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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노약자 1만명 호텔등에 '2차 피난'(종합) 2024-01-11 12:59:48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4개 현에서 이재민을 위해 호텔과 여관 등에 1만명이 머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오전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운 겨울과 길어지는 피난 생활로 지병이나 장애가 있는 이들, 병간호가 필요한 사람, 임산부와...
日노토강진 재난관련사 막자…노약자 1만명 호텔등에 '2차 피난' 2024-01-11 09:29:36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 4개 현에서 이재민을 위해 호텔과 여관 등에 1만명이 머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이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확보하도록 이시카와현 등과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日업체 "노토강진으로 건물 5천동 피해"…당국집계보다 3배 많아 2024-01-10 17:38:04
추진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시카와현, 도야마현, 후쿠이현, 니가타현에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2차 피난소를 이번 주까지 확보할 방침이라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피난 생활을 하는 이시카와현 주민은 2만6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日 노토반도 해역서 또 6.0 강진…"쓰나미 우려 없어" 2024-01-09 20:27:36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노토반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껴 무언가를 붙잡고 싶어지는 정도의 흔들림이고,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흔들림을 뜻한다. 일본 기상청의...
日노토반도 인근 해역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피해 없을 듯"(종합) 2024-01-09 18:51:29
지진으로 니가타현 나가오카(長岡)시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노토반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껴 무언가를 붙잡고 싶어지는 정도의 흔들림이고,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흔들림을 뜻한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日노토반도 인근 해역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2024-01-09 18:17:02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니가타현 나가오카(長岡)시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껴 무언가를 붙잡고 싶어지는 정도의 흔들림을 뜻한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 발생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
日노토강진 발생 닷새째…사망 94명·연락두절 222명(종합) 2024-01-05 21:21:58
끊긴 상태이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등의 7만6천여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닷새째 대피소 생활을 하는 주민도 현재 약 3만3천명에 달한다.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4시 10분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노토반도에는 아직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저녁 7시 10분에 규모 4.1의...
日 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 2024-01-05 05:38:53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등의 11만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다. 이시카와현에 있는 고령자 시설 약 120곳은 정전과 단수가 이어지면서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NHK는 전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지진은 피했지만 일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채 나흘째 대피소 생활을 하는...
日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종합2보) 2024-01-04 22:22:04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등의 11만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다. 이시카와현에 있는 고령자 시설 약 120곳은 정전과 단수가 이어지면서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NHK는 전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지진은 피했지만 일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채 나흘째 대피소 생활을 하는...
日강진에 사도광산도 낙석 피해…"세계유산 등재엔 영향 없어"(종합) 2024-01-04 20:02:03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니가타현 사도(佐渡) 광산 일부 시설에서 규모 7.6 노토(能登)반도 강진 영향으로 돌이 떨어지거나 석축(石築) 구조물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다만 사도시 당국은 이번 피해가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난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