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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법원장 회의…與 사법개혁 의견 수렴 2025-09-05 17:26:26
내부망(코트넷)에 오는 12일 오후 2시께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전국법원장회의 임시회의를 연다고 알렸다. 전국 각급 법원장이 참여하는 법원장회의는 매년 12월 정기적으로 열리는데, 의장인 법원행정처장의 뜻에 따라 임시로 소집될 수 있다. 직전 회의는 약 3년 반 전인 2022년 3월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조희대...
강남·성수에 VIP라운지…올영, 백화점 '벤치마킹' 2025-09-05 16:31:56
서울 서초동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 이 건물 4층엔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다. 올리브영 VIP 고객만을 위한 전용 라운지다. 지난주 이곳에선 단 16명의 VIP를 위한 맞춤형 아로마 오일 클래스가 열렸다. 클래스를 진행한 아로마 헤어·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 관계자가 “다리가 자주 붓고...
대법원, 12일 전국 법원장회의 개최…여당 사법개혁 대응 2025-09-05 15:28:00
따르면 대법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초동 청사에서 전국 법원장회의 임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법원장회의는 최고참 법관들의 모임으로, 사법부 정책 결정에 굵직한 목소리를 내왔다. 앞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은 지난 1일 오후 법원 내부망(코트넷)에 글을 올려 민주당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 5대...
[게시판] 아주산업, 안전 실천 선포식 개최 2025-09-05 10:19:00
서초구 서초동 본사 사옥에서 작업 안전 수칙 준수 및 유해·위험 요인 개선을 목표로 구성원과 협력 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문승만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무재해 달성과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뜻을 모았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한국은 클래식의 미래…뛰어난 집중력이 유럽과 차이” 2025-09-04 09:37:33
지난 3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단원들에게 가장 자주 했던 얘기”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그는 “유럽에 수백 년간 이어져온 클래식 음악의 전통이 있지만,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건 이곳(한국)이란 의미”라고 덧붙였다. 라일란트가 오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우린 규제 안 받잖아"…尹정부, 외국인 국내 부동산 쇼핑 급증 2025-09-04 08:49:06
여의도동 각 19건, 서울 서초구 잠원동·성동구 옥수동 각 16건,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건 등 순으로 많았다. 가장 가격이 높은 주택은 용산구 한남동 '장학파르크한남'으로, 2023년 8월 1954년생 말레이시아인이 180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구입했다. 2위는 1978년생 미국인이 2024년 4월 한남동 '한남더힐'...
尹정부 시기 2년간 국내에 집 산 외국인 20.7% 늘어 2025-09-04 06:00:14
각 16건,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건 등 순으로 많았다. 가장 가격이 높은 주택은 용산구 한남동 장학파르크한남으로, 2023년 8월 1954년생 말레이시아인이 180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구입했다. 2위는 1978년생 미국인이 2024년 4월 한남동 한남더힐을 현금 63억5천500만원과 은행 대출 56억4천500만원으로 120억원에 구입한...
40년만에 상장하는 명인제약 "AI 신약 개발…CDMO도 진출" 2025-08-31 17:15:15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첫 언론 인터뷰를 한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은 “IPO를 계기로 CNS 치료제 연구개발(R&D)에 더 집중해 시장 장악력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상장 제1 목표는 인재 확보”40년 만에 ‘깜짝 상장’한 이유를 묻자 이 회장은 “인재 확보”라는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 대규모 자금...
'여권과 인연' LKB평산, 서초동 판 흔든다 2025-08-31 17:03:03
서초동 로펌’ 이미지를 벗고 굵직한 기업 사건을 공격적으로 수임하며 대형 로펌으로서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2023년 말 클라스한결 이후 뜸했던 중견 로펌 간 합병으로 로펌업계 판도가 또 한 차례 흔들리면서 법복을 벗은 판·검사의 영입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기업 사건 몰려…李 변호 이력 발판31일 법조계에...
[서미숙의 집수다] 연소득 1위 나인원한남 22억원…주담대 평균은 12억 넘어 2025-08-31 09:34:10
과거 공시가격 최고 자리에 있던 서초구 서초동 트라움하우스를 지나 최근 새롭게 공시가격 1, 2위에 오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과 에트르노 청담 등 강남지역 20∼30가구 미만의 초호화 신축 빌라 단지들에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신흥 부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들 보다는 소득 낮지만 서울의 100가구...