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전략핵잠 핵 사용조건 해당' 北 위협에 "극도로 위험"(종합) 2023-07-21 04:42:40
결의를 위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도 브리핑에서 "북한의 이 같은 발언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핵잠수함의 부산 기항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당시부터 예정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싱 부대변인은 "이는 전략적 억지에 부합하는 조치이자 역내 안보에 대한 철통같은 우리의 ...
美 "월북병사 생존 여부도 말 못해…北 여전히 무응답"(종합2보) 2023-07-21 04:34:48
것으로 확인됐다. 사브리나 킹 국방부 부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킹 이병이 살아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문제"라며 "우리는 킹 이병을 미국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했다. 싱 부대변인은 "우리는 그의 상태를 포함해 어디에 억류돼 있는지, 건강 상태를 전혀 모른다"며...
글자 하나 오타에…미군 이메일 수백만건, 러 동맹국 말리로 2023-07-18 10:42:58
인지하고 있다며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보고된 오전송 이메일은 국방부 공식 이메일 계정에서 발송된 것이 아니라 지메일이나 야후 등 개인 계정에서 보내졌다"고 말했다. 그는 국방부에서 개인 이메일 계정을 공식 업무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돼있으며 통제 대상 정보가 허가 없이 공개...
美, 걸프 해역에 F-35 보낸다…이란·러시아 견제 목적 2023-07-18 10:30:08
민간 유조선을 나포하기도 했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새로 파견되는 병력이) 중요한 해협을 지키기 위해 이미 그 지역에 있는 자산에 합류한다"며 전투기와 구축함이 이 지역에 얼마나 머무를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 국방부는 최근 몇 년간 전략적 초점을 중국과 러시아로 옮겼고, 현재 중동에...
美 국방부 "한미 NCG 첫 회의…워싱턴선언 이행" 2023-07-18 03:51:01
들어간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가 내일 열린다"면서 "회의의 목적은 워싱턴선언 이행에 있다"고 말했다. 싱 부대변인은 "워싱턴 선언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미 도중 한미 정상이 발표한 획기적 협정"이라며 "이는 우리의 확장억제를...
美 "'EEZ 비행 불법' 北주장 근거 없어…항공기 격추 위협 무모" 2023-07-12 01:49:13
바 있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도 전날 "미국은 언제나처럼 국제법이 허용하는 모든 곳에서 동맹 및 파트너들과 함께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비행하고 항행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북한의 비난은 비난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북한 국방성은 전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최근 미군 정찰기...
美, 北의 美정찰기 격추 위협에 "긴장조성 행동 자제해야"(종합) 2023-07-11 06:37:46
할 때 자주 제기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한 발언을 봤다"며 "미국은 언제나처럼 국제법이 허용하는 모든 곳에서 동맹 및 파트너들과 함께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비행하고 항행하며 작전을 수행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싱 부대변인은 북한 영공 등에...
美 '솔의 여왕' 프랭클린의 자필유서·유산 놓고 5년째 분쟁 2023-07-07 07:06:30
봄, 프랭클린의 조카이자 유산 대리 집행인이던 사브리나 오웬스가 "프랭클린 자택의 한 수납장에서 2010년에 쓰인 자필 유서를, 소파 쿠션 아래 놓인 공책 사이에서 2014년에 쓰인 또 다른 자필 유서를 찾았다"고 보고했다. 2010년 유서에는 셋째 아들 테드와 조카 오웬스를 공동 유언 집행자로 명시한 뒤 "에드워드와...
美국방부 "우크라 원조 산정오류…8조원 추가지원 여력" 2023-06-21 14:38:04
뒤늦게 확인하고 실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2022 회계연도와 2023 회계연도 내내 같은 문제가 지속되면서 실제 지원된 무기의 가치보다 많은 예산이 사용된 것처럼 보여왔다고 말했다. 그는 "현저히 많은 수의 사례에서 장부가액 대신 교체비용을 적는 바람에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미국...
美, '北위성 요격하나' 묻자 "北위협에 韓 방어 약속 안 흔들려" 2023-06-21 04:38:59
약속이 굳건함을 재확인했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탄도미사일을 계속 발사하는 북한이 군사위성 재발사를 시도하면서 국제해사기구(IMO)에 사전 통보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요격할 것이냐'는 질문에 "지난 1∼2주간 위성 발사 등 북한이 한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