사일 공격의 여파로 전력 소비를 제한할 수밖에 없다고 발표했다. 우크레네르고는 "목요일(2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전력 사용 제한이 적용될...
스토킹범, 판결 전 전자발찌 찬다…반의사불벌 조항 폐지 2022-10-19 17:36:37
잠정 조치나 수사기관의 긴급응급조치를 위반할 경우의 처벌 수위도 세진다. 잠정조치를 어길 경우 현재는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2천만원 이하'에 처하지만, 앞으로는 '징역 3년 이하 또는 벌금 3천만원 이하'로 법정형을 올린다. 법정형이 높아지면서 긴급체포도 가능해졌다. 긴급응급조치를 위반할...
피해자가 원치 않더라도 스토커 형사처벌 가능해진다 2022-10-19 17:08:33
잠정조치나 수시가관의 긴급응급조치를 위반하면 지금보다 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 현재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2000만원 이하로 돼 있는 법정형이 징역 3년 이하 또는 벌금 3000만원 이하로 바뀐다. 한 장관은 “그동안 법정형 상한이 징역 2년이라 현행범이 아닌 경우엔 영장 없이 체포가 불가능해 현장 대처가...
스토킹처벌법 개정안 입법예고…반의사불벌 조항 폐지될까 2022-10-19 15:24:38
판단된다"고 말했다. 가해자가 법원의 잠정 조치나 수사기관의 긴급응급조치를 위반할 경우의 처벌 수위도 세진다. 잠정조치를 어길 경우 현재는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2천만원 이하`에 처하지만, 앞으로는 `징역 3년 이하 또는 벌금 3천만원 이하`로 법정형을 올린다. 법정형이 높아지면서 긴급체포도 가능해졌다. 한...
한동훈, 퇴근길 미행 당해…경찰 "유튜버 수사 중" 2022-09-30 19:35:20
유튜버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우선 100m 이내 접근금지 등 긴급응급조치를 했다. 경찰은 A씨의 차량에 동승자가 있었는지, 범행에 가담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정정보도] '한동훈, 퇴근길 미행 당해…경찰 "유튜버 수사 중"' 기사 관련 본보는 지난 9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