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임회사 펴낸 그림책이 '세계최대 아동도서전' 수상한 사연 2023-02-14 14:54:09
644개 출판사가 2349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볼로냐 라가치상은 세계 3대 아동문학상 중 하나인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마당에서 개미들이 줄지어 가는 행렬과 그 과정의 모험을 담은 이지연 작가의 그림책 ‘이사가’는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다. 도서의 창의성과 예술성, 내용 편집이 우수...
엔씨소프트가 펴낸 그림책 '이사가' 볼로냐아동도서전서 수상 2023-02-14 11:48:16
그림책 '이사가' 볼로냐아동도서전서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지난해 출간한 이지연 작가의 그림책 '이사가'가 '2023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스페셜 멘션' 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사가'는 마당에서 줄지어 가는 개미들의 모험을...
엔씨소프트가 펴낸 그림책, 세계 최대 아동도서전서 수상 2023-02-14 11:25:23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전문 도서전이다. 볼로냐 라가치상은 글로벌 3대 아동 문학상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는 59개국 644개 출판사에서 2349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사가'가 상을 받은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은 도서의 창의성과 예술성, 편집이 우수한 작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동구바이오제약 "코스메슈티컬, 소통 강화 및 해외 본격 진출" 2023-02-07 11:27:53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및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통해 코스메슈티컬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내달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미용산업 박람회 '2023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회의(미팅)를 통해 해외...
"한국 작가와 만남 기뻐요"…타이베이 국제도서전 3년만에 열려 2023-02-05 18:41:12
달에는 볼로냐 아동도서전, 10월에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6월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비인간'을 주제로 서울 국제도서전이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지난달 31일 진행된 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자신이 매우 기대하는 행사라면서 올해 이곳에서...
무정부주의자 단식 106일째…伊, 테러 위협에 불안감 고조 2023-02-03 04:45:11
단식 106일째…伊, 테러 위협에 불안감 고조 볼로냐서 신문사로 익명의 테러 위협 전화 걸려와 멜로니 총리 "국가는 테러리스트들과 거래하지 않는다"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100일 넘게 감옥에서 단식 투쟁 중인 이탈리아의 무정부주의자 알프레도 코스피토(55)의 지지 세력이 테러 위협을 가하면서 시민들의...
'헤어질 결심' 伊 개봉 앞두고 박찬욱 회고전·플래시몹 행사 2023-02-01 22:39:06
볼로냐, 나폴리, 제노바, 베르가모, 모데나, 피아첸차, 레지오 에밀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14개의 상영관에서 진행됐다. 상영된 작품은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스토커'다. 럭키레드는 영화...
취임 100일 앞둔 멜로니 伊총리, 극우·과격 이미지 뒤집었다 2023-01-26 22:21:16
드러냈다. 소피아 벤투라 볼로냐대 정치학 교수는 멜로니 총리의 친EU 행보에 대해 "우리는 일종의 탈바꿈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벤투라 교수는 "야당 정치인이었을 때와 비교하면 훨씬 발언 수위를 온건하게 조절하고 있다"며 "멜로니 총리가 신뢰받는 국제 지도자가 되려면 변신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이해한...
伊 밀라노도 내년부터 시내 차량 최고속도 30㎞로 제한 2023-01-10 19:00:07
규정을 채택한 도시는 볼로냐에 이어 밀라노가 두 번째다. 밀라노 시의회는 30㎞ 속도 제한이 시행되면 교통사고와 보행자 사망 사고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마르코 마쩨이 시의원은 "시속 50㎞로 달리는 차가 보행자 또는 자전거 운전자와 충돌하면 예외 없이 치명적인 결과를 낳지만 30㎞로 달릴 때는 거의...
伊볼차노서 거리로 내몰린 19세 이집트인, 강추위에 동사 2022-12-17 00:58:30
시신은 조만간 본국으로 송환된다.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이집트 영사관이 비용을 부담했다. 오스트리아와 인접한 볼차노는 최근 이탈리아 전국지 '일 솔레 24 오레'가 선정한 이탈리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볼로냐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