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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직원이 아버지 회사에 1억2천만원 부당대출…검찰 송치" 2025-10-19 10:49:47
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A씨의 상급자에게도 경고 조처를 내렸다. 경찰은 지난 4월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내부 모니터링 과정에서 관련 내용을 사전에 적발하고 징계위원회를 열었다"며 "앞으로 관련 직원교육과 정기적인 감사를 시행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하겠다"고...
캄 범죄자금 '정조준'…정부, 이달 금융제재 추진 2025-10-19 07:54:34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캄보디아 범죄 연루 개인과 단체를 '금융거래 제한 대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정이 확정되면 관련 인물은 금융위의 허가 없이 은행거래·부동산·채권 등 모든 자산 거래가 불가능해지는 사실상의 자금동결 조치를 받게 된다. FIU 관계자는 "캄보디아 범죄단체의 성격을...
지인 돈 '11억' 빼앗은 70대男…'무죄' 판결 받은 이유는? 2025-10-19 07:51:33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모(73)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전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A(82)씨를 속여 채무 변제를 위한 사업 투자금 등 명목으로 2023년 8월부터 약 1년간 총 509회에 걸쳐 약 11억4978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전씨는 A씨로부터 기존에 빌려준...
정부, 캄보디아 범죄조직 금융제재 검토…"자산 동결 압박" 2025-10-19 07:17:34
범죄의 배후 조직으로 지목되고 있다. 후이원 그룹은 사기·탈취를 통해 확보한 가상화폐 자금을 수년간 세탁해온 혐의를 받는다. 한편 FIU는 연내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 범죄자금의 '가상자산 세탁'과 관련해 테마 점검도 하기로 했다. FIU는 지난 17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국내...
정부, 이달 프린스·후이원 등 캄보디아 범죄조직 금융제재 추진 2025-10-19 05:45:00
알려졌다. 한편, FIU는 연내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 지역 범죄자금의 '가상자산 세탁'과 관련해 테마 점검도 하기로 했다. FIU는 지난 17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가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동남아 범죄자금 사례 공유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동남아...
[르포] '회장 실종설' 캄보디아 범죄단지 배후그룹…간판도 철거 2025-10-18 18:32:13
미국 재무부는 프린스 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규정하고서 천즈 회장을 비롯한 이 그룹과 관련해 146건의 제재를 시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미 법무부도 천즈 회장을 온라인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기소했고,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징역 40년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영국 정부는 프린스...
'캄보디아 범죄 수장' 프린스그룹 회장 행방 묘연 2025-10-18 15:12:31
미국과 중국 양국은 그가 온라인 금융사기와 자금세탁 등의 범죄에 깊숙이 연루됐다고 보고 법적 제재를 추진해왔다. 미 법무부는 천즈 회장을 자금세탁과 불법 송금 혐의로 기소하고,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 약 12만7천여개(약 21조원)에 대한 몰수 소송도 제기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그는 최대 4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대법서 실체 판단 안 한 '노태우 300억'…검찰 비자금 수사 어디로 향하나 2025-10-18 15:11:59
노 전 대통령 일가 등의 금융계좌 자료를 확보해 자금 흐름을 파악하고 있다. 다만 당사자인 노 전 대통령과 최종현 전 회장이 모두 사망한 데다 1993년 금융실명제 시행 이전 자료도 들여다봐야 해 수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범죄수익 은닉죄의 공소시효는 7년이라, 최근까지 은닉 행위가 확인돼야 한다. 은닉 과정...
'범죄단지 운영' 캄보디아 기업 회장 행방 묘연…코인 21조원 압류 2025-10-18 12:47:49
대규모 사기범죄 단지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천즈 회장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현지 매체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회장 행방이 묘연해 실종설이 나오고 있다. 천즈 회장은...
'범죄 배후' 캄보디아 기업 회장 행방 묘연…계열 은행은 뱅크런 2025-10-18 12:39:56
대규모 사기범죄 단지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현지 매체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회장 행방이 묘연해 실종설이 나오고 있다. 천즈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