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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금속 대체 플라스틱` 미쓰비시 車에 들어간다 2023-01-10 09:21:15
LG화학은 10일 자사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웃랜더, 델리카 D:5, RVR 등 3종의 프런트 펜더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프런트 펜더(휀다)란 앞쪽 타이어를 덮고 있는 자동차 옆면의 외장 부품이다. 운전 중에 지면으로부터 튈 가능성이 많은 진흙이나 물부터 차체를 보호하는...
LG화학 `금속 대체 플라스틱` 미쓰비시 자동차에 사용 2023-01-10 08:45:38
LG화학의 금속 대체 플라스틱 소재가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 외장에 사용됐다. LG화학은 자사의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웃랜더, 델리카 D:5, RVR 등 3종의 프런트 펜더에 적용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런트 펜더는 앞쪽 타이어를 덮고 있는 외장 부품으로 운전 중에...
LG화학 '금속 대체 플라스틱' 日 미쓰비시 자동차에 사용 2023-01-10 08:38:42
대체 플라스틱 소재가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 외장에 사용됐다. LG화학은 자사의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웃랜더, 델리카 D:5, RVR 등 3종의 프런트 펜더에 적용됐다고 10일 밝혔다. 프런트 펜더는 앞쪽 타이어를 덮고 있는 외장 부품으로 운전 중에 지면에서 튀어 오르는...
대학 배달로봇에서 도쿄돔까지…일본 '로컬 5G' 활용 보니 2023-01-08 06:05:00
실례로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도쿄돔은 미쓰비시전기가 로컬 5G망을 구축해 경기장 영상을 관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시부야구에서도 콘서트장 내부 무선 영상 촬영 시스템이 구축 중이다. 도쿄 근교 가와사키시에서는 병원이 보유한 의료영상 등 시각 정보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으로 해석하는 시스...
미쓰비시 전기·미쓰비시 중공업, 발전기 사업 합병 계획 2022-12-26 23:04:00
미쓰비시전기와 미쓰비시 중공업은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발전기 사업을 합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쓰비시 전기는 새로운 합병 회사의 대주주가 될 것이고 미쓰비시 중공업은 소액 주주가 될 것이다. 미쓰비시전기와 미쓰비시중공업은 각각의 사업을 통합하고 기술과 자산을...
일본, 영국·이탈리아와 차세대 전투기 개발…2035년 배치(종합) 2022-12-09 17:33:47
개발 사업에는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미쓰비시전기와 영국의 BAE시스템, 이탈리아 항공·방위기업 레오나르도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제시한 목표대로 2035년까지 차세대 전투기 개발이 이뤄지면 일본은 항공자위대의 기존 전투기인 F2의 후속 모델로 100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항공자위대는 현재 F2를 약...
엔저에 日제조업 '유턴' 움직임…백화점은 관광객으로 활기 2022-11-08 11:39:25
전기차를 양산하기로 했고, 파나소닉도 중국에서 제조하던 청소기를 일본에서 생산할 방침이다. 아울러 교세라, 미쓰비시전기 등은 반도체와 관련 부품의 국내 제조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타라이 후지오 캐논 회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중국, 동남아시아의 공장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 메인(핵심 공장)을...
새 먹거리 찾는 두산, 5G·반도체 부품 공개 2022-09-20 17:26:20
삼성전기, LG이노텍, 미쓰비시전기 등 120여 개사가 참가한다. 두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종류의 CCL을 비롯해 5G 안테나 모듈, 미세전자기계시스템 발진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CCL은 반도체 기판의 주요 소재다. 회사가 전시하는 5G 안테나 모듈은 5G 무선 중계기의 핵심 부품이다. 신호 송수신, 주파수 변환 등의...
"택배 멈추고 쓰레기 수거도 못할 판"…발칵 뒤집힌 日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8-31 07:14:40
조작이 발각되는 셈이다. 닛산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 도레이, 미쓰비시전기, 스바루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모두 검사 부정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일본 기업의 검사 데이터 조작이 유독 잦은 원인으로는 폐쇄적인 조직문화가 지적된다. 구성원이 철저한 연공서열에 따라 오랜 기간 같은 부서에서 일하다 보니 부정이 ...
"러 사할린-2 운영사, 아시아 고객 LNG 수송 중단" 2022-08-25 11:26:09
석유기업 셸(27.5%), 일본 미쓰이물산(12.5%), 미쓰비시상사(10%) 등이 인수를 요청하기 전까지 새 법인이 보유한다. 기존 외국인 투자자들은 새 법인 설립 후 한 달 이내에 지분 인수를 요청해야 하며, 러시아 정부가 가능 여부를 승인할 방침이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